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기 없이 혈액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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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09-07 00:00 조회1,5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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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을 받으러 가면 혈액검사를 위해 주사기로 피를 뽑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인체에 빛을 쪼여 투과된 빛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피를 뽑지 않고도 간단히 혈액검사를 할 수 있는 연구가 활발합니다.
서울시내 한 종합병원의 채혈실
대부분 따끔한 통증에 눈을 감거나 붉은 피를 안 보려고 외면합니다.
이런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최근 빛을 나누어 분석하는 생체 분광학을 이용해 기술 개발이 활발합니다.
최근 개발된 빈혈진단기입니다.
손톱에 적색 빛과 근적외선을 비추면 투과된 빛은 일정한 차이를 나타내는데 이 차이를 정밀계측 기술로 분석해 헤모글로빈 농도를 계산해냅니다.
[인터뷰:윤길원 팀장]
"우리가 측정하고자 하는 성분과 잘 반응하는 파장이나 아니면 간섭을 일으키는 성분을 진단할 수 있는 파장을 조사하거나 해서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알아내는 것이죠."
이런 기술은 이미 황달이나 혈액속 산소포화도 측정은 보편화됐으며 최근에는 포도당 측정을 위한 연구가 한창입니다.
특히 피를 뽑지 않아도 돼 통증이 없고 간염이나 에이즈 등 감염걱정도 해결됩니다.
특히 어린이,신생아의 경우,채혈 그자체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채혈자체가 빈혈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무혈로 측정한다면 도움이 되겠죠.
이 기술은 또 시약 등 소모품을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비용 절감 효과도 큽니다.
우리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생체분광학,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조만간 집안 화장실에서 간단히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와이티엔 방송 08/23/02]
그런데 최근에는 인체에 빛을 쪼여 투과된 빛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피를 뽑지 않고도 간단히 혈액검사를 할 수 있는 연구가 활발합니다.
서울시내 한 종합병원의 채혈실
대부분 따끔한 통증에 눈을 감거나 붉은 피를 안 보려고 외면합니다.
이런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최근 빛을 나누어 분석하는 생체 분광학을 이용해 기술 개발이 활발합니다.
최근 개발된 빈혈진단기입니다.
손톱에 적색 빛과 근적외선을 비추면 투과된 빛은 일정한 차이를 나타내는데 이 차이를 정밀계측 기술로 분석해 헤모글로빈 농도를 계산해냅니다.
[인터뷰:윤길원 팀장]
"우리가 측정하고자 하는 성분과 잘 반응하는 파장이나 아니면 간섭을 일으키는 성분을 진단할 수 있는 파장을 조사하거나 해서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알아내는 것이죠."
이런 기술은 이미 황달이나 혈액속 산소포화도 측정은 보편화됐으며 최근에는 포도당 측정을 위한 연구가 한창입니다.
특히 피를 뽑지 않아도 돼 통증이 없고 간염이나 에이즈 등 감염걱정도 해결됩니다.
특히 어린이,신생아의 경우,채혈 그자체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채혈자체가 빈혈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무혈로 측정한다면 도움이 되겠죠.
이 기술은 또 시약 등 소모품을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비용 절감 효과도 큽니다.
우리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생체분광학,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조만간 집안 화장실에서 간단히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와이티엔 방송 08/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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