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영화연출가-손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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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8-04 00:00 조회1,4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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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아이,어른 할것없이 누구나 즐겨 보는 아동영화 <소년장수>(50부작)는 조선아동영화의 걸작이다.
영화는 외래침략자들을 물리치는 싸움에서 슬기와 용맹을 떨쳐 가는 고구려소년들의 애국주의와 희생정신을 높은 형상수준에서 펼쳐 보이고 있다.특히 영화에 나오는 쇠메와 호비의 인물선은 시청자들에게 지울수 없는 인상을 남겼다.
이 영화는 조선4.26아동영화촬영소의 인민예술가인 손종권이 연출하였다.그는 인기 있는 이 영화를 연출하여 국내외 아동영화계에서 실력 있고 관록 있는 연출가로 인정받게 되였다.
올해 60살인 그는 평양연극영화대학을 졸업한 청년시절부터 근 40년간 아동영화연출에 전심을 바쳐 온 불 타는 노력가이다.
전쟁물을 주제로 한 인형영화 <꾀동이와 용감이>를 첫 작품으로 내놓은 그는 현재까지 100여편의 작품들을 연출하여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었다.
만화영화 <호랑이를 이긴 고슴도치>,<돌부처이야기>,<다시 돌아 온 곰>과 <토끼전>,<령리한 너구리>는 그의 창작적재능을 보여 주는 대표작들이다.
그는 오늘도 청춘의 기백에 넘쳐 동심에 맞는 아동영화를 더 많이 만들기 위해 심혼을 바쳐 가고 있다.(끝)
영화는 외래침략자들을 물리치는 싸움에서 슬기와 용맹을 떨쳐 가는 고구려소년들의 애국주의와 희생정신을 높은 형상수준에서 펼쳐 보이고 있다.특히 영화에 나오는 쇠메와 호비의 인물선은 시청자들에게 지울수 없는 인상을 남겼다.
이 영화는 조선4.26아동영화촬영소의 인민예술가인 손종권이 연출하였다.그는 인기 있는 이 영화를 연출하여 국내외 아동영화계에서 실력 있고 관록 있는 연출가로 인정받게 되였다.
올해 60살인 그는 평양연극영화대학을 졸업한 청년시절부터 근 40년간 아동영화연출에 전심을 바쳐 온 불 타는 노력가이다.
전쟁물을 주제로 한 인형영화 <꾀동이와 용감이>를 첫 작품으로 내놓은 그는 현재까지 100여편의 작품들을 연출하여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었다.
만화영화 <호랑이를 이긴 고슴도치>,<돌부처이야기>,<다시 돌아 온 곰>과 <토끼전>,<령리한 너구리>는 그의 창작적재능을 보여 주는 대표작들이다.
그는 오늘도 청춘의 기백에 넘쳐 동심에 맞는 아동영화를 더 많이 만들기 위해 심혼을 바쳐 가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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