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생 "청학위"결성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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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2-08-23 00:00 조회1,5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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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학생, `청학위` 결성 합의
남북청년학생 통일대회 준비
송정미 기자 (tongil@tongilnews.com)
오는 9월에 가질 `남북청년학생 통일대회`를 앞두고, 청년학생 단체들이 하나의 협의체를 결성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일 밤 8시경, 건국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청년학생 단체 전체 대표자회의를 갖고 있는 모습. [사진 - 통일뉴스 송정미기자]
2일 오후 8시경 건국대학교 대회의실에서 가진 청년학생 단체 전체 대표자회의에서는 `남북청년학생 통일대회` 개최를 위한 `2002민족공동행사 추진본부 청년학생위원회`(이하 청학위)를 결성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26개 단체에서 30여명의 대표자들이 참석해, 명칭을 비롯한 운영내규, 공동대표단체 구성 등의 논의를 진행했다.
논의 결과 남북청년학생 통일대회 성사에 비중을 두면서 2002민족공동행사 추진본부 내 부문위원회로 청학위를 한시적으로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고 의결기관의 권한을 갖는 공동대표 회의를 내규에 의거해 전대협 동우회, 한국청년단체협의회, KYC, EYC를 비롯한 12개 단체를 공동대표단체로 결정했으며, 이 단체의 공동대표들이 이날 1차 회의를 갖고 문성순(EYC) 총무를 비롯해 7개 단체에서 7인의 공동집행위원장을 선출했다.
공동대표들은 오는 7일 한차례 더 회의를 갖고, 그 밖의 논의를 진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늘 결성한 청학위는 지난해 6월 10일 발족해 9월 8일 발전적 해체를 한 `2001민족공동행사 청년학생추진위원회`가 모태가 된 것으로, 5개 단체 상임대표가 해체이후에도 20~30차례의 회의를 거쳐 준비를 해온 결과이다.
청학위 결성과 관련해서는 오는 10일 전후로 결성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출처; 통일뉴스 08-03-02]
남북청년학생 통일대회 준비
송정미 기자 (tongil@tongilnews.com)
오는 9월에 가질 `남북청년학생 통일대회`를 앞두고, 청년학생 단체들이 하나의 협의체를 결성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일 오후 8시경 건국대학교 대회의실에서 가진 청년학생 단체 전체 대표자회의에서는 `남북청년학생 통일대회` 개최를 위한 `2002민족공동행사 추진본부 청년학생위원회`(이하 청학위)를 결성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26개 단체에서 30여명의 대표자들이 참석해, 명칭을 비롯한 운영내규, 공동대표단체 구성 등의 논의를 진행했다.
논의 결과 남북청년학생 통일대회 성사에 비중을 두면서 2002민족공동행사 추진본부 내 부문위원회로 청학위를 한시적으로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고 의결기관의 권한을 갖는 공동대표 회의를 내규에 의거해 전대협 동우회, 한국청년단체협의회, KYC, EYC를 비롯한 12개 단체를 공동대표단체로 결정했으며, 이 단체의 공동대표들이 이날 1차 회의를 갖고 문성순(EYC) 총무를 비롯해 7개 단체에서 7인의 공동집행위원장을 선출했다.
공동대표들은 오는 7일 한차례 더 회의를 갖고, 그 밖의 논의를 진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늘 결성한 청학위는 지난해 6월 10일 발족해 9월 8일 발전적 해체를 한 `2001민족공동행사 청년학생추진위원회`가 모태가 된 것으로, 5개 단체 상임대표가 해체이후에도 20~30차례의 회의를 거쳐 준비를 해온 결과이다.
청학위 결성과 관련해서는 오는 10일 전후로 결성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출처; 통일뉴스 0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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