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재미본부, 14차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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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3-04-23 00:00 조회1,5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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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범민족연합 재미본부는 최근 제14차 중앙위원 총회를 개최하고 임원개선 및 2003년 사업들을 확정했다.
지난 3월 29일 로스엔젤레스 재미동포서부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린 범민련 재미본부 총회는 배강웅 부의장의 사회로 양은식 상임의장의 기조 보고와 현준기 고문의 격려사가 있었고 범민련 남측본부에서 보내온 축사 낭독이 있었다.
양의장은 기조 보고에서 미국의 조폭논리에 의해 조국반도가 급격히 전운에 휩싸일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이에 대비해 남북해외 3자 연대를 그 어느 때 보다 강화해 나아가면서 동시에 반전 평화운동에 적극 참가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어 2002년 사업보고, 규약개정, 임원개선, 2003년 사업방향 토론이 이어졌고 끝으로 현 민족적 위기의 엄중한 시기에 평화수호와 민족공조를 위해 분골쇄신 할것을 내용으로 하는 결의문 채택의 순서가 있었다.
2003년 범민련 미주본부의 중앙위원에는 미 서부 30명, 동부 15명등 총 45명이 인선 되었고 상임의장에는 양은식 박사와 공동의장에 유태영 목사가 유임되었다. 부의장에는 김양무열사 미주추모사업회 회장인 백승배 목사와 재미동포동부연합의 황규식선생이, 사무국장에는 전 통일맞이 나성포럼 사무국장 하용진씨가 새로 선임 되었다.
2003년의 활동으로는 남북해외 범민련을 비롯한 미주내 민족민주운동권의 단결과 타민족 평화운동단체와의 연대, 미주민족운동100년사 편찬 지원활동, 6.15대회 및 8.15행사의 전개, 사무국중심의 사업체계 강화, 재정 강화, 각종 강연회와 토론회 개최등이 중점사업으로 결정 되었다.
지난 3월 29일 로스엔젤레스 재미동포서부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린 범민련 재미본부 총회는 배강웅 부의장의 사회로 양은식 상임의장의 기조 보고와 현준기 고문의 격려사가 있었고 범민련 남측본부에서 보내온 축사 낭독이 있었다.
양의장은 기조 보고에서 미국의 조폭논리에 의해 조국반도가 급격히 전운에 휩싸일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이에 대비해 남북해외 3자 연대를 그 어느 때 보다 강화해 나아가면서 동시에 반전 평화운동에 적극 참가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어 2002년 사업보고, 규약개정, 임원개선, 2003년 사업방향 토론이 이어졌고 끝으로 현 민족적 위기의 엄중한 시기에 평화수호와 민족공조를 위해 분골쇄신 할것을 내용으로 하는 결의문 채택의 순서가 있었다.
2003년 범민련 미주본부의 중앙위원에는 미 서부 30명, 동부 15명등 총 45명이 인선 되었고 상임의장에는 양은식 박사와 공동의장에 유태영 목사가 유임되었다. 부의장에는 김양무열사 미주추모사업회 회장인 백승배 목사와 재미동포동부연합의 황규식선생이, 사무국장에는 전 통일맞이 나성포럼 사무국장 하용진씨가 새로 선임 되었다.
2003년의 활동으로는 남북해외 범민련을 비롯한 미주내 민족민주운동권의 단결과 타민족 평화운동단체와의 연대, 미주민족운동100년사 편찬 지원활동, 6.15대회 및 8.15행사의 전개, 사무국중심의 사업체계 강화, 재정 강화, 각종 강연회와 토론회 개최등이 중점사업으로 결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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