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들, 미군철수 투쟁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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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3-01-05 00:00 조회1,4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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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들 미군철수와 반미투쟁을 호소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해외동포들이 남조선에서의 미군철수를 요구하며 전 민족적인 반미투쟁에 합류할것을 표명하고 있다.
◆22일 국제고통련 대변인은 담화에서 미군은 지체없이 모든 핵무기들을 걷어 가지고 제 소굴로 돌아 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미국은 남조선에서 <해방자>,<평화의 수호자>,<벗>으로 행세하고 있지만 남조선인민들은 <미국은 우방도 벗도 아니다.>라고 분노를 터뜨리고 있다고 하면서 지금 남조선에서 반미열풍이 세차게 몰아 치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며 그 무엇으로써도 빼앗을수 없는 조선민족의 권리라고 강조하였다.
◆18일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차상보부의장은 담화에서 미국이 <핵의혹>의 미명하에 공화국에 대한 중유제공을 중단한것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무장해제시켜 압살하고 경제적으로 질식시키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핵선제공격대상에 포함시킴으로써 조미기본합의문을 무효화시키고 <조선반도의 비핵화에 관한 공동선언>을 백지화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이것은 사실상 공화국에 대한 공공연한 선전포고나 다름 없다고 지적하였다.
재중조선인들은 위대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이 굳게 단결하여 반미투쟁을 과감히 벌리는데 우리 민족의 살길이 있고 평화와 통일이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미제를 반대하는 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 나설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같은날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는 성명에서 미국이 공화국에 대한 핵소동을 벌리며 중유제공을 중단하고 정상적인 무역활동을 하는 짐배를 비법적으로 억류하였을뿐아니라 북과 남사이의 교류협력까지 방해해 나서고 있는데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것은 조선반도정세를 고의적으로 긴장시키고 남조선에서 고조된 반미기운을 눅잦히며 북남사이에 쐐기를 박아 좋게 진전하는 북남관계를 차단하려는 속심이라고 밖에 달리 볼수 없다.
제반 사실은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고 미국의 간섭과 지배정책을 끝장내야 한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우리는 미국의 간섭과 지배정책을 종식시키고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전 민족적인 투쟁에 적극 합류할것이다.(끝)
[출처:조신통신 12/26/2002]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해외동포들이 남조선에서의 미군철수를 요구하며 전 민족적인 반미투쟁에 합류할것을 표명하고 있다.
◆22일 국제고통련 대변인은 담화에서 미군은 지체없이 모든 핵무기들을 걷어 가지고 제 소굴로 돌아 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미국은 남조선에서 <해방자>,<평화의 수호자>,<벗>으로 행세하고 있지만 남조선인민들은 <미국은 우방도 벗도 아니다.>라고 분노를 터뜨리고 있다고 하면서 지금 남조선에서 반미열풍이 세차게 몰아 치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며 그 무엇으로써도 빼앗을수 없는 조선민족의 권리라고 강조하였다.
◆18일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차상보부의장은 담화에서 미국이 <핵의혹>의 미명하에 공화국에 대한 중유제공을 중단한것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무장해제시켜 압살하고 경제적으로 질식시키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핵선제공격대상에 포함시킴으로써 조미기본합의문을 무효화시키고 <조선반도의 비핵화에 관한 공동선언>을 백지화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이것은 사실상 공화국에 대한 공공연한 선전포고나 다름 없다고 지적하였다.
재중조선인들은 위대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이 굳게 단결하여 반미투쟁을 과감히 벌리는데 우리 민족의 살길이 있고 평화와 통일이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미제를 반대하는 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 나설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같은날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는 성명에서 미국이 공화국에 대한 핵소동을 벌리며 중유제공을 중단하고 정상적인 무역활동을 하는 짐배를 비법적으로 억류하였을뿐아니라 북과 남사이의 교류협력까지 방해해 나서고 있는데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것은 조선반도정세를 고의적으로 긴장시키고 남조선에서 고조된 반미기운을 눅잦히며 북남사이에 쐐기를 박아 좋게 진전하는 북남관계를 차단하려는 속심이라고 밖에 달리 볼수 없다.
제반 사실은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고 미국의 간섭과 지배정책을 끝장내야 한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우리는 미국의 간섭과 지배정책을 종식시키고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전 민족적인 투쟁에 적극 합류할것이다.(끝)
[출처:조신통신 12/26/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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