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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폐기물 처리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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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01-21 00:00 조회1,5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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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소의 가장 골치아픈 문제는 발전한 뒤 나오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것입니다.

폐기물을 유리와 함께 녹여 안전하고 부피까지 줄일수 있는 기술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됐습니다.

류재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원자력 발전소에서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옷과 장갑입니다.

이외에 덧신과 휴지까지도 발전이 끝나면 모두 분리해 처리해야 합니다.

양이 적긴 하지만 방사능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드럼통에 담아 보관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유리와 함께 녹이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녹인 유리에 폐기물을 쏟아 함께 녹입니다.

이를 굳게 하면 처음보다 5분의 1로 작아진 결정체를 얻을수 있습니다.

[인터뷰:박종길 수력원자력 용융연구팀장]
"유리화 기술을 사용하면 35드럼 정도로 줄일수 있습니다"

단단한 속성을 가진 유리속에 폐기물을 녹였기 때문에 방사능이 나올 위험도 전혀 없습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기술입니다.

[인터뷰:송명재 수력원자력 연구개발실장]
"부지 선정때 주민 민원 등도 많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기술은 오는 2007년 상용화될 예정이며 미국과 일본 등에 수출도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류재복입니다.

[출처; 와이 티 엔 12-2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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