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들 미국과 일본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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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2-12-26 00:00 조회1,4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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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련합회는 미국이 북남사이의 교류협력전반에까지 끼여 들며 훼방을 놀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6일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국은 6.15북남공동선언 실천에 저해를 준 저들의 천만부당한 행위로 북남협력교류사업이 난관에 직면하게 된데 대한 책임을 지고 남조선으로부터 물러 가라고 지적하였다.
재카나다조선인련합회 전순영회장은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핵소동을 규탄하여 5일 발표한 담화에서 조선반도정세는 매우 위험하고 예상치 않은 위기상황으로 번져 질 가능성이 크다고 하면서 조선반도문제는 북과 남 온 민족이 단합하여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 대변인은 일본이 그 무슨 <국민감정>을 운운하면서 조일 두 나라간의 약속을 위반하고 반공화국소동을 벌리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7일 이를 규탄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일본이 <국민감정>을 들고 나온 이상 일본식민지통치의 수난자인 우리들은 매우 불쾌한 마음으로 우리의 민족감정을 강조하지 않을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성명은 미국은 6.15북남공동선언 실천에 저해를 준 저들의 천만부당한 행위로 북남협력교류사업이 난관에 직면하게 된데 대한 책임을 지고 남조선으로부터 물러 가라고 지적하였다.
재카나다조선인련합회 전순영회장은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핵소동을 규탄하여 5일 발표한 담화에서 조선반도정세는 매우 위험하고 예상치 않은 위기상황으로 번져 질 가능성이 크다고 하면서 조선반도문제는 북과 남 온 민족이 단합하여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 대변인은 일본이 그 무슨 <국민감정>을 운운하면서 조일 두 나라간의 약속을 위반하고 반공화국소동을 벌리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7일 이를 규탄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일본이 <국민감정>을 들고 나온 이상 일본식민지통치의 수난자인 우리들은 매우 불쾌한 마음으로 우리의 민족감정을 강조하지 않을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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