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청학추위 25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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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2-08-01 00:00 조회1,5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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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학생들은 오는 9월 역사적인 남북청년학생통일대회 개최 소식을 앞두고 활기에 차 있다. 그동안 남녘의 청년학생들은 청년학생통일대회를 치루기 위해 온정성을 쏟아 왔다. 그중 25일 수원에서 열린 행사를 소개한다. 아래 소식은 민족통신 <투쟁속보란>에 올라온 글이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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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가 요국하는 조국통일 열망을 안고 수원지역 청년학생들은 남북청년학생통일대회(이하 청학대회)를 성사시키기 위한 투쟁을 지역에서 꾸준히 벌여나가고 있다.
지난 25일(목) 늦은 4시 수원 남문 중앙극장 앞에 모인 수원지역 청년학생들은 각각의 선전물을 가지고 모여들었다. 여중생 전차 사고 규탄을 알리는 피켓, 6.15공동선언 고수,이행을 시민분들에게 알려내기 위한 시민 엽서철, 모자이크 등 창발적인 선전물 등도 눈에 띄였다.
과장사업 전 간략한 결의마당에서는 공동선언 이행과 9월로 미뤄진 청학대회를 성사시키자는 내용의 발언이 이어졌다.
경기대학교 부총학생회장 최승대 군은 "남과 북의 청년학생들이 준비하는 청학대회는 통일에 의지를 모으고 확인하는 장일 뿐만 아니라 더불어 남북의 청년학생들의 광범위한 연대연합의 중요한 돌파구이자 시발점이 된다"며 "청년학생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눈 앞에 다가 온 8.15 민족 공동행사를힘있게 치뤄내고 나아가 청학대회까지 성사해 나가자"고 청학대회 성사를 촉구했다.
또한 새시대 청년연대 실천단장 황규범 씨는 "이 땅에 주한미군이 들어와 우리에게 고통을 가중시키고 남북의 통일을 막아서고 있다"며 "광범위한 반미 투쟁을 벌여야 한다"고 전했다.
결의대회를 마친 수원지역 청년학생들은 준비해온 피켓, 유인물, 서명 등을 이용해 남문 주변에서 광장사업을 벌여 나갔다. 주한미군 고압선에 의해 돌아가신 전동록 아버지에 이어 미군 전차에 무참히 살육된 두 여중생에 대한 규탄 내용 및 서명과 함께 공동선언 이행, 남북 청년학생통일대회 성사를 위한 각가지 선전물, 사진전, 모자이크 부착, 시민엽서 모으기 등 다양하고 이채로운 광장사업이 펼쳐졌다.
늦은 7시까지 진행된 시민 광장사업은 간단한 정리집회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됐다.
[관련사진을 보려면 여기를 짤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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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목) 늦은 4시 수원 남문 중앙극장 앞에 모인 수원지역 청년학생들은 각각의 선전물을 가지고 모여들었다. 여중생 전차 사고 규탄을 알리는 피켓, 6.15공동선언 고수,이행을 시민분들에게 알려내기 위한 시민 엽서철, 모자이크 등 창발적인 선전물 등도 눈에 띄였다.
과장사업 전 간략한 결의마당에서는 공동선언 이행과 9월로 미뤄진 청학대회를 성사시키자는 내용의 발언이 이어졌다.
경기대학교 부총학생회장 최승대 군은 "남과 북의 청년학생들이 준비하는 청학대회는 통일에 의지를 모으고 확인하는 장일 뿐만 아니라 더불어 남북의 청년학생들의 광범위한 연대연합의 중요한 돌파구이자 시발점이 된다"며 "청년학생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눈 앞에 다가 온 8.15 민족 공동행사를힘있게 치뤄내고 나아가 청학대회까지 성사해 나가자"고 청학대회 성사를 촉구했다.
또한 새시대 청년연대 실천단장 황규범 씨는 "이 땅에 주한미군이 들어와 우리에게 고통을 가중시키고 남북의 통일을 막아서고 있다"며 "광범위한 반미 투쟁을 벌여야 한다"고 전했다.
결의대회를 마친 수원지역 청년학생들은 준비해온 피켓, 유인물, 서명 등을 이용해 남문 주변에서 광장사업을 벌여 나갔다. 주한미군 고압선에 의해 돌아가신 전동록 아버지에 이어 미군 전차에 무참히 살육된 두 여중생에 대한 규탄 내용 및 서명과 함께 공동선언 이행, 남북 청년학생통일대회 성사를 위한 각가지 선전물, 사진전, 모자이크 부착, 시민엽서 모으기 등 다양하고 이채로운 광장사업이 펼쳐졌다.
늦은 7시까지 진행된 시민 광장사업은 간단한 정리집회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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