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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 있는 교예창작가-박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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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9-08 00:00 조회1,4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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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9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평양교예단에서 <쌍그네비행>,<녀무사> 등 새로운 공중교예작품들이 창작되였다.
 권위 있는 교예창작가 박소운이 창작한 이 작품들은 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을 최첨단기교동작에 담아 훌륭히 펼쳐 보임으로써 사람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 있다.
 그가 창작한 공중교예작품들은 높은 기교와 예술성으로 하여 지난 시기 국제교예무대들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제8차,제9차 세계교예선수권대회들과 국제교예축전들에 참가한 <공중그네비행>,<공중전회비행>,<3단그네비행> 등 10여편의 작품들에 금메달과 최고상이 수여되였다.
 지난해 제8차 중국오교국제교예축전에서 <금사자상>을 받은 공중교예 <날아 다니는 처녀들>은 4바퀴돌아잡기,몸을 펴고 3바퀴돌아잡기 등 높은 기교동작과 예술적형상이 잘 결합된것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박소운은 국가의 혜택속에 자기의 재능을 활짝 꽃 피우며 자라나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면서 22살에 조선의 첫 교예창작가가 되였다.
 박소운은 근 40년간 공중교예,막간극,요술을 비롯한 100여편의 우수한 작품들을 창작,연출하였으며 여러건의 교예예술리론에 관한 도서들도 집필하였다.
 그는 자기가 오늘과 같이 인민의 사랑을 받는 교예창작가로 될수 있은것은 자그마한 재능의 싹도 찾아 주고 꽃 피워준 당의 품이 있었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인민예술가인 그는 현재 평양교예단 창작창조과장,조선요술협회 부회장,국제교예축전 심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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