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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중국 연구소 "조선 ICBM 33분 만에 미 중부 타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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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3-03-19 21:54 조회1,2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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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중국 연구소 "조선 ICBM 33분 만에 미 중부 타격 가능"

* 중국 연구소 "조선 ICBM 33분 만에 미 중부 타격 가능"
* 로동신문 "핵무력 선제적 사용 가능…미 군사책동에 힘으로 제압"
* 조선, 유엔 '북 인권 논의'에 "가장 강력한 수단으로 응징"..."미 얻을 것은 안보불안정"
* 신화사, 중·러 관계 '태산'에 비유하며 "강인하고 안정적"
* "푸틴-시진핑, 우크라 문제와 군사·에너지 협력 논의"...2개 공동성명·10개 문서 서명 예정
* 환구시보, 한·일 접근 견제 "미국의 중국 봉쇄에 기여...지역 정세에 우환 남겨"
* 시리아 알아사드, 푸틴과 정상회담…"나치 대항 우크라전 지지"
* 사우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침략, 유엔 결의안 이행 안 돼...러 제재는 이중기준"
* 이란-사우디-(예멘-시리아)-UAE-이집트-튀르키예-리비아-벨라루스 관계 개선 속도
* "중, 미 국채 보유량 8천594억 달러...12년 사이 최소"
* "영국 SVB, 1600원에 매각 뒤 수백억원 성과급 잔치"
* 러 "2022년 무역흑자 3323억 달러 사상 최고치, 전년비 67% 증가"
* 룰라, 남미국가연합 ‘우나수르’ 창설 주창...3월 중국 방문 "20여 협정 서명 예정"
* 멕시코 대통령, 미 마약위기에 펜타닐 사용금지 제안...'좀비 마약'에 미 연간 7만 사망

저자: 류경완. 통일시대연구원 연구위원




* 중국 연구소 "조선 ICBM 33분 만에 미 중부 타격 가능"

* 로동신문 "핵무력 선제적 사용 가능…미 군사책동에 힘으로 제압"
* 조선, 유엔 '북 인권 논의'에 "가장 강력한 수단으로 응징"..."미 얻을 것은 안보불안정"
* 신화사, 중·러 관계 '태산'에 비유하며 "강인하고 안정적"
* "푸틴-시진핑, 우크라 문제와 군사·에너지 협력 논의"...2개 공동성명·10개 문서 서명 예정
* 환구시보, 한·일 접근 견제 "미국의 중국 봉쇄에 기여...지역 정세에 우환 남겨"
* 시리아 알아사드, 푸틴과 정상회담…"나치 대항 우크라전 지지"
* 사우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침략, 유엔 결의안 이행 안 돼...러 제재는 이중기준"
* 이란-사우디-(예멘-시리아)-UAE-이집트-튀르키예-리비아-벨라루스 관계 개선 속도
* "중, 미 국채 보유량 8천594억 달러...12년 사이 최소"
* "영국 SVB, 1600원에 매각 뒤 수백억원 성과급 잔치"
* 러 "2022년 무역흑자 3323억 달러 사상 최고치, 전년비 67% 증가"
* 룰라, 남미국가연합 ‘우나수르’ 창설 주창...3월 중국 방문 "20여 협정 서명 예정"
* 멕시코 대통령, 미 마약위기에 펜타닐 사용금지 제안...'좀비 마약'에 미 연간 7만 사망



1. 중국 연구소 "조선 ICBM 33분 만에 미 중부 타격 가능"


조선이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33분 만에 미국 본토 중부를 타격할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다고 중국 연구진이 밝혔습니다. 베이징전자공정총체연구소 연구진은 조선의 ICBM이 미국 본토를 타격하는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미국 미사일 방어체계가 요격에 실패할 경우 평안남도 순천에서 발사된 '화성-15형'이 1천997초, 약 33분 만에 미국 중부 미주리주 소도시 컬럼비아를 타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화성-15형 유효 사거리가 미국 본토 전체를 타격하기에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시뮬레이션 결과 조선이 40개 이상의 탄두를 탑재한 일련의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미국 미사일 방어 체계는 압도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



2. 로동신문 "핵무력 선제적 사용 가능…미 군사책동에 힘으로 제압"


조선은 핵무력을 언제든 선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군사적 책동을 계속 압도적인 힘으로 제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반도에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할 경우 미국의 안보위기도 걷잡을 수 없는 파국적 국면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로동신문은 17일 '폭발전야에 이른 조선반도정세의 근원을 론함'이란 논평원의 글을 1면에 게재했습니다.

신문은 먼저 "조선반도 정세가 오늘의 지경에 이르게 된 원인은 미국이 우리 국가가 취한 긍정적 조치에 호응하기를 거절하고 오히려 대조선 압박과 무력에 의한 위협을 계속 강화한 데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핵무력은 결코 광고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국가 보위의 성스러운 사명 수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사용될 수 있으며 위험하게 확전되는 충돌이 일어난다면 전략적 기도에 따라 임의의 시각에 선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

☞ 유엔 '북 인권회의'에 발끈한 중·러시아…"무책임·자원낭비" 주장 → 조선 외무성, 유엔대표부 "가장 강력한 수단으로 응징"..."미국이 얻을 것이란 불가역적인 안보불안정"



3. 신화사, 중·러 관계 '태산'에 비유하며 "강인하고 안정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러시아 방문을 앞두고 신화사는 "양국 정상의 전략적 인도로 중국과 러시아가 선린 우호 협력을 심화하고, 양국 관계는 성숙하고 강인하며 태산처럼 안정돼 새로운 대국 관계의 패러다임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중·러 관계가 계속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것은 양국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세계에 더 많은 안정성을 주입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매체는 특히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의 회동에 대해 "양국 관계의 나침반"이라며 "대국의 전략적 상호 신뢰와 우호 공존의 길을 넘어 양국 국민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주고 세계의 발전과 진보를 촉진하는 데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썼습니다. <연합>

☞ 신화사 "미국이 중·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우크라 휴전을 거부한 것은 갈등의 불씨를 부채질하고 러시아를 지정학적으로 약화하려는 속셈"
☞ 글로벌타임스 "우크라 위기 해결의 열쇠는 중국이 아니라, 미국과 서방 국가들 손에 있다"...시진핑-푸틴 회담 "일대일로 구상과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사이의 시너지 심화"
☞ 러 "푸틴-시진핑, 우크라 사태 및 군사·기술·에너지 협력 논의할 것"...2개 공동 성명 및 10개 문서 서명 예정
☞ 시진핑 방러, 지난 10일 3연임 확정 이후 첫 해외 순방…"두 정상 40여 차례 만나...양국관계 가장 중요한 행사"..."양국 관계 사상 최고 수준 도달, 올해 무역 2천억 달러 돌파"
☞ 중, 화물열차 베이징∼모스크바 노선 신설…"일대일로 확장"...작년 중국∼유럽 국제화물열차 25개국 200여 도시 1만6천회 운행, 160만개 컨테이너 운송, 전년비 각각 9%, 10% 증가



4. 환구시보·차이나데일리, 한일 접근 견제…"미국의 중국 봉쇄에 기여"


샹하오위 중국국제문제연구원 아태연구소 초빙연구원은 '한일의 해빙은 숨은 우환들을 남겼다'는 제목의 환구시보 칼럼에서 한일의 최근 관계 개선이 "양국 우파 보수 세력간의 강화(講和)"라며 "잠정적이고 부분적인 긴장완화이고 화해와는 거리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일이 정상회담을 통해 안보대화 재개와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완전 정상화 등에 합의한데 대해 "한일은 군사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양국 관계의 미래 발전과 지역 정세에 여러 개의 숨은 우환을 남겼다"고 썼습니다.

또 한일관계 개선을 통한 한미일 안보협력은 진영 대치를 심화시킬 것이며, 3자간 미사일방어(MD) 협력 강화, 확장억제 협상 추진 등이 북한의 핵 보유 결심을 더 자극해 한반도 정세가 더욱 악화할 수 있다고 샹 연구원은 주장했습니다. <연합>

☞ 인샤오량 난카이대 일본연구소 교수, 한일의 이번 타협은 "역사에 대한 일본 우익 세력의 도발을 묵인하고 일본이 전후체제에서 탈피하는데 도움 될 것"..."아시아판 나토와 칩4동맹 형성을 촉진함으로써 중국 봉쇄를 위한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기여할 것"



5. 시리아 알아사드, 푸틴과 정상회담…"나치 대항 우크라전 지지"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이날 모스크바에서 열린 회담에서 푸틴 대통령에게 "러시아는 우크라에서 네오나치, 그리고 과거 나치와 싸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서방이 과거 나치를 받아들였고, 이제는 그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
☞ 알아사드 "러시아 투자 유치 희망"…경제분야 성과 기대...푸틴 "테러와의 전쟁 성과"



6. 사우디아라비아의 변신과 중동 지정학 변화, 페트로달러의 황혼


1) 사우디 왕자 알파이잘 <프랑스 채널 LCI 인터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 관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 중 어느 것도 이행되지 않았다. 1967년 이후 아랍 세계 침략에 대해 이스라엘에 대한 제재는 없었다. 우크라이나 상황이 발생하자 서방 국가들은 즉시 러시아에 모든 종류의 제재를 가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계속 점령하고 그들이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하도록 허용하면서 러시아를 특정한 방식으로 대하고 있다. 이중잣대다."
2) '달러패권 도전' 중국, "사우디에 위안화 대출…무역결제에 사용"
3) 사우디 재무장관 "이란에 조속 투자할 것...서구가 유가상한제 고집하면 원유 팔지 않겠다"
4) UN 예멘 특사, 이란과 사우디 방문 "예멘의 평화 중개 노력 강화" → 이란 IRNA통신 "예멘에서 포용적인 국가정부를 구성하는데 도움"
5) 이란, 예멘 후티군에 무기 지원 중단, 사우디 국경 넘는 공격 중지키로 → 사우디, 이란의 반체제세력 위해 자금지원을 하고 있는 이란 인터내셔널 방송의 논조 제어하기로
6) 사우디, 중국 최신예 구축함 3척 도입



7. 부상하는 다극화 세계질서와 대서양동맹(미국-EU·NATO)의 몰락


* 이집트-튀르키예, 외무장관회담…"대사급 관계 복원"...이집트-이란 44년 만에 재수교 추진
* 이란 국가안보회의 의장, UAE 방문…"경제·금융 분야 협력"
* 시리아 대통령, UAE 방문…아랍연맹 복귀 속도
* 중 친강 외교부장, 우크라 외무장관에 전화 "정치적 해결 촉구"...우크라 "중국의 성의와 인도주의 지원에 감사"
* 러시아제 무기 구입 쇄도...이란 "올봄 러시아산 SU-35 전투기 구매분 이란 도착
* 칼집에서 나온 비수, 러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의 위력...우크라 "요격 자체가 불가능"
* 리비아 외무부, 트리폴리에 이란 대사관 개설과 관련해 이란측과 협의 중
* 벨라루스 대통령, 테헤란에서 라이시 대통령 회담...항공 직항로 개설키로
* 조지아 폭동 진정...제2의 마이단 쿠데타 저지..."키예프가 이번 소요사태 배후, 120명 사보타지 공작조 파견...조지아는 절대 제2의 전선을 열지 않을 것" <박상후의 문명개화>
* 러·중·이란, 3자 해상훈련…"아라비아해서 함포사격 연습"
* "중, 서방과 갈등 속 외교 특사 적극 활용"...SCMP "2002년 이래 특사 최소 18명 임명"
* "중국의 미 국채 보유량 8천594억 달러, 6개월 연속 감소…12년 사이 최소"...외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 1월 말 기준 7조4천억 달러, 전년 동기비 3.4% 감소
* "최소 186개의 미국 은행이 SVB와 유사한 '파산의 잠재적 위험에 처해 있다'"
→ 미국 은행들, 실리콘밸리은행 붕괴 이후 연준으로부터 1,650억 달러 대출...2008년 금융위기 기록 경신 → "영국 SVB, 1600원에 매각 뒤 수백억원 성과급 잔치"
* 러 산업통상자원부 "2022년 무역흑자 3323억 달러 사상 최고치, 전년비 67% 증가"
* 캄보디아, 미 NED 자금 수령 반정부 활동 구국당 당수에 27년 가택연금형
* 브라질 룰라, 남미국가연합 ‘우나수르’ 창설 주창...룰라, 3월 기업인 240명 이끌고 중국 방문..."교역 강화안 등 20여 협정 서명 예정"
* 온두라스 '대만과 단교'에 중남미서 미-중 지정학적 긴장 고조



8.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단신


* 푸틴, 크림병합 9주년 맞아 직접 운전해 크림반도, 마리우폴 방문
* 러, 미 드론 충돌사건에 "대미관계 최악…더이상 영해 침범 불허"...미국 보란 듯 흑해 무인기 충돌사건 조종사에 훈장 수여
* 러 "우크라에 제공되는 전투기 파괴될 것…전황 영향 못미쳐"
* 러시아 용병업체 와그너그룹 프리고진 "5월 중순까지 3만명 모병 목표"
* "바흐무트서 500명 전원 사상" 고백 후 강등된 우크라 장교..."신병들이 훈련 제대로 못받아 수류탄 투척이나 소총 사격도 못해", "탄약 부족해 전선에서 적 다가오는데 쏠 게 없어"
* IMF, 우크라 150억 달러(약 20조원) 빌려주려 대출규정 바꿨다...자연재해 넘어 전쟁 피해국 돈 빌려주는 선례 될 듯
* 국제형사재판소, 푸틴 '전쟁범죄' 체포영장 발부…국가원수 역대 3번째...러 "효력 없어"
* 튀르키예·헝가리, 핀란드 나토 가입 비준키로…스웨덴 '난감'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도요타 공장 넘겨받을 듯"
* 슐기노프 러 에너지부 장관 "올해 석유 생산량, 자발적 감산 포함 소폭 감소 예상...가스 생산 역시 계속 줄어들 것"..."감산은 유럽 시장 철수와 에너지 흐름 재조정에 따른 것"



9. 우크라이나 "말말말"


1) 미 군사전문가 맥그리거 <박상후의 문명개화>
"우리는 러시아와의 전쟁을 감당할 수 없다. 불가능하다. 우리는 파산의 길에 있다...우크라이나는 단연코 지워질 것이고 나토는 해체될 운명...유럽이 자국 국민을 속이면서까지 전쟁을 추구하고 있다. 젤렌스키는 처음에는 올리가르히, 지금은 미국에 의해 조종되는 탁월한 연기자"
2) 드골 손자 피에르 드골
"프랑스의 국가이익은 러시아와의 우정에 달려 있다. 국가주권 개념 파괴하려는 글로벌리스트 세력에 맞서 싸우는 게 공통 이익...미국의 달러 발권은 제국세금...미국은 평화로운 삶의 최대 파괴자...나토로부터 독립해야"
3) 미 민주당 켄터키 주지사 후보 제프리 영
"나토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파괴적이고 사악한 군사동맹...1991년 소련이 무너졌을 때 해체됐어야 했다...나토에서 나오지 않으면 나토가 유럽을 파괴할 것"
4) 미 전 육군정보장교 스콧 리터
"만약 미국이 러시아였다면 미국인들은 이미 독일과 폴란드를 폭격했을 것이다."
5)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
"현재 탄약 생산 속도와 비교한 소비 속도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
6) 러 철학자 알렉산드르 두긴"궁극적으로 우크라 문제와 나치는 사라질 것...우크라 파시즘은 ISIS가 만들어진 것과 같다...서방, 러시아, 중국, 인도 등의 다극 축 형성될 것...러 승리는 서구패권의 종말 의미"
7)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러시아 금융기관이 제재로 인해 소위 국제금융시스템과 단절된 게 전화위복...지금 미국 은행위기의 영향으로부터 사실상 면역이 된 상태"
8) 프랑스 매체 Boulevard Voltaire
"로마가 몰락한 476년까지 주화에 남아 있던 은의 함량은 0.2%에 불과했다. 지금 미 달러화 가치 하락이 로마 주화와 같은 길 걸을 것"
9)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미국의 패권에 대항하기 위해 (새로운) 국가 간 연합이 필요하다. 러시아와 중국은 이 점에서 특별한 책임이 있다."



〔단신〕
<남>
* 미 싱크탱크 신미국안보센터 "한미, 전시작전계획에 중 관련 긴급사태 포함해야"..."쿼드·G7·나토 등에 한국 참여 확대 필요"
* 영 해병 '코만도' 쌍룡훈련 첫 참가…사단급 연합상륙훈련 5년만...'소형 항모' 마킨 아일랜드함 참여…호주·프랑스·필리핀도 참관
* "대통령이 밀정이다, 윤석열을 몰아내자!"…31차 전국 집중 촛불대행진 열려
* "이제 그만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오라!" 한일정상회담 규탄 3차 범국민대회 개최
* 미·일, 북 ICBM 발사에 동해서 연합 공중훈련 실시
* “헬조선서 사느니 탈조선 하겠다” 연 2만여 명 한국 국적 포기
* 도쿄대공습 78주년 도쿄서 조선인 희생자 1만명 추모식 거행

<북>
*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 동해 발사, 최고고도 50km, 800km 비행 "변칙 궤도 비행 가능성…ICBM 화성-17형 발사 사흘 만에
* ICBM '화성-17' 단분리 첫 공개…"공화국 전략무력 핵심수단"
* 조중 1∼2월 교역액 3억2천740만 달러, 140% 증가…코로나19 이전 수준 웃돌아

<중·러·미>
* 유튜브, 차단했던 트럼프 계정 복원…트럼프 "내가 돌아왔다"
* 트럼프, 21일 체포 앞뒀다며 지지층에 "미국의 꿈은 죽었다. 저항하라, 우리 조국을 되찾자"...일론 머스크 "트럼프, 체포되면 재선 압승"* 바이든 차남, 민감 자료 유출 컴퓨터 수리공 고소…"사생활 침해"...수리공 "안 찾아간 것"
* "미 미네소타 원전서 작년말 방사능 오염수 150만L 누출"
* 또 '숨쉴 수 없다'…미 흑인, 정신병원서 12분간 짓눌려 질식사
* 미 노숙자 몰린 캘리포니아, LA 등에 조립식 주택 1200채 공급...'17만명' 노숙자 문제 커지자 대책 마련
* 멕시코 대통령, 미 마약위기에 "가정 붕괴·사랑 없는 탓"...미국에 의료용 펜타닐의 사용 금지 제안...'좀비 마약' 펜타닐 오남용으로 미국 연간 7만명 사망, 10대 사망 속출
* '코로나 쇼크'에 미 임산부 사망 40% 급증…"56년래 최악, 2021년 1천205명 사망"...미 2000∼2020년 사이 모성사망률 78% 급증

<아시아>
* "일, 중·조 사정권 난세이제도에 장거리미사일 부대 배치 검토"
* 기시다 19∼22일 인도 방문…모디 총리와 정상회담
* 일본 작년 출생아 사상 첫 80만명선 붕괴…"3년 만에 10만명↓"
* 중국 "호주 핵잠수함 도입, 세계 평화에 충격 가져올 것"
* 호주, 미국에서 토마호크 미사일 220기 1조2천억원어치 구입키로...최북단 틴달 공군기지에 미 B-52 폭격기 배치 대규모 군사시설 건설도 추진
* 인도, 국방력 강화 박차…미사일·헬기 등 구매에 11조원 투입
* '부패 혐의' 전 파키스탄 칸 총리 법정 출석…경찰은 지지자 61명 체포
* 카자흐, 하원의원 98명 뽑는 조기 총선 투표 시작

<중동·아프리카>
* 이란, 성지 테러리스트 2명에 사형선고…"IS와 연관"
* 이라크전 20년…미국인 61% "잘못된 전쟁"
* 시리아 대통령 "미국이 알탄프 군사기지에서 테러리스트들을 훈련시킨다는 증거 있다."
* 사라졌다 돌아온 우라늄 2.5t…리비아에선 무슨 일이?...드럼통 찾아 공개한 리비아국민군(GNA)…"무기인 줄 알고 훔친 듯"
* 이스라엘군, 서안에서 무장세력과 유혈 충돌…최소 4명 사살

<유럽·남미·기타>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키요사키 "미국 은행의 도산에 이어 다음 타자는 크레딧 스위스가 될 수 있다."
* "'의회 패싱' 마크롱 하야"…프랑스 연금개혁 반대시위 격화...전국 24개 도시 최대규모 집회
* 영국 파업에 여권 발급 지연·히스로 공항 차질 전망
* 네덜란드 농민시위당, 급진적인 제로 기후 정책에 맞서 지방선거에서 충격적 승리

* 열차 참사 그리스 '꺼지지 않는 분노'…총파업 전국 마비·시위 격화
* '앙숙' 세르비아·코소보, 관계정상화 이행방안 '반쪽 합의'
* 벨기에 '식민역사 청산'…아프리카 유물 반환 추진, 민주콩고·르완다·부룬디 등 옛 식민지와 협의 중
* 니카라과에서 교황청 외교사절 철수…오르테가 정부와 갈등


출처 : 통일시대(http://www.tongil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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