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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과 자동차 <휘파람> 조립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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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10-01 00:00 조회1,5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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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은 6일 남포시 항구구역에서 제조업 분야로는 남북경협 사상 최대규모인 평화자동차종합공장(사장 박상권.朴商權)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자동차 조립생산에 돌입했다. 7000여평 규모에 5500만달러(710억원)가 투입된 평화자동차는 연간1만대의 조립생산이 가능하다"

23224_1.jpg지난 4월 어느 일간 신문 기사의 한 대목이다.
남북교류가 활성화되고 당국간 대화가 오가고 있지만 실제로 북쪽에서 자동차를 조립생산해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이 선뜻 와닿지 않는다.

열여덟 번을 북쪽에 다녀왔다는 (주)평화자동차의 김병규 기획실장은 340여명의 북측 인력과 합영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을 들려주며 북한이 "급물살 정도가 아니라 우리가 상상하기 힘든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북, 자동차 잠재적 수요층 존재

□ `휘파람` 자동차 생산과 판매는 잘되고 있나?

■ 지금 현재 7대가 판매됐다. 평양시내와 남포 쪽에 `휘파람`이라고 쓴 저희 승용차가 다니고 있어 상당히 보기가 좋았다. 본격적으로 생산에 돌입돼서 판매도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갔을 때 상당수 주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그 쪽 관계자로부터 들었다. 이름은 피아트, 제목은 휘파람이라고 해서 좋은 분위기 속에서 판매되고 있다.

□ 주로 외국인들이 사는지, 북한 내수도 있는지 궁금하다.

■ 많이 받는 질문이다. 첫 번째는 북한 내부의 관공서와 군, 그 다음에 유엔 산하의 각 기구, 외국기업 상사, 외교관 등 다양한 층이 있다. 더군다나 북한 내부에도 조총련이나 미국을 통해 송금을 계속 받는 북한 주민들이 있다. 이들은 상당한 달러를 보유하고 있어 잠재적인 고객의 한 층으로 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북한에서 자동차 생산을 하느냐, 판매가 가능하냐고 묻는다.

우리처럼 북한도 상당한 수교국가가 있다. 또 북한 내부에 대사관들이 많이 있고, 또 유럽이나 중국 등 다른 나라들의 많은 무역관계 회사들이 실제로 차를 요구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남쪽처럼 많은 수요는 아니겠지만 상당부분에서 잠재적인 수요층이 있다고 본다.

□ 현재 생산현황은 어떤가?

■ 현재는 연 천대지만 수요에 따라 앞으로 1만대까지 확대하고 궁극적으로는 자체 모델을 갖겠다는 것이다. 자체 모델을 통해 중국, 몽골, 나아가 남쪽까지 판매전략을 확대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 휘파람이라는 이름이 상당히 독특하다.

■ 알려진대로 휘파람은 남녀간의 사랑과 연애와 관계되는 것인데, 이름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휘파람이라는 북쪽 전혜영씨의 노래도 있고 해서 이 이름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휘파람이라는 것이 빠르다는 것도 내포돼 있기 때문에 차와 이미지상으로 상징적으로 맞겠다 해서 이 내용을 전달했고 그쪽에서 굉장히 환영했다. 북쪽 고유의 말이고 남쪽에서도 공유할 수 있는 말이고 해서 전혀 문제없이 결정할 수 있었다. 많은 외국 이름에 적응해오다가 한글 이름을 지었다는 자체가 썬세이셔널한 것이라 할 수 있다.

□ 북한에 주유소와 자동차 전시장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는데.

■ 평화자동차 공장을 운영하면서 우리 모델을 판매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그 부분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차라는 것은 기름과 불가분의 관계인데 주유소가 북한에 없고 전시장의 개념이 북한에 없기 때문에 고민을 해왔다.

북측에 제의를 했고 처음에 설득시키기 위해 문제는 있었지만 기본적으로는 자동차 회사를 꾸려나가기 위해서는 부수적인 필요한 시설이 전시장과 주유소라고 해서 서로 합의했다.

현재 주유소는 세 군데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 평양에 두 군데, 남포 한 군데를 뒀으면 좋겠다. 전시장 부지는 고려호텔 쪽에 잠정적으로 결정이 돼서 지질조사중에 있고 시간이 좀 지나면 본격적으로 진행이 될 거라고 본다.

□ 금강산에 현대 주유소가 건설된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안다.

■ 그것과 좀 차원이 다른데, 현대 쪽에 있는 주유소는 북한 사람들이 접근하기에 한계가 있고 실제로 금강산이라는 제한된 구역이다. 평양이라는 곳은 좀더 오픈된 지역이다.

□ 현재 평양의 차량들은 주유소가 없는데 어떻게 운행되고 있나?

■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이제까지 운행된 차가 개인들 소유가 별로 없었기 때문인 것 같은데, 현재 운행되고 있는 차량들은 관공서내에서 (기름) 일정 양을 분배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북 변화, 장기적 준비

□ 평화자동차총회사에 현재 고용된 북측 인원은 얼마나 되나?


▶북한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는 김 실장.
[사진 - 통일뉴스 송정미기자]

■ 300명이 훨씬 넘고 약 340명 정도다. 공장 기숙사에 있는 사람도 있고, 남포나 평양에 있으면서 출퇴근하는 사람도 있다.

□ 월급은 어떻게 지급되나?

■ 총회사에서 월급을 집단별로 지급하고 북쪽은 그쪽 상황에 따라 지급한다. 임금 수준은 정확히 얘기하기 어렵고 다른데 보도된 수준으로 보면 된다.

□ 문화적 측면이나 의사소통에 어려움은 없나?

■ 처음 공장 건설을 위해 철골공사를 하는데 대구 지역의 노무자 9명을 데리고 갔다. 북한쪽 사람들과 얘기를 하면 30%를 알아들을 수 없다는 것이다. 건축용어에 일본말과 영어가 많고, 대구 사람들은 사투리도 많이 써서 공구를 달라 해도 멍청히 서있는 경우도 있었다.

한 달 정도 지나니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더라. 50일 동안 지냈는데 마지막 공사를 마치고 나니 하나가 돼서 `역시 같은 민족이구나`하는 이미지를 많이 받았던 경험이 있다.

남북한이 50년 이상의 분단을 통해 언어나 정서상의 차이가 있지만 실제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 같이 지내다 보면 금방 섞이고 하모니가 되고 친해진다.

□ 지금은 공장운영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갖춰진 시기라고 할 수 있나?

■ 기술 서포트(지원)를 해주고 있는 일본의 아시아종합개발이라는 회사에서 유명한 기술진 몇 분을 데리고 와서 북쪽 사람들을 교육시키고 정비 수리, 생산라인까지 전부 다 가르쳐 주고 있다.

북쪽의 사람들이 김책공업대에서 자동차 전공을 한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북쪽 사람들이 기술자들을 자존심을 가지고 내놓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여러 기술적인 것을 잘 이수하고 판단하고 수행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북쪽사람들이 엘리트라고 볼 수 있다.

□ 북의 인력에 대한 엇갈린 견해가 있는데 상당히 규율있고 기본교육이 잘돼있다는 의견과 노동규율이 해이하고 책임감이 약하다는 의견이 있다.

■ 열여덟 번째 북에 갔다. 5년 전부터 가면서 북한이 바뀌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많은 사람들은 그것이 순간적인 자기들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보는데 장기적인 준비를 해왔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가서 느낀 것은 사람들이 굉장히 활발했다. 자체적으로 인센티브를 적용하게 되면서 자발적으로 알려고, 배우려고 굉장히 노력하는 흔적들이 많이 보이고 열심히 한다. 사람들이 굉장히 소박하다.

물론 사회주의 국가의 체제적인 문제에 있어서 게으른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어떤 분야를 하느냐에 따라서 상당한 차이가 있고, 우리쪽 같은 경우는 알고자하는 노력이 굉장히 많이 엿보인다.

□ 노동 시간은 어떤가? 연장근무나 총화시간 같은 것은 없나?

■ 8시간 노동이다. 초과근무는 지금까지 작업량이 많지 않으니까 없지만 자기가 배우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스스로 추가로 하는 것이 있다.

총화시간이 있다. 북쪽에서 변화 조짐은 경제적인 변화 중심이다. 총화가 되더라도 자기네들이 잘 살기 위한, 공장을 잘 운영하기 위한 총화이기 때문에 특별히 영향을 주는 것은 없다.

□ 변화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감지되나?
■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감지된다. 개방이나 이런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구하려는 상황들이 많이 보인다. 단적인 예로 `건달꾼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걸 들었다.

쉽게 말하면 인센티브제 보너스가, 보너스라는 말을 쓰는데, 강화되었다. 일을 하면 일을 하는 만큼 주니까 적극적으로 모든 일에 대응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사람들의 의견이나 행동, 얼굴들이 밝고 굉장히 활동적으로 변했다. 윗사람도 아랫사람도 마찬가지다. 그런 변화들이 상당 부분 인정할 만한 변화라고 생각한다.

사실 평화자동차를 북쪽에 지을 때만 해도 미쳤다, 말도 안된다 했는데 준공식을 요번 4월에 치렀다. 남북관계가 한때 냉각기로 갈 수도 있고 변화의 조짐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데 지금은 남북관계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상태고 내가 볼 때는 상당부분 더 발전할 것이라고 본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소련이나 중국 등을 통해 컨펌(확인)을 했다고 생각한다. 중국식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먹혀들어 가고 러시아에 갔을 때 변화들이 실제로 북쪽의 내부적인 변화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하는, 컨펌하는 단계에서 방문한 것으로 판단한다.

남북관계 뿐만 아니라 북일관계도 북쪽에서 굉장히 중요 의미를 부여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보기엔 급물살 정도가 아니라 우리가 상상하기 힘든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본다.

□ 4월 6일 준공식에는 김용순, 송호경 등 북측 고위간부들이 참석한 것으로 아는데 그들의 생각은 어떤가?

■ 그분들은 실리적인 경제체제를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그분들의 생각이 상당히 진보적이고 실용적인 방향이다. 우리 담당이 아태니까 김용순 위원장과도 몇 번 대화했고 송호경 부위원장은 자주 만난다.

□ 북측 파트너인 리정철 총사장, 량문범 부총사장 등도 자주 만나나?

■ 리정철 총사장은 잘 안나타나고 실제 담당하는 분은 신경림 총부사장인데 련봉총회사를 대표하는 사람으로 나온다. 연세가 있지만 굉장히 좋은 분이다.

량문범 부총사장은 김책공대 출신이고 상당히 젊다. 가끔 술도 한잔하고 굉장히 친하게 지낸다. 상당히 오픈돼 있고 실리적이고, 굉장히 똑똑하다고 생각한다.

북쪽 사람들을 만나면 남쪽에서 느끼지 못하는 신선한 아주 좋은 감정을 느낀다. 일을 마치고 같이 술한잔 하기도 한다. 같은 민족, 같은 핏줄이라고 하는 것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운명체 같은 거다. 일본 사람과 일하는 것보다는 말이 통하고 감정이나 정서가 통하는 남북 사람들이 일하는 것이 훨씬 변화가 빠르고 서로 하나가 된다.


같은 민족 공유감정 있어

□ 수령에 대한 입장, 미국에 대한 이야기 같은 정치적인 이야기가 나오면 껄끄러워지지는 않나?

■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간에 이야기 않으려 한다. 서로 50년동안 다른 체제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그들이 살아왔던 것을 서로 존중해 줄 필요가 있다. 북쪽도 남쪽을 존중해 주고, 남쪽도 그런 상황을 우리 쪽에 안 맞는다고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가를 이해해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래야 서로간에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서로간에 이해하면서 오가다 보면 여러 가지 것들을 혼합할 수 있고 섞일 수 있는 요소가 있지만 처음부터 그런 부분에 맞닥뜨리게 되면 절대로 하나가 될 수 없다.

특히 경제를 통해서 서로간에 지속적인 교류를 하면서 실리적인 면에서 서로가 공통점을 소유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좀더 하나가 될 수 있고, 그 이후에 정치적이거나 이런 것들이 진행되어야 한다. 그래서 경제적인 교류가 지속적으로 장기적으로 진행돼야 한다.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싸울 수도 있고 서로간에 큰 소리가 날 때도 있지만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 공유감정이 있다. 일본사람하고 싸우면 갈라지지만 남북간에는 조금만 지나면 화해하고 다시 하나가 되는 경험을 여러번 했다. 약간의 문제는 있지만 큰 방향을 바꾸거나 그렇지는 않다.

□ 김대중 정권이 마지막 시기이고 이후 정권의 향방에 따라서 남북관계가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 어렵다.

■ 김대중 대통령의 공적은 역시 경제 재건과 남북간의 관계를 회복시켰다는 점이라고 본다. 김대중 대통령이 남북간의 실질적인 교류를 본격화시키고 어느 궤도까지 올렸다는 것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정치판에서 벌어진 여러 가지 일들은 기업인들이 관여할 바는 아니다.

다만 앞으로 정치상황이 어떤 누가 된다 하더라도 남북상황이 이 정도까지 왔는데 다시 후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금 동해선이 열리고 경의선이 열린다고 하는데 차기 정권이 누가 된다고 하더라도 남북관계가 냉각돼서 이것이 끊기겠냐면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국민들의 남북관계에 대한 의식이 상당수준에 올라와 있다. 그런 부분에서도 후퇴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후퇴한다면 국민적 성향이나 의식형태가 쉽게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남북경협 기업들이 항시적으로 남북간 정치상황의 물결을 많이 타고 있지만 다양한 차원에서 지원이 되고 있고 정치적 상황이 12년간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잘되면 더욱 좋고 안되더라도 최선을 다할 입장을 가지고 있다.

□ 열 여덟 번이나 북쪽을 갔다왔다는데 주로 남포쪽으로 가나?

■ 전반적인 기획을 관리하고 있다보니 그렇다. 북쪽에서 유일하게 위성 티비가 나오는 보통강 호텔에 많이 머문다.

누가 하든 해야될 일이니까. 남북 통일 이런 얘기를 하기 전에 이미 통일이 됐다고 본다. 남북간 통일의 발판은 이미 마련됐다. 지속적인 교류와 인내, 참을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통일부나 남쪽 관료들과의 관계는 어떤가?

■ 요번 정권은 굉장히 공무원들이 적극적이고 포커스가 맞춰져있다. 역시 대통령이 어떤 생각을 하는가에 따라 많이 바뀌는 것 같다. 대통령이 생각하는 비젼이나 개념이 밑에 있는 공무원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참으로 최고지도자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같은 경우는 참으로 많은 협조를 받았다. 통일부나 국정원, 관계부처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 물론 정식 서류를 내고 정식 절차를 밟았다. 이전에는 절차가 정당해도 안되는 경우가 있었다.

□ 현대에 비해 평화자동차 사업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회사측도 적극적으로 알리려고 하지 않는 것 같다.

■ 평화자동차가 의외로 언론을 많이 타고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우리는 3년이 채 안된 기업인데 그 정도의 반향을 주거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대북사업의 선두역할을 하고 있고 평양에서 직접 사업하고 최적지인 남포에 공장이 있는 등 현대보다 적극적인 방향에서 사업하고 있다. 평화자동차라는 이 상황에 상당한 만족감을 갖고 있다.

박상권 사장도 초기에는 인터뷰도 많이 했는데 대북사업이라고 하는 것이 여러 가지 지켜야할 것도 많고 하니까 언론을 자제하는 편이다.

□ 막대한 투자는 어떻게 충당하나?

■ 현대에 비교하면 아주 극미한 양이다. 현대가 6억9천만 불인데 우리는 7천만 불 수준이다. 더구나 북쪽에 보통강 호텔을 운영하고 있어 뒷받침이 되고 있다.

이번에 우리가 본사를 도산대로 쪽으로 옮긴다. 포드하고 링컨차의 국내 딜러로서 부산, 대구, 광주, 서울쪽에 전시장을 갖고 판매를 하고 있다. 수입차 판매 실적이 좋은 편이다.

통일뉴스 김치관

[출처;통일뉴스 200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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