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잣나무의 원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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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11-06 00:00 조회1,4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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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은 잣나무의 원산지이다.
추위견딜성이 강한 이 나무는 예로부터 울릉도와 제주도를 제외한 조선의 거의 모든 지역 특히 북부지역과 압록강류역에 많이 분포되여 있다.
중국의 당나라시기(618-907)의 책 <해약본초>와 명나라시기(1368-1644)의 책 <본초강목>에는 잣의 생산지가 조선이라고 기록되여 있다.
학명이 <pinus koraiensis(조선소나무)>인것을 보아도 조선이 예로부터 잣나무의 원산지라는것을 알수 있다.
조선에서는 오래전부터 연하고 가벼우며 곧게 자라 가공하기 쉬운 잣나무를 가구와 배건조에 많이 리용하였다.
열매는 지방질,단백질,탄수화물,무기질 등 영양가가 높아 생것으로 먹거나 과자와 술 등 여러 가지 식료품을 만들기도 하였다.
특히 잣죽은 보신제로 특효가 있으며 신경통,현기증 등의 치료에 좋다.
나라에서는 경제적효과성이 높고 여러모로 좋은 잣나무를 많이 심고 있다.(끝)
추위견딜성이 강한 이 나무는 예로부터 울릉도와 제주도를 제외한 조선의 거의 모든 지역 특히 북부지역과 압록강류역에 많이 분포되여 있다.
중국의 당나라시기(618-907)의 책 <해약본초>와 명나라시기(1368-1644)의 책 <본초강목>에는 잣의 생산지가 조선이라고 기록되여 있다.
학명이 <pinus koraiensis(조선소나무)>인것을 보아도 조선이 예로부터 잣나무의 원산지라는것을 알수 있다.
조선에서는 오래전부터 연하고 가벼우며 곧게 자라 가공하기 쉬운 잣나무를 가구와 배건조에 많이 리용하였다.
열매는 지방질,단백질,탄수화물,무기질 등 영양가가 높아 생것으로 먹거나 과자와 술 등 여러 가지 식료품을 만들기도 하였다.
특히 잣죽은 보신제로 특효가 있으며 신경통,현기증 등의 치료에 좋다.
나라에서는 경제적효과성이 높고 여러모로 좋은 잣나무를 많이 심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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