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들, 미군범죄 항의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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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12-12 00:00 조회1,4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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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선반도의 북과 남의 여러 단체들, 인민들과 전 세계의 진보적인류는 5개월전 경기도양주군에서 녀중학생 2명을 백주에 장갑차로 깔아 죽인 미군살인범들에게 무죄를 선고한 남조선강점 米軍사령부의 오만무례한 행위를 견결히 규탄하면서 反米항의투쟁에 떨쳐 나서고 있다.
총련과 재일동포도 날을 따라 米軍의 이 오만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해 나서고 있는 속에서2일, 조청중앙, 녀성동맹중앙, 조선학생위원회 위원장들이 각각 항의담화를 발표하였다.
조청중앙 주상초위원장은 담화에서 나어린 남조선 녀중학생을 깔아 죽인 살인범들에게 무죄를선언한 강도적인 미군사법정과 미국을 전체 재일조선청년학생들의 치솟는 분노를 담아 견결히규탄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도대체 이 세상 어디에 무고한 녀중학생 두명을 처참하게 학살한 범인에게 면죄부를 주는 후안무치한 《재판》이 있단 말인가.
미국은 오늘 우리 조국 남녘땅에서 터져 오른 분노의 함성과 반미의 불길이 무엇을 말하여주고 있는가를 똑똑히 알아야 한다. 그것은 지난 반세기동안 수많은 남조선인민들을 총으로 쏘아 죽이고 몽둥이로 때려 죽이고 자동차로 깔아 죽여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는 오만하고 파렴치한 살인마 미국에 대한 치솟는 분노, 결사전의 표현이다.
우리 재일조선청년학생들은 미국의 횡포로 민족의 존엄이 짓밟히고 민족의 머리우에 열핵전쟁의 광풍이 몰아 오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이다.
녀성동맹중앙 김소자위원장은 담화에서 당초부터 미군이 저들이 저지른 악귀 같은 살인행위를가리우기 위해 혈안이 되여 날뛰여 온 사실에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은 가해자가 가해자를 옹호하는 재판놀음을 벌려 놓고 천벌을 받아 마땅할 살인범들에게죄가 없다고 공공연히 선언하였으니 이렇게 파렴치한 사기극을 어찌 인정할수 있겠는가.
미군법정은 남조선인민들을 우롱하고 자주권을 짓밟는 이 부당한 군사재판놀음을 당장 백지로돌리고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여야 한다.
우리는 살인미군병사를 처벌하고 기어이 미군을 남조선에서 몰아 내여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되찾자는 남조선의 여러 단체들과 각계층 인민들, 특히는 녀성들과 어머니들의 정의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을 다시한번 언명한다.
재일본조선학생위원회 안태두위원장은 미국이 남조선에서 주인노릇을 하고 있는 현실로부터 필연적으로 일어 난 이번 살인사건은 우리 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재일본조선학생위원회는 미군이 보여 준 횡포와 기만이야말로 민족의 존엄, 생존권, 우리 학생들의 미래까지 빼앗으려는 용납 못할 도전이라고 보면서 살륙자 미군을 견결히 단죄규탄한다.
이국땅 일본에서 나서 자라도 애족애국의 대를 이어 나갈 꿈과 희망을 안고 배우는 우리 재일조선학생들은 오늘 세차게 타 오르는 반미투쟁에 적극 합세하여 북과 남, 해외의 청년학생들의 찬란한 미래가 꽃 피우는 자주의 새 조국, 하나된 조국을 일떠세우기 위해 앞장서 투쟁해 나갈것이다. [ 조선신보 02 / 12 / 4 ]
총련과 재일동포도 날을 따라 米軍의 이 오만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해 나서고 있는 속에서2일, 조청중앙, 녀성동맹중앙, 조선학생위원회 위원장들이 각각 항의담화를 발표하였다.
조청중앙 주상초위원장은 담화에서 나어린 남조선 녀중학생을 깔아 죽인 살인범들에게 무죄를선언한 강도적인 미군사법정과 미국을 전체 재일조선청년학생들의 치솟는 분노를 담아 견결히규탄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도대체 이 세상 어디에 무고한 녀중학생 두명을 처참하게 학살한 범인에게 면죄부를 주는 후안무치한 《재판》이 있단 말인가.
미국은 오늘 우리 조국 남녘땅에서 터져 오른 분노의 함성과 반미의 불길이 무엇을 말하여주고 있는가를 똑똑히 알아야 한다. 그것은 지난 반세기동안 수많은 남조선인민들을 총으로 쏘아 죽이고 몽둥이로 때려 죽이고 자동차로 깔아 죽여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는 오만하고 파렴치한 살인마 미국에 대한 치솟는 분노, 결사전의 표현이다.
우리 재일조선청년학생들은 미국의 횡포로 민족의 존엄이 짓밟히고 민족의 머리우에 열핵전쟁의 광풍이 몰아 오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이다.
녀성동맹중앙 김소자위원장은 담화에서 당초부터 미군이 저들이 저지른 악귀 같은 살인행위를가리우기 위해 혈안이 되여 날뛰여 온 사실에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은 가해자가 가해자를 옹호하는 재판놀음을 벌려 놓고 천벌을 받아 마땅할 살인범들에게죄가 없다고 공공연히 선언하였으니 이렇게 파렴치한 사기극을 어찌 인정할수 있겠는가.
미군법정은 남조선인민들을 우롱하고 자주권을 짓밟는 이 부당한 군사재판놀음을 당장 백지로돌리고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여야 한다.
우리는 살인미군병사를 처벌하고 기어이 미군을 남조선에서 몰아 내여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되찾자는 남조선의 여러 단체들과 각계층 인민들, 특히는 녀성들과 어머니들의 정의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을 다시한번 언명한다.
재일본조선학생위원회 안태두위원장은 미국이 남조선에서 주인노릇을 하고 있는 현실로부터 필연적으로 일어 난 이번 살인사건은 우리 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재일본조선학생위원회는 미군이 보여 준 횡포와 기만이야말로 민족의 존엄, 생존권, 우리 학생들의 미래까지 빼앗으려는 용납 못할 도전이라고 보면서 살륙자 미군을 견결히 단죄규탄한다.
이국땅 일본에서 나서 자라도 애족애국의 대를 이어 나갈 꿈과 희망을 안고 배우는 우리 재일조선학생들은 오늘 세차게 타 오르는 반미투쟁에 적극 합세하여 북과 남, 해외의 청년학생들의 찬란한 미래가 꽃 피우는 자주의 새 조국, 하나된 조국을 일떠세우기 위해 앞장서 투쟁해 나갈것이다. [ 조선신보 02 / 12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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