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재룡 선생 첫딸 얘기화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02-08-14 00:00 조회1,74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비전향장기수 리재룡의 첫딸에 대한 그칠새 없는 축하의 인사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한시바삐 축복이를 안아 보고 싶다>,<선군의 아름다운 꽃으로 활짝 피여 나거라>
이것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비전향장기수 리재룡의 첫딸의 이름을 <축복>이라고 지어 주신 소식이 전해 지자 온 나라 인민들이 터치고 있는 격정의 목소리이다.
거리와 마을,일터마다 장군님 사랑속에 태여난 축복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있다.
평양의 대중보도수단들도 축복이와 관련한 소식을 전하는데 많은 지면과 시간을 바치고 있다.
보통강기슭에 있는 리재룡의 집을 찾은 백발의 통일애국투사들은 축복이를 서로서로 안아 보겠다고 싱갱이를 벌리기도 한다.
명절처럼 흥성거리는 그의 집으로는 각지에서 오는 축하의 전화가 그칠새 없다.
지난 6월 중순 아기는 평양산원에서 3,640g의 실한 몸으로 고고성을 터쳤고 산모는 10여일만에 건강한 몸으로 퇴원하였다.
딸이 몸을 풀었다는 소식을 듣고 해주에서 올라 온 축복의 외할머니 상순애는 친정어머니보다 먼저 와 닿은 장군님 사랑앞에서 자기는 눈물만 흘렸다고 토로하였다.
리재룡의 조카 리병호는 자기 가정의 마음을 합쳐 <축복은 장군님께 드립니다>라고 소리높이 웨치였다.
축복이라는 한 애기의 이름속에 비전향장기수들과 가족들,온 나라 전체 인민들이 누리고 있는 만복이 다 깃들어 있다고 비전향장기수 리인모의 안해 김순임은 말하였다.
김정숙탁아소 소장과 이 탁아소의 보육원들은 축복이를 맡아 키우고 싶은 자기들의 심정을 표명하고 있다.
45살에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겨 첫 딸을 본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 회원 정규진도 축복의 소식에 접하여 어깨춤까지 추었다.
그의 안해는 축복이의 돌생일에 입히겠다고 색동저고리를 지어 놓았다.
삼신탄광,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등 각지의 로동계급은 축복이의 몫까지 합쳐 더 많은 일을 하겠다고 결의해 나서고 있다.
김일성종합대학 정혜명학생은 장군님의 품에서 청춘을 되찾은 비전향장기수들에게 제2,제3의 축복이를 기다린다고 절절히 말하였다.(끝)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한시바삐 축복이를 안아 보고 싶다>,<선군의 아름다운 꽃으로 활짝 피여 나거라>
이것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비전향장기수 리재룡의 첫딸의 이름을 <축복>이라고 지어 주신 소식이 전해 지자 온 나라 인민들이 터치고 있는 격정의 목소리이다.
거리와 마을,일터마다 장군님 사랑속에 태여난 축복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있다.
평양의 대중보도수단들도 축복이와 관련한 소식을 전하는데 많은 지면과 시간을 바치고 있다.
보통강기슭에 있는 리재룡의 집을 찾은 백발의 통일애국투사들은 축복이를 서로서로 안아 보겠다고 싱갱이를 벌리기도 한다.
명절처럼 흥성거리는 그의 집으로는 각지에서 오는 축하의 전화가 그칠새 없다.
지난 6월 중순 아기는 평양산원에서 3,640g의 실한 몸으로 고고성을 터쳤고 산모는 10여일만에 건강한 몸으로 퇴원하였다.
딸이 몸을 풀었다는 소식을 듣고 해주에서 올라 온 축복의 외할머니 상순애는 친정어머니보다 먼저 와 닿은 장군님 사랑앞에서 자기는 눈물만 흘렸다고 토로하였다.
리재룡의 조카 리병호는 자기 가정의 마음을 합쳐 <축복은 장군님께 드립니다>라고 소리높이 웨치였다.
축복이라는 한 애기의 이름속에 비전향장기수들과 가족들,온 나라 전체 인민들이 누리고 있는 만복이 다 깃들어 있다고 비전향장기수 리인모의 안해 김순임은 말하였다.
김정숙탁아소 소장과 이 탁아소의 보육원들은 축복이를 맡아 키우고 싶은 자기들의 심정을 표명하고 있다.
45살에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겨 첫 딸을 본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 회원 정규진도 축복의 소식에 접하여 어깨춤까지 추었다.
그의 안해는 축복이의 돌생일에 입히겠다고 색동저고리를 지어 놓았다.
삼신탄광,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등 각지의 로동계급은 축복이의 몫까지 합쳐 더 많은 일을 하겠다고 결의해 나서고 있다.
김일성종합대학 정혜명학생은 장군님의 품에서 청춘을 되찾은 비전향장기수들에게 제2,제3의 축복이를 기다린다고 절절히 말하였다.(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