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음료 막걸리 생산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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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05-18 00:00 조회1,4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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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과학원 경공업과학분원 발효연구소에서 조선의 고유한 민족음료인 막걸리를 공업적방법으로 생산할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마재연박사를 비롯한 균주탐색 및 보존연구실 연구집단이 개발한 이 기술은 미생물주입에 의한 공업적생산방법이다.
이 기술에 의하면 지난 시기 가정과 급양망들에서 만들던 수공업적방법에 비하여 음료생산기일을 10분의 1로 단축하면서도 생산된 음료를 한달이상 보관할수 있다.
살균처리후 탄산가스를 섞음으로써 음료의 맛도 독특하다.
음료에는 흰쌀,밀 등 주원료의 영양소들이 그대로 보존되여 있고 인슐린,우로키나제와 류사한 생리활성물질들이 들어 있어 심장질환,뇌혈전,당뇨병,고혈압,건망증을 비롯한 각종 질병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젖빛색의 발효음료-막걸리는 술맛(주정 5∼10프로),신맛,단맛을 가진 상쾌하면서도 영양가가 높은 음료로 인기가 높다.(끝)
마재연박사를 비롯한 균주탐색 및 보존연구실 연구집단이 개발한 이 기술은 미생물주입에 의한 공업적생산방법이다.
이 기술에 의하면 지난 시기 가정과 급양망들에서 만들던 수공업적방법에 비하여 음료생산기일을 10분의 1로 단축하면서도 생산된 음료를 한달이상 보관할수 있다.
살균처리후 탄산가스를 섞음으로써 음료의 맛도 독특하다.
음료에는 흰쌀,밀 등 주원료의 영양소들이 그대로 보존되여 있고 인슐린,우로키나제와 류사한 생리활성물질들이 들어 있어 심장질환,뇌혈전,당뇨병,고혈압,건망증을 비롯한 각종 질병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젖빛색의 발효음료-막걸리는 술맛(주정 5∼10프로),신맛,단맛을 가진 상쾌하면서도 영양가가 높은 음료로 인기가 높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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