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 장기수, 평양서 70돌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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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10-10 00:00 조회1,4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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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향장기수 김용수에게 생일 일흔돐상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불굴의 통일애국투사 비전향장기수 김용수동지에게 은정어린 생일 일흔돐상을 보내시였다.
주체21(1932)년 9월 30일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의 가난한 소작농의 가정에서 태여난 김용수동지는 어려서부터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 당하면서 나라 없는 민족의 설음을 뼈 아프게 체험하였으며 광복후 인민이 주인된 새 세상이 펼쳐 진 공화국을 끝없이 동경하였다.
그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서울이 해방되자 용약 인민군대에 입대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전쟁승리를 위하여 용감하게 싸웠으며 조국통일을 위하여 투쟁하다가 체포되여 27년간 옥중에서 적들과 굴함없이 싸웠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당과 수령을 위하여 청춘을 바치고 한생을 빛내인 그에게 고귀한 삶을 꽃 피우도록 온갖 사랑을 안겨 주시였으며 생일 일흔돐상을 보내주시는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 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생일 일흔돐상이 9월 30일 그에게 전달되였다.(끝)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불굴의 통일애국투사 비전향장기수 김용수동지에게 은정어린 생일 일흔돐상을 보내시였다.
주체21(1932)년 9월 30일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의 가난한 소작농의 가정에서 태여난 김용수동지는 어려서부터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 당하면서 나라 없는 민족의 설음을 뼈 아프게 체험하였으며 광복후 인민이 주인된 새 세상이 펼쳐 진 공화국을 끝없이 동경하였다.
그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서울이 해방되자 용약 인민군대에 입대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전쟁승리를 위하여 용감하게 싸웠으며 조국통일을 위하여 투쟁하다가 체포되여 27년간 옥중에서 적들과 굴함없이 싸웠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당과 수령을 위하여 청춘을 바치고 한생을 빛내인 그에게 고귀한 삶을 꽃 피우도록 온갖 사랑을 안겨 주시였으며 생일 일흔돐상을 보내주시는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 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생일 일흔돐상이 9월 30일 그에게 전달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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