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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한총련 학생 또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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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2-10-22 00:00 조회1,5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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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학생 박명주양(덕성여대 91학번)이 13일 또 연행됐다. 한총련은 15일 성명을 발표하며 구시대의 유물인 국가보안법으로 범청학련 간부라는 혐으로 한총련 학생을 연행했다고 밝히면서 "공안당국은 통일애국단체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고 박명주 선배를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전문을 싣는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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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청년 박명주를 즉각 석방하라!


지난 10월 13일 덕성여대 91학번 박명주 학우가 범청학련 간부 혐의로 국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연행되었다.

남북해외 청년학생 통일대회와 부산 아시안 경기의 성공적 개최로 7천만 겨레가 한 민족임을, 우리는 하나임을, 통일조국의 미래를 확신하고 있다.
그런데 여전히 대결과 대립의 시대의 유물인 국가보안법을 들이대며 이 땅의 애국청년과 통일애국 조직을 탄압하고 있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덕성여대 91학번 박명주 선배는 지금 현재 몸이 안좋아서 요양을 하고 있었으며 범청학련 간부가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국정원은 구체적 증거도 없이 불법적으로 박명주 선배를 연행해 갔다.

이번 사건의 본질은 통일조국으로 7천만 겨레가 달려가고 있는 시기에 국정원을 비롯한 공안당국이 이 시대의 흐름을 돌리고자 미친 듯이 날뛰다가 박명주 선배를 희생양으로 삼은 것이다.

특히 공동선언 발표 이후 합법적이고 올바른 투쟁으로 광범위한 청년학생단체 안에서
역할을 높이고 있는 범청학련 남측본부에 대하여 탄압을 하고자 발악하는데서 이번 사건은 발생하였다. 특히 한청을 이적단체로 기소하는 사건에서도 나타나듯이 공안당국은 남측의 광범위한 청년학생단체가 연대와 연합을 강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필사의 발악을 하는 것처럼 이번 박명주 선배의 연행도 같은 흐름이다.

공안당국의 시대의 흐름을 명확히 바라보아야 한다.
지금은 공동선언을 틀어쥐고 전진하며 통일조국의 문을 열어제끼는 시대임을. 이것에 발맞추지 못한다면 민족의 이름을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반통일세력의 그 어떠한 책동에도 우리 민족의 발걸음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또한 남북해외 청년학생 통일대회의 거족적 성사로 더욱 고무 추동된 남북 해외 청년학생들의 단결과 단합은 절대로 약해지지 않을 것이다.
남측의 모든 청년, 학생 단체들은 공안당국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공동선언 이행의 길로더욱 굳건히 뭉쳐 달려나갈 것이다.

공안당국은 통일애국단체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고 박명주 석배를 즉각 석방하라!


우리민족끼리 단합과 통일을 촉진하는 해 10월 15일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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