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총학 미군 여중생 살인규탄
페이지 정보
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2-06-28 00:00 조회1,48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부산대학교 총학생회는 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여중생 살인사건과 관련 한국민중의 목숨이 파리목숨보다 못하단 말인가라는 물음을 던지고 희대의 살인마 주한미군의 여중생 학살만행을 심장이 터져버릴듯 한 울분과 분노를 담아 강력히,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문을 싣는다[민족통신 편집실]
오늘 오전 11시쯤 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56번 지방도에서 인근 마을에 사는14살 신효순양과 심미선양이 미군 장갑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고 한다. 이 변은 신양 등 2명은 도로 옆 갓길을 걸어 가다가 미2사단 공병대 소속 워커 마크 병장이 몰던 부교 수송용 장갑차에 치이면서 발생했다고 한다. 경찰은 사고를 낸 장갑차가 맞은편에서 오던 다른 장갑차를 피하기 위해 도로 옆 갓길 쪽으로 붙여 전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사고를 낸 마크 병장은 미군 헌병대에 넘겨져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미군 헌병대를 중심으로 조사중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더 이상 구체적인 원인은 필요치 않다. 분명 이 사건은 미제 하수인인 주한미군에 의해 신양등 여중생 2명이 거대한 달리는 흉기인 장갑차에 치여 죽은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마크 병장의 실수로 인한 우발적인 사고라고 원인이 밝혀지든, 아니면 여중생의 주의소홀로 인한 사고라고 그 원인이 밝혀지든 하등의 상관이 없다. 한반도를 점령해서 강제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에 의해, 그리고 그들의 전쟁무기에 의해 무고한 한국민중이 죽었다는 본질은 변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것도 14살 꽃다운 여중생이 죽었다는 본질은 절대 변할 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92년 마이클 의무병에 의해 수없는 구타에 그것도 모자라 자궁에는 콜라병을 항문에는 우산대를 꽂았던 만행과 한사람의 노동자를 22000볼트가 넘는 고압의 전기로 감전을 시켜 사지를 절단시키고 끝내는 죽음으로 내몰았던 만행과 하등의 다를바 없는 학살만행중에서도 전대미문인 학살만행인 것이다. 마치도 과거 50년대 수없는 양민학살과 80년의 광주학살의 그 참혹한 기억이 반전평화와 자주통일로 나아가는 현시기 한반도에서 시간과 공간만 달리한체 그대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바로 희대의 전쟁광, 살인마 주한미군에 의해서 말이다.
사과 한마디없고 단돈 60만원으로 귀중한 생명을 대신하고자 했던 주한미군, 그들이 또 다시금 같은 지역의 미군기지 근처에서 살인만행을 저지른 것이다. 억울한 죽음을 당한 전동록 아버님의 눈은 체감기지도 않았고 주검은 체 식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주한미군은 아니 미 정부는 직접 책임적, 백배 천배 4천만 민중에게 사죄하여야 한다. 정부당국 또한 한국민중을 보호하고 책임지는 당사자인 것만큼 다른 모든 사안을 떠나서 반드시 주한 미군과 미정부로부터 사과반성을 받아내고 책임자를 강력히 처벌하여야 할 것이다.
오늘의 사건은 현재 부시행정부가 벌이고 있는 초강경적 세계패권정책의 구도가 있는 이상 언제 또다시 재발할지 모른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타민족, 타인종 멸시사상에서 비롯되는 전쟁도발성, 호전성에서 발로하는 것으로서 이것은 미 제국주의의 영원한 본성인 것이다. 이것은 얼마전 부시행정부의 핵 선제공격을 골자로 하는 세계패권정책의 결정판인 새 국가안보 독트린 구상에서도 충분히 드러나고 있다. 하기에 우리는 현재 미국이 615공동선언 파탄의 구도아래 자행하고 있는 대북강경정책과 이남의 내정간섭의 만행을 반드시 막아낼 것이며 그 힘으로서 가까운 미래에 반드시 주한미군을 철거시키고 자주통일의 대진군을 펼쳐나갈 것이다. 4천만 민중, 7천만 민족 모두가 공생공영하는 길은 바로 한반도의 자주통일조국의 완수라는 것을 우리는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고인에 대한 명복을 빌면서, 고인에 대한 민족적 의리를 다해 615공동선언 이행, 자주통일 완수를 위한 강위력한 반미투쟁을 펼칠 것을 다시금 결의하면서 오늘 벌어진 주한미군의 학살만행을 심장이 터질듯한 분노와 울분을 담아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
무고한 여중생을 죽음으로 내몬 주한미군은 책임지고 사과반성하라.
615공동선언 파탄의 주범, 한반도의 악의 근원, 희대의 살인마 주한미군은 당장 이땅을 떠나라.
615공동선언기치 높이들고 7천만 민족 대단결하여 미국놈들 몰아내자.
구국의 선봉 부산대학교 34대 총학생회(총학생회장 윤용조)
오늘 오전 11시쯤 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56번 지방도에서 인근 마을에 사는14살 신효순양과 심미선양이 미군 장갑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고 한다. 이 변은 신양 등 2명은 도로 옆 갓길을 걸어 가다가 미2사단 공병대 소속 워커 마크 병장이 몰던 부교 수송용 장갑차에 치이면서 발생했다고 한다. 경찰은 사고를 낸 장갑차가 맞은편에서 오던 다른 장갑차를 피하기 위해 도로 옆 갓길 쪽으로 붙여 전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사고를 낸 마크 병장은 미군 헌병대에 넘겨져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미군 헌병대를 중심으로 조사중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더 이상 구체적인 원인은 필요치 않다. 분명 이 사건은 미제 하수인인 주한미군에 의해 신양등 여중생 2명이 거대한 달리는 흉기인 장갑차에 치여 죽은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마크 병장의 실수로 인한 우발적인 사고라고 원인이 밝혀지든, 아니면 여중생의 주의소홀로 인한 사고라고 그 원인이 밝혀지든 하등의 상관이 없다. 한반도를 점령해서 강제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에 의해, 그리고 그들의 전쟁무기에 의해 무고한 한국민중이 죽었다는 본질은 변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것도 14살 꽃다운 여중생이 죽었다는 본질은 절대 변할 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92년 마이클 의무병에 의해 수없는 구타에 그것도 모자라 자궁에는 콜라병을 항문에는 우산대를 꽂았던 만행과 한사람의 노동자를 22000볼트가 넘는 고압의 전기로 감전을 시켜 사지를 절단시키고 끝내는 죽음으로 내몰았던 만행과 하등의 다를바 없는 학살만행중에서도 전대미문인 학살만행인 것이다. 마치도 과거 50년대 수없는 양민학살과 80년의 광주학살의 그 참혹한 기억이 반전평화와 자주통일로 나아가는 현시기 한반도에서 시간과 공간만 달리한체 그대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바로 희대의 전쟁광, 살인마 주한미군에 의해서 말이다.
사과 한마디없고 단돈 60만원으로 귀중한 생명을 대신하고자 했던 주한미군, 그들이 또 다시금 같은 지역의 미군기지 근처에서 살인만행을 저지른 것이다. 억울한 죽음을 당한 전동록 아버님의 눈은 체감기지도 않았고 주검은 체 식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주한미군은 아니 미 정부는 직접 책임적, 백배 천배 4천만 민중에게 사죄하여야 한다. 정부당국 또한 한국민중을 보호하고 책임지는 당사자인 것만큼 다른 모든 사안을 떠나서 반드시 주한 미군과 미정부로부터 사과반성을 받아내고 책임자를 강력히 처벌하여야 할 것이다.
오늘의 사건은 현재 부시행정부가 벌이고 있는 초강경적 세계패권정책의 구도가 있는 이상 언제 또다시 재발할지 모른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타민족, 타인종 멸시사상에서 비롯되는 전쟁도발성, 호전성에서 발로하는 것으로서 이것은 미 제국주의의 영원한 본성인 것이다. 이것은 얼마전 부시행정부의 핵 선제공격을 골자로 하는 세계패권정책의 결정판인 새 국가안보 독트린 구상에서도 충분히 드러나고 있다. 하기에 우리는 현재 미국이 615공동선언 파탄의 구도아래 자행하고 있는 대북강경정책과 이남의 내정간섭의 만행을 반드시 막아낼 것이며 그 힘으로서 가까운 미래에 반드시 주한미군을 철거시키고 자주통일의 대진군을 펼쳐나갈 것이다. 4천만 민중, 7천만 민족 모두가 공생공영하는 길은 바로 한반도의 자주통일조국의 완수라는 것을 우리는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고인에 대한 명복을 빌면서, 고인에 대한 민족적 의리를 다해 615공동선언 이행, 자주통일 완수를 위한 강위력한 반미투쟁을 펼칠 것을 다시금 결의하면서 오늘 벌어진 주한미군의 학살만행을 심장이 터질듯한 분노와 울분을 담아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다.
무고한 여중생을 죽음으로 내몬 주한미군은 책임지고 사과반성하라.
615공동선언 파탄의 주범, 한반도의 악의 근원, 희대의 살인마 주한미군은 당장 이땅을 떠나라.
615공동선언기치 높이들고 7천만 민족 대단결하여 미국놈들 몰아내자.
구국의 선봉 부산대학교 34대 총학생회(총학생회장 윤용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