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김일성주석과 일화(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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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2-11-06 00:00 조회1,4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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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과 일화(47)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나와 같이 찍읍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48(1959)년 3월 중순 함경북도에 있는 어느한 영예군인공장을 찾으시였다.
영예군인들과 가족들의 생활을 구석구석 보살펴 주시던 주석께서는 한 전사자가족 녀인을 만나 아이들을 학원에서 공부시키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 주시였다.
주석께서는 떠나시기에 앞서 다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시면서 영예군인들과 가족들,종업원들을 영광의 자리에로 불러 주시였다.
그이께서 영예군인들은 부부간이 같이 앉아 찍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며 자리까지 일일이 잡아 주시는 때에 주석을 만나 뵈온 전사자가족 녀인만은 자리를 잡지 못한채 망설이고 있었다.
이것을 보신 주석께서는 <아주머니는 나하고 같이 찍읍시다.>라고 하시며 그를 자신의 곁으로 부르시였다.
그 순간 녀인은 주석의 뜨겁고도 세심한 어버이사랑이 너무도 고마와 격정의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다.(끝)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나와 같이 찍읍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48(1959)년 3월 중순 함경북도에 있는 어느한 영예군인공장을 찾으시였다.
영예군인들과 가족들의 생활을 구석구석 보살펴 주시던 주석께서는 한 전사자가족 녀인을 만나 아이들을 학원에서 공부시키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 주시였다.
주석께서는 떠나시기에 앞서 다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시면서 영예군인들과 가족들,종업원들을 영광의 자리에로 불러 주시였다.
그이께서 영예군인들은 부부간이 같이 앉아 찍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며 자리까지 일일이 잡아 주시는 때에 주석을 만나 뵈온 전사자가족 녀인만은 자리를 잡지 못한채 망설이고 있었다.
이것을 보신 주석께서는 <아주머니는 나하고 같이 찍읍시다.>라고 하시며 그를 자신의 곁으로 부르시였다.
그 순간 녀인은 주석의 뜨겁고도 세심한 어버이사랑이 너무도 고마와 격정의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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