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집단체조연출가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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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7-27 00:00 조회1,5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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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록 있는 집단체조연출가 김정호
(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에 대한 경탄의 목소리가 높아 가고 있다.이 작품창조에는 조선의 유명한 연출가들이 참가하였다.
김정호(1944년 9월생)도 그들중의 한 사람이다.
주체58(1969)년에 조선체육대학을 졸업한 그는 고등중학교 체육교원으로 일하면서 <로동당의 기치 따라>(1972년)를 비롯한 여러 편의 집단체조창작에 참가하였다.
그는 1975년에 집단체조창작단의 창작가로 되였다.
그는 10여편의 작품에서 사다리를 비롯한 중기재로 나라의 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을 보여 주는 중공업장을 훌륭히 창조해 냈다.
1985년부터 기술부단장,총연출가로 사업하고 있다.
그가 총연출한 작품은 수십편이나 된다.
작품들에는 연출대본창작에서 작품의 종자를 확고히 틀어 쥐고 사상예술성이 높고 기교가 독특한 체조작품 형상에 바친 그의 지혜와 정열이 그대로 담겨 져 있다.
그는 나이제리아를 비롯하여 10여개 나라에서 집단체조를 창작지도하기도 하였다.
나라의 집단체조발전에 크게 공헌한 그는 1978년에 공훈체육인,1985년에 인민체육인칭호를 수여 받았다.(끝)
(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에 대한 경탄의 목소리가 높아 가고 있다.이 작품창조에는 조선의 유명한 연출가들이 참가하였다.
김정호(1944년 9월생)도 그들중의 한 사람이다.
주체58(1969)년에 조선체육대학을 졸업한 그는 고등중학교 체육교원으로 일하면서 <로동당의 기치 따라>(1972년)를 비롯한 여러 편의 집단체조창작에 참가하였다.
그는 1975년에 집단체조창작단의 창작가로 되였다.
그는 10여편의 작품에서 사다리를 비롯한 중기재로 나라의 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을 보여 주는 중공업장을 훌륭히 창조해 냈다.
1985년부터 기술부단장,총연출가로 사업하고 있다.
그가 총연출한 작품은 수십편이나 된다.
작품들에는 연출대본창작에서 작품의 종자를 확고히 틀어 쥐고 사상예술성이 높고 기교가 독특한 체조작품 형상에 바친 그의 지혜와 정열이 그대로 담겨 져 있다.
그는 나이제리아를 비롯하여 10여개 나라에서 집단체조를 창작지도하기도 하였다.
나라의 집단체조발전에 크게 공헌한 그는 1978년에 공훈체육인,1985년에 인민체육인칭호를 수여 받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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