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임단협 잠정합의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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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9-10 12:08 조회4,2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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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단협 잠정합의안 가결
전지혜 기자 jh@vop.co.kr
입력 2013-09-10 07:38:15l수정 2013-09-10 08:06:48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통과시켰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9일 노사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총 4만6465명 중 4만2346(91.14%)명이 투표, 2만3344명(55.13%)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 노사는 지난 5일 임단협 교섭을 통해 기본급 9만7000원 인상, 성과급 350%+500만원 지급, 품질향상 성과 장려금 50%+50만원, 목표달성 장려금 300만원, 주간 2교대제 정착 특별합의 명목 통상급 100% 지급 등의 내용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내놨다. 이는 총 500%+920만원으로 예년 수준이다.
단체협약에서 현대차 노사는 주거지원 대출 기금, 미혼자 결혼자금 기금 확대, 기숙사생 처우 개선 등에 합의했다. 잠정합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현대차 노사는 10일 울산공장에서 임단협 타결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9일 노사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총 4만6465명 중 4만2346(91.14%)명이 투표, 2만3344명(55.13%)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 노사는 지난 5일 임단협 교섭을 통해 기본급 9만7000원 인상, 성과급 350%+500만원 지급, 품질향상 성과 장려금 50%+50만원, 목표달성 장려금 300만원, 주간 2교대제 정착 특별합의 명목 통상급 100% 지급 등의 내용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내놨다. 이는 총 500%+920만원으로 예년 수준이다.
단체협약에서 현대차 노사는 주거지원 대출 기금, 미혼자 결혼자금 기금 확대, 기숙사생 처우 개선 등에 합의했다. 잠정합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현대차 노사는 10일 울산공장에서 임단협 타결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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