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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투사 차광수 서거 추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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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2-11-07 00:00 조회1,5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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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투사 차광수서거 70돐 중앙추모회

 (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각계층 근로자들이 30일 혁명투사 차광수서거 70돐을 추모하였다.
 차광수는 조선혁명의 려명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을 단결의 중심,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받들어 모시고 결사옹위한 충직한 혁명전사였으며 수령의 사상과 로선을 실현하는데 모든것을 다 바친 불굴의 혁명가였다.
 1905년 4월 평안북도 룡천군의 가난한 농민가정에서 태여나 10대의 나이에 고학살이를 하면서 참된 애국의 길을 모색하던 그는 김일성주석의 품에 안겨 비로소 혁명의 길에 나서게 되였다.
 주석의 사상과 인품에 매혹된 그는 그이께서 조직지도하시는 조선에서의 참다운 공산주의적혁명조직인 <ㅌ.ㄷ>의 성원이 되였고 우리 당의 씨앗인 첫 당조직-건설동지사의 핵심성원으로 활약하였으며 조선혁명군 결성준비사업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사업에 헌신하였다.
 그는 조선혁명군 및 조선인민혁명군 지휘관으로서 주석께서 몸소 조직지휘하신 여러 전투들에서 그이를 보좌하여 전투임무를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항일무장투쟁의 강화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회고록에서 자신께서 차광수와 같은 사람들을 잊지 못해 하는것은 그들이 우리 민족이 그처럼 절절하게 바라면서도 실현할수 없었던 통일단결의 시원을 열어 놓고 우리 나라 공산주의운동에서 령도자와 대중의 일심동체를 이룩한 통일단결의 새 력사를 피로써 개척한 선구자들이였기때문이라고 쓰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김영춘은 중앙추모회에서 한 추모사에서 차광수의 생애는 수령의 위업,수령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적으로 신봉하고 삶의 순간순간을 철두철미 수령에 대한 충실성으로 관통시킨 주체형의 혁명전사의 고결한 한생이였으며 수령을 중심으로 한 사상의지적,도덕의리적 통일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주체혁명의 개척위업에 귀중한 공헌을 한 영웅적인 전위투사의 빛나는 한생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모든 간부들과 당원들,인민군장병들과 전체 근로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한별로 높이 받들어 모시고 충성 다한 1920년대의 <ㅌ.ㄷ>열혈투사들처럼 우리의 운명이시고 승리의 기치이신 선군혁명령장 김정일동지를 불변의 신념과 고결한 도덕의리,순결한 량심으로 결사옹위하며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방침을 결사관철해 나가는 21세기의 <ㅌ.ㄷ>열혈투사가 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조명록,홍성남을 비롯한 당과 국가,군대의 지도간부들이 추모회에 참가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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