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북에 허위날조 행위 > 기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5년 10월 6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기타

한나라당 이북에 허위날조 행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02-06-01 00:00 조회1,473회 댓글0건

본문

금강산상봉행사와 <입산료>는 아무 상관도 없다/조선적십자회 대변인
 (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금강산상봉행사와 관련한 남조선 <한나라당>의 허위날조행위를 규탄하여 3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다음과 같다.
 지금 온 겨레는 민족의 명산 금강산에서 제4차 흩어 진 가족,친척상봉이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진심으로 기뻐 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원상회복기에 들어 선 북남관계가 더 좋게 발전하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런데 유독 남조선의 <한나라당>만이 이에 등을 돌려 대고 당치않게 그 무슨 <금강산입산료>라는것을 꾸며 내여 마치 우리가 이번에 금강산에서 진행하는 흩어 진 가족,친척들의 상봉을 <돈벌이에 리용>한다느니 뭐니 하는 따위의 터무니 없는 악담을 늘어 놓았다.
 <한나라당>패거리들의 이 악담질은 사실과 완전히 다른 거짓으로서 북남관계를 또다시 대결의 원점으로 돌려 세우고 흩어 진 가족,친척상봉사업에 재를 치는 비렬한 망언으로 된다.
 흩어 진 가족,친척들의 상봉과 <금강산입산료>는 아무 상관도 없는것이다.
 이번 금강산상봉행사와 관련하여 북남사이에서는 <금강산입산료>니 뭐니 하는것이 애당초 제기된바도 없었고 론의된바도 없었다.
 우리측으로서는 금번 상봉을 얼마전 북과 남이 합의한 공동보도문 리행을 위한 첫 사업으로 중시하고 흩어 진 가족,친척들의 불행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며 북남관계개선에 다소나마 기여하도록 하려는것이 주되는 관심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패들이 허위날조에 매달리는것은 어떻게 하나 현 북남관계의 진전을 가로 막고 흩어 진 가족,친척상봉에마저 찬물을 끼얹으려는 불순한 기도에서 출발한것이다.
 <한나라당>패들은 이번에 있지도 않는 <금강산입산료>라는것을 꾸며 냄으로써 이미 저질러 온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범죄우에 새롭게 반인도적인 죄악까지 덧쌓아 놓았다.
 <한나라당>패들은 그 무슨 <입산료>문제에 대해 제입으로 쏟아 놓은것만큼 그에 대한 똑똑한 근거를 무조건 제시해야 한다.
 <한나라당>은 상투적인 졸렬한 수법에 매달려 남을 걸고 들것이 아니라 저들이 부정착복한 돈에 대해서나 남조선인민들앞에 사실대로 뱉아 놓고 사람들의 엄정한 심판을 받는것이 좋을것이다.
 우리는 <한나라당>패거리들이 허위사실을 꾸며 내고 우리측을 모독해 나선데 대하여 사죄할것을 강력히 주장한다.(끝)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5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