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미 이라크침공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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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04-14 00:00 조회1,4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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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미국의 이라크침략전쟁을 규탄
(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가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야만적인 침략전쟁을 계속 규탄하고 있다.
5일 말레이시아정부가 이라크전쟁상황과 관련한 미국의 허위보도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30명으로 구성된 취재단을 이라크에 파견하였다.
말레이시아공보상은 자기 나라가 기자들을 이라크에 파견하는것은 보도경쟁을 벌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현지에서 진실을 취재하기 위해서이라고 하면서 말레이시아사람들은 미국의 외곡된 보도에 구역감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벌가리아에서는 이 나라 사회당의 주최로 미국의 이라크전쟁을 반대하는 대규모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95만여명의 주민들이 서명에 참가하였다.
4일 인도네시아의 쑤라까르따시에서는 미국주도하의 이라크전쟁에 항의하는 1만여명의 각계층 군중이 참가한 반전시위가 벌어 졌다.
시위자들은 <부쉬는 테로분자이다!>,<우리는 평화를 바란다!> 등의 글들이 씌여 진 구호판들을 들고 <자유의 녀신상>을 형상한 가장물을 불 태워 버리면서 시내 거리들을 따라 행진하였다.
영국신문 <가디언> 2일부는 미국의 이라크전쟁을 부정의의 전쟁으로 락인하고 이라크인민들이 외세가 통제하는 괴뢰정권을 바라리라고 생각하는것은 만회할수 없는 오산이라고 지적하였다.
4일 일본의 오끼나와현에서 시민단체 성원들을 비롯하여 수백명이 반전구호들을 웨치면서 이라크전쟁을 당장 중지할것을 미국에 요구하였다.
3일 유럽방송협회는 미군이 이라크에서 외국기자들의 취재활동을 의도적으로 제한하고 지어 강압적으로 기자들을 취재현장에서 쫓아 내고 있는 사실을 까밝히고 이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였다.
벨지끄에서는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약 70프로가 이라크전쟁에 반대립장을 표시하였다.
4일 나미비아외무상은 국회에서 한 연설에서 국제법에 어긋나는 미국의 일방적인 이라크침공은 국제적인 안전보장체계를 파괴할수 있는 위험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가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야만적인 침략전쟁을 계속 규탄하고 있다.
5일 말레이시아정부가 이라크전쟁상황과 관련한 미국의 허위보도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30명으로 구성된 취재단을 이라크에 파견하였다.
말레이시아공보상은 자기 나라가 기자들을 이라크에 파견하는것은 보도경쟁을 벌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현지에서 진실을 취재하기 위해서이라고 하면서 말레이시아사람들은 미국의 외곡된 보도에 구역감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벌가리아에서는 이 나라 사회당의 주최로 미국의 이라크전쟁을 반대하는 대규모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95만여명의 주민들이 서명에 참가하였다.
4일 인도네시아의 쑤라까르따시에서는 미국주도하의 이라크전쟁에 항의하는 1만여명의 각계층 군중이 참가한 반전시위가 벌어 졌다.
시위자들은 <부쉬는 테로분자이다!>,<우리는 평화를 바란다!> 등의 글들이 씌여 진 구호판들을 들고 <자유의 녀신상>을 형상한 가장물을 불 태워 버리면서 시내 거리들을 따라 행진하였다.
영국신문 <가디언> 2일부는 미국의 이라크전쟁을 부정의의 전쟁으로 락인하고 이라크인민들이 외세가 통제하는 괴뢰정권을 바라리라고 생각하는것은 만회할수 없는 오산이라고 지적하였다.
4일 일본의 오끼나와현에서 시민단체 성원들을 비롯하여 수백명이 반전구호들을 웨치면서 이라크전쟁을 당장 중지할것을 미국에 요구하였다.
3일 유럽방송협회는 미군이 이라크에서 외국기자들의 취재활동을 의도적으로 제한하고 지어 강압적으로 기자들을 취재현장에서 쫓아 내고 있는 사실을 까밝히고 이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였다.
벨지끄에서는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약 70프로가 이라크전쟁에 반대립장을 표시하였다.
4일 나미비아외무상은 국회에서 한 연설에서 국제법에 어긋나는 미국의 일방적인 이라크침공은 국제적인 안전보장체계를 파괴할수 있는 위험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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