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장갑차 여중생 살인사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부시사과를 위한 100만명 서명이 10월 7일 현재 70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현재 서명인수는 약 75만명 정도 됩니다.

14살 꽃다운 효순이와 미선이가 억울하게 죽어간지 넉달째가 되어 갑니다. 미군당국은 시간을 끌며 이 사건을 어물쩡 넘어가려 하고 있지만, 온 국민의 미국에 대한 분노와 규탄의 목소리는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100만 서명운동은 이런 온국민의 분노의 마음과 규탄의 목소리를 모아 백악관으로 직접 전달해서 오만방자한 미국에게 실질적인 압박을 가하게 될 것입니다.

각 단체와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소식 듣고 있습니다. 10월말까지 100만명이 달성될수 있도록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100만명 서명이 달성될때 까지 이렇게 합시다.]
1. 매주 목요일(혹은 주1회) 집중해서 인구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서명모금운동과 여중생 살인사건(미군범죄) 사진전, 영상물 상영 등을 10월말까지 진행합시다.

2. 각 단체와 지역에서 받은 서명운동과 활동상황을 서명집계란에 매일매일 꼭 올려주십시오.

3. 서명용지를 대책위로 우편 또는 직접 전달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