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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 푸틴 "최저 임금·연금 등 10% 인상"...러 4월 무역흑자 37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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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기자 작성일22-05-29 22:42 조회9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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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최저 임금·연금 등 10% 인상"...러 4월 무역흑자 370억 달러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2.05.30(551)


◾마크롱 "유럽, 장기적으로 러시아와 공존할 방법 찾아야"

◾키신저 "우크라이나의 역할은 중립적인 완충국가...평화협상 시작해야"

◾마이클 허드슨 "서방 제재로 러시아는 자력갱생, 미국과 유럽 자멸할 것"

◾크로아티아 "미국의 러 제재는 실제로 EU의 5억 시민에 대한 제재"

◾미 상원, 우크라 400억 달러 지원...국내 자영업자 480억 달러 지원안은 부결

◾러 국방부, 우크라 미군 생물학적 활동과 나이지리아 4곳 생물학실험실 추가 공개

◾한설 "우크라 전쟁, 군사적 측면에서 분수령 넘어...러, 승리의 주도권 잡은 듯"

◾푸틴, '최저 임금·연금 등 10% 인상' 지시...러 4월 무역흑자 370억 달러 사상 최대

◾블링컨 "중, 국제질서의 가장 심각한 도전"...중 "14억 현대화는 인류의 진보"

◾시진핑, '글로벌 안보구상'으로 미 주도 세계질서에 도전 "세계 안보공동체 건설"

◾푸틴 "대유라시아 동반자 체제 형성, 거대한 문명 프로젝트"

◾라브로프 "나토의 방어선, 남중국해로 옮겨갈 것"

◾NYT "이스라엘, 핵 협상 파탄 위해 이란 혁명수비대 호아에이 대령 암살"



1.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어떻게 끝날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서방 국가들이 각자 입장을 내세우며 두 팀으로 나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불가리아 싱크탱크 자유전략센터(CLS)의 이반 크라스테프는 이코노미스트지에 빨리 전투를 중단하고 협상을 시작하라는 '평화팀'과 러시아가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정의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합>

☞ 독일, 휴전 요구...이탈리아, 정치적 합의를 위해 4단계 계획 제안...프랑스 "러시아가 굴욕을 겪지 않는 평화 협정"...마크롱 "장기적으로 유럽이 러시아와 공존할 방법 찾아야"

☞ NYT "러시아 패배, 비현실적이고 위험"..."현실적으로 미국이 우크라를 무한 지원하긴 어렵다...영토 문제 등 고통스러운 결정을 내려야 할 당사자는 우크라 지도자들"

☞ 미 '매파' 헤리티지 재단, 우크라 지원 반대..."인플레이션과 부채, 범죄, 에너지 등 국내 문제를 제쳐두고 우크라이나 지원을 우선시하는 것은 무모하다"

2.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려면 두 달 안에 평화협상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우크라는 러시아를 상대로 완전한 승리를 얻으려 하지 말고 조속히 협상에 나서야 한다”라며 “쉽게 극복하지 못할 격변이나 (군사적) 긴장이 일어나기 전에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키신저 전 장관은 “우크라에서 러시아를 격파하려는 서방의 시도는 유럽의 장기적 안정에 재앙적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서방의 전쟁 개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그는 러시아가 지난 400년 동안 유럽 권력 구조의 균형을 잡아준 보증인이자 중요한 나라였다며 “서방이 순간의 분위기에 휩쓸려 그런 러시아의 지위와 역할을 잊어버리는 것은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자주시보>

☞ 키신저 “우크라이나의 역할은 유럽의 국경이 아닌 중립적인 완충국가가 되는 것” → 우크라이나, 키신저를 블랙리스트에 추가 "러 특수군사작전에 참여"

☞ 조지 소로스 "우크라 전쟁, 3차대전 서막일 수도…푸틴 패배시켜 문명의 종말 막아야"

☞ 유엔 독립전문가 자야스 "키신저의 해결책, 소로스의 도박보다 미국과 EU에 더 안전...소로스는 금융 투기꾼, 수십 년 동안 세계 정권교체에 자금 지원,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 훼손"

☞ 마이클 허드슨 "수년 간의 경제전쟁 끝에 서방의 제재로 러시아는 자력갱생, 미국과 유럽이 자멸할 것...유럽은 미국의 속국처럼 되어 붕괴된 후 중국과 러시아의 궤도로 들어올 것"

3. "우크라는 국제적인 부패의 성배다. (미국이 지원하는) 400억 달러는 오로지 두 부류의 사람들에게만 게임체인저가 될 뿐이다. 첫째, 미 군산복합체, 둘째, 한 무리의 우크라 올리가르히와 네오콘 NGO. 이들은 무기와 인도적 지원의 암시장을 받치고 있고 수입을 케이먼제도(카리브해 조세회피처)에서 세탁할 것이다.

400억 달러의 용처를 쪼개 보면,

- 60억 달러만 실제 무기와 '군사 훈련'용으로 우크라에(서방 무기의 70%만 전장 투입)

- 87억 달러는 미 무기재고 확충(우크라에 가는 것이 아니다)

- 39억 달러는 USEUCOM(미 유럽사령부, 키에프 정부에 군사전술을 지시하는 '사무실')

- 50억 달러는 애매한 용처 불명 '지구적 식량 공급망'

- 90억 달러는 '경제 지원'(선택된 몇 호주머니 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 9억 달러는 난민 지원용

서방(세계 인구의 12%) 대 나머지(88%) 사이에서, 이미 러시아 경제는 '나머지' 특히 아시아시장으로 전략적 방향 전환을 하고 있고 특히 아시아, 중동, 남미의 가치체인으로의 통합을 가속화할 것이다." _ 페페 에스코바르 <The Cradle>

☞ 젤렌스키, 마이애미 비치에 3,400만 달러 빌라, 이탈리아 투스카니에 빌라 소유, 가족은 이스라엘에 8백만 달러 맨션 보유(부모가 5월 이스라엘 시민권 취득해 이사)

☞ 네델란드 정당 '민주주의 포럼', 젤렌스키 재산 8억5천만 달러 추정

☞ 우크라, 1992년 소비에트 독립 당시 발전한 산업-농업국가, 세계 17위 GDP, 부채 0 → 2020년 유럽 최빈국(가디언), 최대 부패국(세계 142위), 최대 무기 밀매시장, 국가부채 1,250억 달러

☞ 미 상원, 우크라 400억 달러 지원안 승인한 날 국내 자영업자 480억 달러 지원안 부결

☞ 미, 우크라 총 원조액 540억 달러...러 연간 국방예산 660억 달러의 80%

4.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의 칼럼 제목 진화

- 2월 24일 "푸틴의 살벌한 통치는 끝났다"

- 4월 3일 "러시아는 자체 게임에서 서방에 지고 있다"

- 4월 21일 "푸틴의 전쟁은 실패했지만 상황은 더 나빠질 수 있다"

- 5월 5일 "굴욕감을 느낀 러시아가 획기적인 전투에서 지고 있다"

- 5월 12일 "푸틴을 꺾는 것은 우리에게 큰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다"

- 5월 26일 "푸틴이 충격적인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

5. 러시아군은 2개월 넘게 우크라이나에서의 미군 생물학 연구 노력의 범위와 영역을 자세히 설명했으며, 미 국방부가 우크라이나를 치명적인 생물 작용제 연구를 위한 시험장으로 사용했다는 사실과 얽힌 군사 네트워크를 폭로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의 ​​배후에는 군사, 기업 및 정치적 이해 관계가 있습니다.

키릴로프 러시아 방사선·화학·생물방위군 사령관은 27일 우크라이나에서의 미군 생물학적 활동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그의 부대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몇 주 동안 의료 공포를 불러일으킨 천연두 사촌인 원숭이 두창에 대해 알고 있는 세부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그는 펜타곤이 2003년에 천연두 예방접종을 의무화했으며, 미국 외교관과 의료진도 전염병에 맞서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Sputnik>

☞ 키릴로프, 세계보건기구가 원숭이 수두 바이러스의 원인 병원체가 나이지리아에서 유래했다는 최근 결정에 주목 "나이지리아, 미국이 4곳의 생물학적 기반 시설을 배치한 또다른 나라"

6. 우크라이나 단신

- 우크라, 마리우폴 주변에서만 병력 2만명 상실...현재 매일 1,500명 사망 혹은 부상

- 도네츠크 공화국 수장 "우크라군 포로 5천여명 역내 체류"...우크라군 포로 아내 "러, 음식·물 제공, 폭력 없다고 들었다"

- 우크라, 돈바스 전투 "가장 격렬한 국면 진입"...영 총리 "러군, 돈바스서 눈에 띈 진전"

- 루한스크 주지사 "우크라이나가 통제하는 루한스크 지역, 일주일 전 10% → 5%"

- 한설 "우크라 전쟁, 군사적인 측면에서 분수령 넘어...러시아가 승리의 주도권 잡은 듯"

- 러, 우크라 남부 점령지 '러시아화'…러 국적 취득 간소화·루블화 통용, 교통·전화 시스템도 러시아식으로 교체, 주민투표 병합 추진

- 푸틴, 우크라 사태 속 '최저 임금·연금 등 10% 대폭 인상' 지시...총 154조원 경기부양

- 러 루블, 올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통화...1월 이후 달러 대비 40% 상승...러 4월 무역흑자 370억 달러 사상 최대 <CBS News>

- 러, 미의 외채 원리금 상환 차단에 "루블화로 변제"

- 러 "우크라 곡물 운송 안전통로 제공 준비돼…제재 해제해야"

- 러, 서부군관구에 연말까지 12개의 군부대 새로 조직...2천여 개의 현대적 무기 공급

- 러 우주당국 "우크라 전황 상시관찰 위해 군사위성 크게 늘릴 것"

- 벨라루스 대통령 "우크라 접경에 새로운 작전사령부 창설 계획"

- 이스라엘, "우크라에 대전차미사일 제공" 미국 요청 거절"...대러 제재도 불참

- 이란, 러에서 밀 등 곡물 500만t 공급받기로...석유·가스 등 에너지 공급 교환, 카드 결제시스템 연결도 논의...3건의 새 협력협정 체결

- 러, 아시아(중국, 인도)에 사상 최대 석유 판매

- 러시아 LNG선 수주 국내 '조선3사' 초비상...금융제재로 러시아 선주 대금 지급 길 막혀

- 한국 국영 가스​​회사 KOGAS, 달러 결제로 러 액화천연가스 구매 지속...연간 150만톤 LNG 장기계약

- 한국 "세계 유일하게 전쟁 국가 취재 보도 통제하는 나라"..."키예프, 1천여명 외신 취재 중"

7.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대 중국 전략 연설에서 중국에 대해 "국제질서의 가장 심각한 장기 도전"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에 대해 왕이 중 외교부장은 중국의 부상이 인류에 대한 위협이 될 수 없다며 반박했습니다.

남태평양 도서국을 순방하고 있는 왕 부장은 "14억이 함께 현대화를 향해 가는 것은 인류의 거대한 진보이지 세계에 대한 위협과 도전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왕 부장은 이어 "우리는 중국이 미국의 억측 속에 있는 그 중국이 아니라는 점을 알려야 한다"며 "중국의 발전·진흥에는 명확한 역사 논리와 강대한 내생 동력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

☞ 화춘잉 중 외교부 대변인 "블링컨 연설, 중 겨냥한 전면적인 전략경쟁이나 전쟁 선언처럼 들린다"...인민일보 "냉전적 사고, 미 패권 보호하려는 집요함 반영...세계평화·안정 위협"

☞ 중, 솔로몬제도 이어 사모아와 '협력 강화' 협약…왕이 8개국 순방 " 남태평양 국가들과 FTA·안보협력 포괄 합의 추진"

☞ 왕이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반드시 실패할 것"

8. 중국 '글로벌 안보 구상'(GSI), 야만적이고 피비린내 나는 미국 주도 세계질서에 도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4월 글로벌 안보 구상 개념을 처음 제안한 뒤 지난 주 브릭스 국가들의 외무장관 연설에서 회원국들에게 '정치적 상호 신뢰와 안보 협력 강화, 주요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한 긴밀한 소통과 조정 유지'를 촉구했습니다.

시 주석은 브릭스가 "서로의 핵심 이익과 주요 관심사를 수용하고, 주권과 안보 및 개발 이익을 존중하고, 패권주의와 힘의 정치에 반대하고, 냉전 정신과 블록 대결을 거부하고, 모두를 위한 세계 안보 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putnik>

☞ 쿠바, 니카라과, 우루과이, 시리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GSI 공개지지

9. 푸틴 대통령은 옛 소련권 경제협력체인 유라시아경제공동체(EAEU)가 개최한 제1차 유라시아경제포럼에 화상으로 참석해 연설하면서 서방이 러시아를 국제경제 체제에서 몰아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푸틴은 "러시아를 선진경제권의 첨단기술 분야에서 밀어내고 싶어하지만 현대세계에서 이는 비현실적이며 불가능하다"면서 "우리가 어떤 벽으로 자신을 스스로 분리하지 않는 한 누구도 러시아와 같은 나라를 분리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

☞ 푸틴 "서방, 자신의 힘 과대평가...러시아 고립 추구는 근시안적 정책, 손해 자초할 것...어떤 '세계 경찰'도 이 자연스러운 글로벌 프로세스를 중단시킬 수는 없다"

☞ 푸틴 "대유라시아 동반자 체제 형성은 특별한 의미...거대한 문명 프로젝트" <The Saker>

10. 러시아는 서방 제재로 유럽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자 연해주 등 극동 지역으로의 물류시스템 확장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실제 우크라이나 사태 발발 후인 지난 3월 1∼8일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나홋카 등 극동 항만 이용 등을 위해 운송된 시베리아횡단철도(TSR)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중국 지린성 훈춘―러시아 연해주 마할리노 철도 검문소는 운송량을 늘리기 위해 운영 시간을 12시간에서 24시간으로 확대했습니다. 중국과 국경이 맞닿은 연해주 포그라니치니, 크라스키노 등 5곳에 있는 차량 국경 검문소에서는 시설 현대화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블라디보스토크항 확장을 추진하고 시베리아횡단철도 인프라 현대화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연합>

☞ 러, 지난달 중 헤이룽장성 퉁장과 러 니즈녜레닌스코예를 잇는 2.2㎞ 철도 대교 완공

11. 미국과 중국, 러시아의 신냉전 속에 미국이 주도하는 유엔 대북제재의 시대가 끝났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26일(현지시간) 유엔 안보리의 신규 대북제재안이 처음으로 거부권 행사 때문에 부결됐다는 점을 들며 이같이 해설했습니다.

통신은 "미국이 추진하는 신규 유엔 대북제재에 대한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 결정은 글로벌 협력이라는 겉치장조차도 완전히 박살을 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같은 결정으로 인해 새로운 핵실험을 준비하는 북을 압박하려는 노력이 힘겨워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연합>

☞ 38노스 제니 타운 "미국이 부결될 것이 확실해보이는 안을 밀어붙인 것은 큰 실수"

☞ 장쥔 주유엔 중국대사 "안보리 조치, 긴장 완화에 도움 주고 정치적 해결 촉진해야"

☞ 네벤쟈 주유엔 러시아대사 "신규 제재, 막다른 길로 향하는 경로일 뿐...비효율적·비인간적"

☞ 미, 안보리 제재 불발 이튿날 대북 독자제재…러 은행 2곳 포함

☞ 크로아티아 EU 대표 "미국의 러시아에 대한 제재는 실제로 EU의 5억 시민 제재...다른 어떤 국가보다 더 많은 전쟁, 분쟁에 연루된 미국을 제재해야"

12. 중국과 러시아 공군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진입과 관련해 라브로프 러 외무장관이 "지역 안보 강화를 위한 양국 간 협력" 차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공군은 지난 24일 중국 공군과 함께 독도 인근 카디즈에 진입했다가 이탈했습니다.

라브로프 외무는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 등을 거론하면서 "최근 몇 달간 호전적인 정치인들은 나토가 태평양 지역의 안보를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이는 명백하게 나토의 방어선이 남중국해로 옮겨갈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

☞ 중, '카디즈 진입' 중러 훈련 영상 공개…바이든 한일 방문 맞춰 노골적 견제구

13. 해외 진보학자들, 바이든-윤 정상회담 한반도 긴장 증대시켜 <JNC TV 웨비나>

- 시몬 천 : 한미연합훈련의 범위와 규모 확장, 한미일 삼각군사동맹 도움 안 돼

- 팀 빌 : 윤석열, 국익에 도움 되지 않는 방향으로 한국 이끌어

- 그레고리 일리치 : 한국, 미국의 대중국 견제 캠페인에 이용 당해

- KJ Noh : 한반도 평화 위해 독립 주권, 전작권 환수 필요

〔단신〕

<남>

• 주한 중국대사, 한 IPEF 참여에 "포용성·개방성 약속 지키기를"...글로벌타임스 "한, IPEF 참여에도 한중 협력 희생 가능성 작아"

• 머스크 "한국,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구붕괴 겪고 있다"...출산율 0.84명, 세계 200위

• 북 해외식당 종업원 2명 국내서 공개활동 시작...최삼숙 딸 리은경, 보컬 김혜성 '옥화'밴드 활동

<북>

• 25일 ICBM 포함 탄도 미사일 3발 발사 → CNN "북 미사일 변칙비행, 대기권 재진입 테스트일 수도"

• 30일부터 4주간 유엔 군축회의 순회의장국

• 외무성 "미 민주주의진흥재단(NED)은 미국의 주권침해 도구"

• 조선총련 4년 만에 전체대회 열어…"조국 번영·통일에 공헌"...김정은, 축하 서한

<중·러·미>

• 미 당국자 "대북 정책수단 변화 시도 중…확장억지 효과 불명확"

• 어린이 19명 등 21명 살해 미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 경찰 1시간 넘게 '학살 방치' 비판

• 미, 2020년 총기류 범죄로 인한 젊은이들의 사망 4,300여건, 29%↑...교통사고 능가

• 러 "극초음속 미사일 '치르콘' 시험발사 성공"...마하 9, 1천km 목표 명중

• CNN "미·대만, 무역·경제협력 강화 논의 조만간 착수"...미중 대립 격화 가능성 → 중 국방부 "미 살라미 전술, 자기 손 썰게 될 것"

• 도쿄 쿼드 정상회의, '러, 우크라 침략' 비판 없는 공동성명…"쿼드는 온건한 연합체"

• 브릭스 국가우주협력연합회 첫 회의 개최…"공동관측 새로운 장"

• 중 랴오닝함 항모전단 20여일간 역대 최장 훈련 종료…군용기 300회 출격

<아시아>

• 일 자민당, 7월 참의원 선거 공약에 '반격능력' 보유 명기

• 일, 방위장비 수출 규제 완화 검토…전투기 등도 대상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설비공사…원자로서 핵연료 잔해 발견

• 필리핀 의회, 마르코스 대통령 당선 공식 발표

• 중국-라오스 고속철도, 탑승객 3백만 돌파...라오스, 일대일로 10개국과 연결된 교통 허브

• 중국 중경-미얀마 만달레이 새 철도 운행 시작...중, 인도양 신 물류 노선 가동 <CCTV>

• 안보리 미얀마 사태 성명 채택 무산…중국 이견에 '발목'

<중동·아프리카>

• 이란 핵 합의(JCPOA) 복원 회담 결렬 가능성...이란 "미, '최대 압박' 전략 버려야" → 바이든, 이란 혁명수비대에 테러범 지정 유지하기로 최종 결정

• 이란 지하 '비밀 드론 기지' 공개...무사비 육군 소장 "이란의 드론 운용 능력, 지역(중동)에서 가장 강력해"

• 이란, 그리스 유조선 2척 나포…미국의 석유압류 지원 보복인 듯

• NYT "이스라엘, 핵 협상 파탄 위해 이란 혁명수비대 간부 호아에이 대령 암살 후 미국에 통보"...이란 대통령 "복수할 것"

• 팔레스타인 "이스라엘군, 알자지라 기자 의도적 살해"...전쟁범죄 ICC 제소

• 이스라엘, 1주일 새 팔레스타인 어린이 4명 살해...4월에만 1,228명 체포

• 나이지리아의 비극…무료 급식 받으려다 어린이 등 31명 압사

<중남미>

• '미주를 위한 볼리바르 동맹'(ALBA) 제21차 정상회의, 27일 쿠바 아바나서 열려

• 브라질 국민연대및평화투쟁센터 게레이로 "중남미 국가의 미주정상회담(6월 6일, LA) 불참 가능성은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미국 패권의 붕괴 의미"

• 29일 대선 콜롬비아 부통령 후보들, 워싱턴에서 토론회

• 이란, 베네수엘라 최대 정유공장 수리 예정

• 미국행 꿈꾼 밀항선 아이티인 842명, 망망대해 떠돌다 쿠바서 구조

<유럽 기타>

• 러 나발니, 사기 혐의 등 9년형 항소심서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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