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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 회장이 한총련 의장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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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3-04-19 00:00 조회1,8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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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총련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정재욱 연세대총학생회장이 11기 한총련의장에 당선(266표)됐다. 다른 후보자였던 김상민 홍익대총학생회장은 252표를 얻었으나 14표차이로 기회를 얻지 못했다.

10092_1050165668.jpg[사진은 11기 한총련 임시대의원대회 광경-유뉴스 자료]

한총련 선관위는 이날 투표결과에 대해 "총투표인원 520명 중에서 정재욱(266표), 김상민(252표), 무효 2명로 연세대 총학생회장이 11기 한총련 의장으로 당선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정재욱 11기 한총련 의장은 다른 후보인 김상민씨를 연단에 불러 격려했고 김 후보는 정재욱 의장의 당선을 축하하며 한총련 단결단합을 위해 힘찬 구호제창을 선창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10092_1050228519.jpg정재욱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6.15시대에 맞는 운동으로 달려가기 위해 신발끈을 다시 묶자. 11기 한총련 건설의 최대 화두였던 단결 실현에 대해서는 대의원들을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단독으로 입후보한 한총련 학원자주화추진위원장, 허환희 한국외대 용인배움터 총학생회장이 박수로 선임됐다. 또한 한총련 대변인에 경희대 우대식 총학생회장이 총 투표 인원 523명 중(무효 7표) 279표를 얻어 김선예 후보 (237표)와의 경선에서 당선됐다.

[보도 자료및 추가 사진들을 보려면 여기를 짤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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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한총련 임시 대의원회대회에서 한총련 의장 후로보 경합을 벌였던 연세대 정재욱(왼쪽) 총학생회장과 홍익대 김상민 총학생회장. 과반수 미달로 "결선투표"까지 갔던 이들은 정 회장 당선 후 나란이 손을 잡고 구호를 외치는 등 서로를 격려했다 / 전대기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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