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사회당 후보도 반북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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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11-11 00:00 조회1,5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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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사회당 후보는 오마이뉴스와 가진 대담을 통해 남북문제에 관련, 북의 조선로동당을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밝히는 한편 북측 정당이 민중을 억압한다고 주장해 사회당의 노선이 반북적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확인됐다.
그는 북핵문제에 관련해서도 "핵 확산 금지조약은 핵 독점을 인정하는 조약이다. 북한은 현 시점에서 전 세계의 핵 폐기를 주장하는 것이 옳은 일이지 미국에 불가침 선언을 요구하는 건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북 당국의 대미정책도 반대했다.
그는 또 "사회당은 가장 열심히 연대하는 정당이다"라고 주장하고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이념이나 노선에 상관없이 후보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단일화해야 한다는 주장은 옳지 않다. 후보 단일화를 하지 못한다고 연대 능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은 부적절하다"고 답변했다.
그는 북핵문제에 관련해서도 "핵 확산 금지조약은 핵 독점을 인정하는 조약이다. 북한은 현 시점에서 전 세계의 핵 폐기를 주장하는 것이 옳은 일이지 미국에 불가침 선언을 요구하는 건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북 당국의 대미정책도 반대했다.
그는 또 "사회당은 가장 열심히 연대하는 정당이다"라고 주장하고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이념이나 노선에 상관없이 후보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단일화해야 한다는 주장은 옳지 않다. 후보 단일화를 하지 못한다고 연대 능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은 부적절하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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