개성시 선죽동 선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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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6-08 00:00 조회1,4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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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5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개성시 선죽동에 있는 선죽교는 고려시기에 세워 진 크지 않는 다리이다.
선죽교의 길이는 8.35메터,너비는 3.36메터이다.
이 작은 다리가 세상에 알려 진것은 고려의 충신 정몽주의 넋이 깃든 때부터이다.
정몽주는 리성계(리조초대왕)의 정권탈취음모를 지지하지 않은데로부터 그 일파의 자객에 의하여 선지교에서 무참히 살해(1392년)되였다.
그후 그가 죽은 자리에서 참대가 돋아 났다고 하여 <선죽교>라고 불리우게 되였다.
1780년에 정몽주의 후손이 선죽교우에 돌란간을 돌려 사람들이 다니지 못하게 하고 그 옆에 새로 돌다리를 놓았는데 이것이 오늘까지 전해 오고 있다.
다리옆에는 리조시기의 명필가 한석봉이 쓴 <선죽교>라는 비석이 있고 1641년에 정몽주의 <충절>을 찬양하여 세운 비와 1796년과 1824년에 세운 비가 있다.서편에는 표충비가 있다.
선죽교는 가장 오랜 돌다리중의 하나로서 당시의 건축술을 잘 보여 주고 있다.(끝)
선죽교의 길이는 8.35메터,너비는 3.36메터이다.
이 작은 다리가 세상에 알려 진것은 고려의 충신 정몽주의 넋이 깃든 때부터이다.
정몽주는 리성계(리조초대왕)의 정권탈취음모를 지지하지 않은데로부터 그 일파의 자객에 의하여 선지교에서 무참히 살해(1392년)되였다.
그후 그가 죽은 자리에서 참대가 돋아 났다고 하여 <선죽교>라고 불리우게 되였다.
1780년에 정몽주의 후손이 선죽교우에 돌란간을 돌려 사람들이 다니지 못하게 하고 그 옆에 새로 돌다리를 놓았는데 이것이 오늘까지 전해 오고 있다.
다리옆에는 리조시기의 명필가 한석봉이 쓴 <선죽교>라는 비석이 있고 1641년에 정몽주의 <충절>을 찬양하여 세운 비와 1796년과 1824년에 세운 비가 있다.서편에는 표충비가 있다.
선죽교는 가장 오랜 돌다리중의 하나로서 당시의 건축술을 잘 보여 주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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