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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청춘, 명동성당 단식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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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02-08 00:00 조회1,5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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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본부 후원회“통일청춘"은 명동성당 반미 단식농성을 지지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면서 "우리 통일청춘은 범청학련 남측본부 후원회답게 청년학생들의 반미반전, 북미불가침 조약 체결, 여중생 살인한 미군 철수를 위한 단식농성을 지지하며, 언제나 함께 투쟁해 나갈 것이다"고 결의했다.전문을 싣는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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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청학련의 명동성당 반미 단식 농성을 지지한다.>

지난 5일부터 범청학련 남측본부 윤기진 상임의장을 비롯한 청년, 학생들이 차디찬 명동성당에서 반미반전, 북미불가침조약체결과 여중생을 살인한 미군철수를 외치며 20일 단식농성을 시작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북의 NPT탈퇴로까지 치닫고 있는 북미간의 대결 사태는 조미불가침 조약 체결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미국이 진정 대북전쟁 의지가 없다면 북미불가침조약에 즉각 응해야 할 것이다. 북에서는 핵무기가 아닌 평화적 핵개발을 주창했으며 대화의지를 밝히고 있다. 미국이 북미대화에 나서 북미불가침을 체결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그러나 미국은 이북의 불가침 조약 체결에 대한 응답은 하지 않은 채 “협상 없는 대화”만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북미불가침 조약 체결을 촉구하는 청년학생들의 이번 단식 농성은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를 바라는 반전평화 투쟁이다.

또한 여중생을 살인한 미군에 대한 주한미군철수를 요구하는 청년, 학생들의 투쟁은 58년이 넘게 이 땅을 지배하고 있는 주한미군에 대한 쌓이고 쌓인 울분의 폭발이며,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는 투쟁이다.

추운 겨울에도 차디찬 명동성당에서 진행하는 범청학련 청년학생들의 투쟁은 우리 민족의 생존과 평화를 지켜내는 의로운 투쟁으로 민족의 역사에 남을 것이다.

우리 통일청춘은 범청학련 남측본부 후원회답게 청년학생들의 반미반전, 북미불가침 조약 체결, 여중생 살인한 미군 철수를 위한 단식농성을 지지하며, 언제나 함께 투쟁해 나갈 것이다.

2003년 1월 15일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본부 후원회“통일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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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page : http://www.youth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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