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청학 북측대표 지성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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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 작성일02-11-01 00:00 조회2,26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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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남북청년학생통일대회에서 청년연단에 북측 대표로 연설에 나선 지성희(평양연극영화대학 2학년) 학생은 똑부러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학에서 연극영화를 공부하고 있는 그녀는 장래에 "훌륭한 인민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성희 학생. [사진 - 통일뉴스 송정미기자]
□ 율동을 본 소감은.
(남측 축하공연에서 청년 노래단 `우리나라`의 노래에 맞춰 남측 청년학생들이 집단적으로 나와 율동을 했다.)
■ 정열적이고 진짜 활개는 있는데 우리 정서에는 잘 맞지 않는다고 봐진다. 민족중흥을 목적으로 하는데 좀 생소하다.
□ 장래 희망이 뭔지.
■ 훌륭한 인민배우가 되고 싶다. 키워준 은혜에 보답하고 장군님께 기쁨을 주고 싶다.
□ 남자 친구는 있는지.
■ 남자 친구는 아직 없다. 공부하는 대학생이 어떻게...
□ 남측 학생들을 만난 기분이 어떤지.
■ 북과 남, 해외의 청년들이 처음 참가해서 처음 다 만났다. 남측 대표들도 만났는데 통일열망이 높아지고 우리 민족이 제일이라는 생각이 강한 것 같다. 빨리 통일해서 우리민족끼리 같이 살기 원하는 마음이 북돋아 오르는 것 같다.
송정미기자
[출처; 통일뉴스 2002-10-23]

▶지성희 학생. [사진 - 통일뉴스 송정미기자]
□ 율동을 본 소감은.
(남측 축하공연에서 청년 노래단 `우리나라`의 노래에 맞춰 남측 청년학생들이 집단적으로 나와 율동을 했다.)
■ 정열적이고 진짜 활개는 있는데 우리 정서에는 잘 맞지 않는다고 봐진다. 민족중흥을 목적으로 하는데 좀 생소하다.
□ 장래 희망이 뭔지.
■ 훌륭한 인민배우가 되고 싶다. 키워준 은혜에 보답하고 장군님께 기쁨을 주고 싶다.
□ 남자 친구는 있는지.
■ 남자 친구는 아직 없다. 공부하는 대학생이 어떻게...
□ 남측 학생들을 만난 기분이 어떤지.
■ 북과 남, 해외의 청년들이 처음 참가해서 처음 다 만났다. 남측 대표들도 만났는데 통일열망이 높아지고 우리 민족이 제일이라는 생각이 강한 것 같다. 빨리 통일해서 우리민족끼리 같이 살기 원하는 마음이 북돋아 오르는 것 같다.
송정미기자
[출처; 통일뉴스 2002-10-23]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평양연극영화대학이면 평양에서 유일하게 연기자와 방송인을 양성하는 대학으로서 조선중앙텔레비죤 방송원들 전부 평양연극영화대학 방송과출신인건 몰랐지? 참고로 평양에 있는 예술대학으로는 김원균명칭평양음악대학 평양연극영화대학 평양음악학원 평양무용학원 평양미술대학등 약 5개정도며 그외에도 금성학원 금성제2중학교등 대학과정이 있는 예술학교도 다수있다! 이 학교를 졸업해야 연예인이 될수있다나?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푸근한 어머니같은 김윤심이랑 어여쁜 앵두입술의 소유자인 문진혁도 평양연극영화대학 방송과를 나온 재원임~!!!! 특히 문진혁이 북녘남자치고는 너무나도 선이곱고 예뻐서 선굵은 남자간부들이 강제로 성폭행을 할까봐 더 걱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