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동포들 심양서 미군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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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2-12-10 00:00 조회1,4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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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총련 미국의 중유제공중단 규탄집회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라 공화국에 해오던 중유제공을 중단하기로 한 미국의 오만무례한 행위를 규탄하여 26일 중국 심양에서 집회를 진행하였다.
집회에서는 양영동의장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랑독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중유제공중단은 곧 조미기본합의문의 파기를 의미한다고 하면서 미국은 <핵문제>를 구실로 우리 나라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떠들며 제네바합의를 공공연히 위반해 오고도 그 책임을 공화국에 전가시켜 보려고 파렴치하게 책동하고 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선군로선을 따라 한마음한뜻으로 뭉친 우리 인민을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라 공화국에 해오던 중유제공을 중단하기로 한 미국의 오만무례한 행위를 규탄하여 26일 중국 심양에서 집회를 진행하였다.
집회에서는 양영동의장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랑독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중유제공중단은 곧 조미기본합의문의 파기를 의미한다고 하면서 미국은 <핵문제>를 구실로 우리 나라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떠들며 제네바합의를 공공연히 위반해 오고도 그 책임을 공화국에 전가시켜 보려고 파렴치하게 책동하고 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선군로선을 따라 한마음한뜻으로 뭉친 우리 인민을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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