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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 동포들, 미 대북정책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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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11-30 00:00 조회1,4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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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이췰란드동포들 북조선은 미국의 위협에 굽어 들지 않을것이라고 지적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재도이췰란드조국통일해외기독자회 회장 리영빈과 총무 김순환이 핵문제를 둘러 싼 미국의 대조선압살책동을 규탄하여 도이췰란드 프레스쎈터에 보낸 글에서 북조선은 자주적인 국가로서 미국의 위협에 굽어 들지 않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글은 미국무성이 성명을 발표하여 <북조선이 자기의 비밀핵무기강령을 인정했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 댄 사실에 언급하고 <북조선이 1994년 기본합의문과 기타 협정들을 위반하고 있다.>는 미국의 주장은 전혀 틀리는 말이라고 론박하였다.
 글은 부쉬행정부가 1994년의 조미기본합의문을 리행하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2001년 9월 11일 뉴욕에서의 <테로사건>을 계기로 부쉬는 <국제적인 반테로전>을 호소하고 동시에 이라크,이란,북조선 3개국을 테로와 결부시키면서 이 나라들을 <악의 축>이라고 하였다.
 부쉬는 남조선에서 무력을 증강하고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그리하여 적대관계해소는 즉시 수포로 돌아 갔다.경수로건설도 미국에 의해 중단될 형편에 놓이게 되였다.
 북조선에 대한 중유납입도 정상화되지 못하였다.이렇게 함으로써 미국은 기본합의문을 사실상 거부하고 그것을 어기였다.
 북조선은 더는 1994년 기본합의문에 매이지 않는다는것과 동결한 발전기들을 재가동시킬수밖에 없다는 립장을 표명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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