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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국의 인권타령 속심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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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04-29 00:00 조회1,5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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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이 <인권문제>를 걸고 우리를 어째보려는것은 망상
 (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이 <인권문제>를 걸고 우리를 어째보려는것은 닭알로 바위를 깨보려는것과 같이 어리석은 망상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부익부,빈익빈>이 극심하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초보적인 생존권조차 보장되지 않는 인권불모지인 미국이 우리의 <인권상황>에 대해 운운하는것은 언어도단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핵문제>와 함께 <인권문제>를 걸고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권위를 훼손시키고 국제적인 압력공세를 강화하는 한편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뢰를 허물고 우리의 국권을 어째보려는것이 바로 미국의 속심이다.
 인권은 곧 국권이며 인권의 최고표현이 자주권에 있다는것은 력사적실천이 실증해 주는 진리이다.
 우리 공화국과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뢰는 그 무엇으로써도 허물수 없다.우리 나라에서의 수령,당,대중의 일심단결은 굳건하다.
 미국이 계속 낡아 빠진 <인권>타령의 곡조를 울려야 그에 귀 기울일 사람은 없으며 그것은 오히려 인권유린국으로서의 저들의 허물만 더욱 드러내보일뿐이다.
 미국은 입이 아프게 공연한 헛수고를 하지 않는것이 좋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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