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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미 국방부, 전 세계 미군기지에 통제 약물 47톤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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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2-09-12 18:55 조회6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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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미 국방부, 전 세계 미군기지에 통제 약물 47톤 운송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2.09.13(565)]


* 미 국방부, 전 세계 미군기지에 통제 약물 47톤 운송

* "미 정부가 세르비아에서 구입한 무기, 예멘의 ISIS 테러리스트들에 도달"

* 안야 카네기 멜런대 부교수 "엘리자베스 여왕은 대량학살 제국의 최고 군주"

* 영 여왕 사망, 영국 연방 곳곳서 '탈 군주제' 요구 분출..."독립 원해"

* 영 노동당 대표 "에너지 위기, 유럽의 중추 무너뜨릴 것...독일 먼저 무너져"

* 메드베데프 "현재 우크라와의 협상은 어린애 달래기 수준...미래엔 완전 항복 요구"

* 우크라군, 하르키프 반격 작전...러 "우크라군 4천명 사망, 8천명 부상"

* 김정은 "미, 대북 적대시 정책 비례해 미국 안보 위협도 증대돼"

* 주가노프 러 공산당 위원장 "조선 핵무기 보유, 국가방위력 강화 당위성 실증"

* 고승우 "한미상호방위조약, '21세기 최악의 불평등 조약'"

* 미군 태평양사령관, 남중국해 일 자위대 군사기지 시찰...미군장비 배치"

* '동방경제포럼(EEF)-2022' 개최, 주제는 '다극세계로의 길 위에서'

* "유럽 전역, 미국의 간교한 유일패권 전략에 장악돼" Global Research

* 이란, 러 Su-35 전투기 구매 계획...솔레이마니 이름 딴 자체개발 '스텔스 전함' 공개




미 국방부, 전 세계 미군기지에 통제 약물 47톤 운송

1. 불가리아의 탐사 전문기자인 딜리아나 게이탄지예바는 미 국방부의 전 세계 미군기지에 대한 총 47톤의 통제 약물 운송을 밝혀냈습니다. 연방관보 문서는 그녀의 주장을 뒷받침합니다. 미국수송사령부(USTRANSCOM)는 '민감한' 화물을 포함한 군용 화물을 운송하기 위해 2018~2023년 기간 14개 항공사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다른 문서에 따르면 미 국방부가 암페타민을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약 규모는 2300만 달러, 기간은 2020~2025년입니다. 연간 1560만개의 암페타민 정제가 사용됩니다. 암페타민은 미군에서 사용이 금지되어 있어, 이 제한이 위반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이 약물은 주의력 결핍 장애(ADD) 및 기면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


☞ 미 식품의약국(FDA) 유해사례보고시스템(FAER) "암페타민 사용 '이상 사례' 1994년~2020년 3월 말까지 6,145건"

☞ 미 국방부 감찰관 감사 "미군 아편유사제 처방에 대한 감독 부족"

☞ 게이탄지예바 "마약 중독과 과다 처방은 미군의 주요 문제"

☞ 게이탄지예바 "미 정부가 세르비아에서 구입한 무기, 예멘의 ISIS 테러리스트들에 도달"

2.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사망을 계기로 영국 군주제의 폭력적 역사를 되돌아보자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10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학자, 비평가, 전직 외교관들은 영국이 과거 아프리카·아시아·카리브해 국가를 식민지로 착취해 풍요를 누려왔다며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자사노프 미 하버드대 역사학 교수는 NYT 기고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이 의도했건 그렇지 않았건 영 군주제의 폭력성을 은폐하는 위장 간판이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폈습니다. <연합>

☞ 자사노프 "여왕의 존재는 피비린내나는 영국 제국주의 역사를 희석하는 데 도움을 줬다"

☞ 안야 카네기 멜런대 부교수 "여왕은 도둑질과 강간을 일삼았던 대량 학살 제국의 최고 군주...인종 학살을 뒤에서 조종하고, 우리 가족을 갈라놓은 영국을 통치한 군주"

☞ 영국 케임브리지대 고팔 교수 "영국 군주제, 극심한 불평등을 상징"

☞ 스텐겔 전 미 국무차관 "여왕,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국가 원수로 군림...그 가문의 식민주의 유산은 세계 많은 곳에 끔찍한 영향을 미쳤다"

☞ 머리 뉴욕대 법대 교수 "여왕의 별세로 식민지주의, 배상, 영연방의 미래에 대한 논쟁 가열될 것"

☞ 가디언 "찰스 3세의 즉위는 21세기에도 영국 왕실이 국가 원수의 자격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쟁을 재점화할 것" <오마이뉴스>

☞ 벤 노튼 "대영제국, 현재 유엔 193개국 중 171개국 영토 침략하거나 분쟁...1920년 약 1천370만 평방마일, 지구 전체 육지 면적의 24% 차지"

☞ 피터 다커 "이것이 우리가 제국주의자들과 식민주의자들을 애도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약 6일마다 한 국가가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합니다."

☞ 영 여왕 사망, 영국 연방 곳곳서 '탈 군주제' 요구 분출..."독립 원해"

3. 우크라이나 "말말말"

1) 푸틴, 유가상한제 참여 국가에 "가스도, 원유도, 석탄도, 휘발유도 아무것도 없다"..."우리 자원에 관한 한 세계 시장 수요가 너무 커서 판매하는 데 문제가 없다."


2) "11,000건의 제재가 러시아에 부과되었지만 성공적이지 못했으며, 결과적으로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부족으로 유럽이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다." _ 헝가리 총리 오르반

3) 영국 노동당 대표 갤러웨이 "에너지 위기, 유럽의 중추 무너뜨릴 것...낙타의 등을 부러뜨릴 마지막 지푸라기...독일이 가장 먼저 무너질 도미노, 매우 큰 도미노 될 것"

4) "이렇게 몇 주만 지나면 유럽 경제는 완전히 멈출 것입니다. 그것은 탈산업화와 근본적인 사회 불안을 초래할 심각한 위험입니다." _ 벨기에 총리 드 크루

5) "유럽에서 파산의 물결이 일고 있다." <이코노미스트>

6) "미, 독일경제를 무너뜨리기 위해 러시아를 도발해 우크라 전쟁 유도했다"


7) "세계는 변했고 유엔은 결코 예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_ 러시아 유엔대사 가틸로프


4.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단신

* '살얼음판' 자포리자 원전 가동 완전 중단…"안전상태 전환 중"...IAEA 보고서, 자포리자 원전 52차례 포격 확인, 공격 주체는 못밝혀

* 우크라이나 국가부패방지국(NABU) 조사, 자포로제 지역 인도 지원식품 240톤 중 25톤만 주민들에 배급

* 우크라 수도 키예프 나이트클럽 427개 경찰 단속

* 라브로프 "우크라와 협상 포기 안 해...협상 지체될수록 합의 도출 어려워질 것" → 메드베데프 "현재 우크라와의 협상은 어린애 달래기 수준...미래에는 완전한 항복 요구할 것" <타스>

* 우크라군, 1만5천~2만명 하르키프 반격 작전...러 "6~10일 사이 우크라군 4천명 사망, 8천명 부상"...젤렌스키 "우크라 동남부 대규모 정전사태"

* 젤렌스키, 뉴욕증권거래소 개막식 벨 타종, 우크라 투자 유치..."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가장 큰 기회"

* 푸틴 "우크라 항구를 떠난 87척의 곡물 배 가운데 오직 2척만 최빈국으로...서방에 속았다"

* 중국과 인도, 2분기 러 원유 1분기 대비 1,100만톤(90억 달러) 추가 도입...인도 842만톤 ← 66만톤

* 중·러, 러시아 가스 루블과 위안으로 50/50 결제 합의

* "러, 중 위안화 포함 100조원 '우호국 통화' 구매 검토" <블룸버그>

* 인도네시아, 러시아산 원유 수입 '저울질'...달러 아닌 자국 화폐로 결제 검토"..."러, 30% 싼 가격 제안

* 이집트, 러시아의 미르 결제 시스템 9월말까지 채택...이란, 튀르키예, 바레인도 준비*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코로나로 조선주재 대사관 개설 연기"...러 외무부 "도네츠크 수장 방북 가능성"…조선은 노동자 파견 추진

5.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국의 궁극적인 목적은 정권 붕괴라며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천명했습니다. 특히 최고인민회의에서 핵무력(핵무기 전력)을 법제화하는 등 '비핵화는 없다'는 점을 더욱 분명히 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8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 회의 시정연설에서 "나라의 생존권과 국가와 인민의 미래의 안전이 달린 자위권을 포기할 우리가 아니며 그 어떤 극난한 환경에 처한다 해도 미국이 조성해놓은 조선반도의 정치군사적 형세 하에서, 더욱이 핵적수국인 미국을 전망적으로 견제해야 할 우리로서는 절대로 핵을 포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

☞ 김정은 "시간이 과연 누구의 편에 있느냐...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이 길어지는데 비례해 우리들의 절대적 힘은 계속 강화되고 미국이 부닥치게 될 안보 위협도 증대되고 있다."

☞ "핵은 우리의 국위이고 국체이며 공화국의 절대적 힘...핵보유국으로서의 지위 불가역적...우리의 핵정책이 바뀌자면 세상이 변해야 하고 조선반도의 정치군사적 환경이 변해야 한다."

6. 조선중앙통신은 주가노프 러시아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9일 보낸 조선 정권수립(9·9절) 74주년 축전에서 "우리는 당신(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력적인 영도 밑에 최근 조선 인민이 미제와 그 주구들의 도전적이며 무분별한 도발 책동을 성과적으로 물리친 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고 11일 보도했습니다.

주가노프 위원장은 "핵무기와 효과적인 운반수단과 같은 인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민족의 이익을 수호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잠재력을 보유한 사회주의 강국을 건설하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끊임없는 노력과 과감한 전진은 경탄을 자아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연합>

☞ 주가노프 "조선 핵무기 보유, 국가방위력 강화 노선의 당위성 실증"

☞ 몽골 대통령, 김정은 방몽 초청…"편리한 시기 방문해달라"

7. '미국이 자국의 육·해·공군을 대한민국 영토 내와 그 부근에 배치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대한민국은 이를 허락한다'는 한미상호방위조약 제4조에 따라 미국은 한반도에서 군사주권을 장악하며 한국을 통제하는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이 조약의 제6조는 어느 한 당사국이 상대 당사국에 1년 전에 미리 폐기 통고하기 이전까지 무기한 유효하다고 돼 있다.

'한미동맹과 한미상호방위조약'의 저자 고승우 박사는 위의 두 조항으로 미국이 한반도에서 '슈퍼갑'의 지위를 갖게 됐다며 한미상호방위조약을 '21세기 최악의 불평등 조약'으로 규정한다. 미일방위조약이나 미국과 필리핀의 방위협정과도 확연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연합>

8. 미군 태평양사령관 플린은 지난 8일 일본 육상자위대가 운영하는 군사기지를 시찰하기 위해 아마미 오시마 섬을 방문했습니다. 2019년에 개장한 이 시설은 분쟁 중인 남중국해의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중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대만에서 약 850km 떨어져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군 장비는 9월 3일에 종료된 연례 '동방방패' 군사 훈련을 위해 아마미 오시마 기지로 옮겨졌습니다. 플린은 장비가 다음 훈련을 위해 유지될 것이라며, 올해 두 차례의 미일 훈련이 더 예정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플린 "주일미군, 다른 나라의 '나쁜 행동을 억제'하는 데 도움...아마미 섬의 위치는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중요"

9. 러시아 극동에서 열린 군사훈련과 국제 행사를 통해 러시아와 중국이 전례 없는 밀착 행보를 과시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5일부터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나흘간 일정으로 열린 '제7차 동방경제포럼'에는 67개국 정부 대표단과 기업인 등 5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은 200명이 넘는 대규모 대표단을 파견했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열린 러시아 주도의 다국적 군사훈련인 '보스토크(동방)-2022' 훈련에서도 중국은 사상 처음으로 육·해·공군 병력을 동시에 파견했습니다. <연합>

☞ 동방경제포럼(EEF)-2022 주제는 '다극세계로의 길 위에서'...푸틴, 미국 주도 단극적 세계질서에 도전하기 위해 아태지역에서 구체화되고 있는 정치•경제 권력의 대안 중심지가 갖는 중요성 강조...3조2천억 루블(약 536억 달러) 이상의 협정 체결


10. '제7차 동방경제포럼' 본회의 푸틴 대통령 발언 요지 <러시아 대통령실>

세계를 위협하는 글로벌 도전 - 서방의 제재 열풍과 서방의 행동 양식을 다른 나라에 강요하고 그들의 주권을 소멸시키고 자국의 의지에 굴복시키려는 공개적이고 공격적인 시도 - 이 정책은 수십 년 동안 "서방 집단"에 의해 추구되어 왔습니다. 세계 경제와 정치에서 미국의 약화되는 지배력과 객관적 사실을 인식하는 것은 고사하고 서구 엘리트들의 완고한, 내키지 않거나 심지어는 무능력함이 이러한 과정의 촉매제 역할을 했습니다.

나는 이미 국제 관계의 전체 시스템이 최근에 돌이킬 수 없는, 즉 구조적 변화를 겪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전 세계의 신흥 국가와 지역이 이제 훨씬 더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은 인적 자원, 자본 및 제조업을 끌어들이는 경제 및 기술 성장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방 국가들은 그들에게 이익이 되는 어제의 세계 질서를 보존하고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악명 높은 "규칙"에 따라 살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이런 규칙을 정기적으로 위반하여 주어진 순간에 상황에 따라 자신의 의제에 맞게 변경합니다.

유럽은 미국이 악명 높은 대서양동맹을 위해 지시한 대로 제조 능력, 국민의 삶의 질 및 사회경제적 안정성을 구축한 성과를 제재 용광로에 던져 잠재력을 고갈시키려고 합니다. 사실, 이것은 국제 문제에서 미국의 우위를 유지한다는 명목으로 희생하려는 것입니다. 이후 유럽 기업의 틈새시장을 미국 기업이 차지하더라도 놀랄 일이 아닙니다.

서구 국가들은 역사의 흐름을 방해하기 위해 수세기에 걸쳐 구축된 세계 경제체제의 기둥을 훼손했습니다. 달러, 유로 및 파운드 스털링이 우리 눈앞에서 거래 수행, 준비금 저장 및 자산 표시에 적합한 통화로서의 신뢰를 잃었습니다. 우리는 신뢰할 수 없고 손상된 외화에 대한 이러한 의존성을 없애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현대 세계 경제와 국제 관계 시스템 전체가 도전을 받고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그러나 나는 우리 국가와 지역의 우방이 고수하는 잠재력과 상호 이익을 일치시키는 협력의 논리가 어떤 경우에도 우세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국가의 경쟁력과 강점을 합리적으로 활용하고 건설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우리는 우리 국민에게 새로운 엄청난 기회를 열 것입니다.

11. 유럽 전역이 미국의 간교한 유일패권 전략에 장악되었다.


미국의 퇴행적(자국 이기적) 정책 요구에 유럽 지도자들이 촉발한 사회경제적, 정치적 불안의 자생적 악순환은 앞으로도 무한정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은 미국이 단일 패권의 쇠퇴를 무기한 연장하기 위해 EU를 이용하려는 시도와 혼돈을 무기화하는 마키아벨리식 대전략에 따라 EU 국가들은 계속 불안정해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수백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고통을 겪을 것이고, 미국의 영향력은 EU 블록 전체에 더욱 강화될 것이며, 아마도 향후 유럽은 미국과 집단적으로 다시는 경쟁할 수 없을 것입니다.

☞ 유럽, 에너지 문제에 또 사분오열…가스 가격상한제 이견 분출

☞ 미국과 EU, 3~6월 러시아 니켈 수입 전년 동기비 70% 이상 증가

☞ 이탈리아 기업 연합, 12만 개의 이탈리아 기업 연말까지 도산 위기

☞ 독일 100년된 제지기업 Hackle, 1870년대 창업한 제화업체인 Görtz 파산...세계 2위 철강업체 ArcelorMittal, 두 개의 용광로 중 하나 폐쇄

☞ 리투아니아 최대 비료공장 Achema 폐쇄

☞ 스위스, 난방온도 19도 이상 올리면 최대 징역 3년형...과도한 난방 가구 신고 현금 보상

☞ 오스트리아 비엔나,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재개와 반러 제재 해제 촉구 2만 명 시위

☞ 몰도바, 대통령 산두 사퇴 요구 시위

12. 환구시보는 8일 '러시아와의 정당한 협력은 자제할 필요없다'는 제목의 사설에서 "양국은 우호적인 이웃 국가로서 경제·무역·왕래를 확대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미국은 러시아와 다른 나라의 정상적인 협력을 막고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이 러시아의 에너지와 식량을 구매하는 것은 우리 국민을 더 잘 생활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고, 태국·인도·베트남 등이 러시아와 협력하는 것도 같은 논리"라며 "이러한 협력은 주권국가의 정당한 권리로, 어떠한 국가의 위협도 두려워하지 말고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

〔단신〕

<남>

• 한미, 16일 미서 확장억제전략협의체…4년8개월 만에 재가동

• 한국, 작년 이어 올해도 미국산 쇠고기 최대수입국

<북>

• 9.9절 대규모 경축행사…김정은, 리설주와 함께 참석...시진핑·푸틴 등 각국 정상, 김정은에 축전

• 김정은 시정연설 학습열풍…"국가발전의 백승의 지침"

• 쿠바·베네수엘라와 반미연대 과시…"제국주의 반동 배격"

• 니혼게이자이 "2019년 이후 조선 탄도탄 40%, 요격 어려운 변칙비행...70% 가량 고체연료"

• 주러 조선 대사 "코로나로 중단된 양국 철도화물 운송 9월 재개"...두만강 차량용 교량 건설도 논의

<중·러·미>

• 중국, 두 번째 대형 수륙양용기 시험비행 성공

• 중국 "달에서 사상 6번째 새로운 광물 발견…창어석 명명"

• "무인수상정(USV), 미중 간 새로운 군사 경쟁 분야로 떠올라"

• 환구시보 "IPEF, 경협 덧칠한 '중 포위' 정치 프레임워크"..."정권 바뀌면 뒤집힐 것"

• 푸틴 "15~16일 상해협력기구 회의서 러·중 러·튀르키예 양자회담, 러·중·몽골 3자회담"

• 미, 약 4,000만명 항시적인 빈곤...7세대 중 1세대, 1,200만명의 어린이 굶주림...작년 총기 사망자 하루 평균 120여명...작년 군비 8,100억 달러, 핵무기 개발 탕진 442억 달러

• 미 세입자 850만명 임대료 체납...380만, 2개월 내 쫓겨날 수도


• "우리는 임상시험을 할 시간이 없다...임상 없이 백신을 생산해야 한다." _ 미국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파우치

<아시아>

• 주일미군 후텐마 기지의 헤노코 이전 반대 다마키 오키나와현 지사, 재선 성공

• 중 무인기 대만해협 중간선 진입 상시화…"대만 포위 정찰 강화"

• 중·러에 밀착하는 태국, 러시아산 연료·비료 수입도 추진...미얀마는 러 석유 루블화 결제·원자력 에너지 도입

<중동·아프리카>

• 이란, 러시아로부터 Su-35 전투기 24대 구매 계획


• 이란, 솔레이마니 이름 딴 자체개발 '스텔스 전함' 공개..."적들은 전설의 솔레이마니 이름을 계속 되뇌게 될 것"

<중남미>

• '개헌안 부결' 칠레 6개월 만에 내각 중폭 개편…"새 헌법 제정 조속 착수" 시위도


출처 : 통일시대(http://www.tongil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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