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능한 의학자 김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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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7-14 00:00 조회1,4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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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제1인민병원 복부외과 과장 김영훈은 조선의 유능한 의학자이다.
그는 주체51(1962)년에 평양의학대학을 졸업하고 40년간 이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
이 기간에 그는 8,500여회의 수술과 4만여명에 대한 치료를 진행하여 수많은 난치성질병환자들을 살려 냈다.
그중에서도 위암때 위전적수술을 비롯하여 문맥압항진증에 관한 비장적출 및 직달수술만도 320차례나 진행하였다.
그는 <상부소화관출혈의 진단과 치료>를 비롯하여 35건의 치료경험자료들과 <복막염을 합병한 급성취장염의 지속배액에 관한 림상적연구> 등 47건의 론문들을 발표하여 나라의 의학과학발전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간경변성 문맥압항진증때 간예비력 판정에 의한 수술적용증 결정의 림상적연구>론문은 의학계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공훈의사이며 부교수,학사인 그는 평양의학대학과 의사재교육강습소의 교원겸직을 하면서 유능한 복부외과전문가들과 수백명의 의료일군들을 양성하였다.
그의 나이는 64살이다.
그는 오늘도 복부외과 부문의 권위자로서 환자치료와 후대교육사업에 지혜와 정열을 다 바치고 있다.(끝)
그는 주체51(1962)년에 평양의학대학을 졸업하고 40년간 이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
이 기간에 그는 8,500여회의 수술과 4만여명에 대한 치료를 진행하여 수많은 난치성질병환자들을 살려 냈다.
그중에서도 위암때 위전적수술을 비롯하여 문맥압항진증에 관한 비장적출 및 직달수술만도 320차례나 진행하였다.
그는 <상부소화관출혈의 진단과 치료>를 비롯하여 35건의 치료경험자료들과 <복막염을 합병한 급성취장염의 지속배액에 관한 림상적연구> 등 47건의 론문들을 발표하여 나라의 의학과학발전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간경변성 문맥압항진증때 간예비력 판정에 의한 수술적용증 결정의 림상적연구>론문은 의학계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공훈의사이며 부교수,학사인 그는 평양의학대학과 의사재교육강습소의 교원겸직을 하면서 유능한 복부외과전문가들과 수백명의 의료일군들을 양성하였다.
그의 나이는 64살이다.
그는 오늘도 복부외과 부문의 권위자로서 환자치료와 후대교육사업에 지혜와 정열을 다 바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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