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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코로나사태를 자국의 돈벌이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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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20-03-18 15:23 조회23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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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을 독점하기 위해 독일의 개발사에 거액을 제시했는데 독일 정부가 이를 저지했다.독일 일간지 디벨트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익명의 독일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독일 회사 큐어백을 인수하기 위해 거액의 연구 자금을 제안했다”라며 “독일 정부가 재정 지원을 통해 이를 막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의 논평을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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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추악한 미국] 1. 전 세계적 재난을 돈벌이로...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3/18 [12:18]


지난해 말부터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1일 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을 선언했다. WHO는 감염병 위험 수준에 따라 1~6단계의 경보 단계를 설정한다. 이 가운데 가장 높은 6단계가 팬데믹이다.

 

각 나라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치료제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힘을 모으고 있다.

 

그런데 미국은 코로나19 사태를 국제적인 협조로 극복하기보다는 자국의 돈벌이로 생각하고 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을 독점하기 위해 독일의 개발사에 거액을 제시했는데 독일 정부가 이를 저지했다.

 

독일 일간지 디벨트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익명의 독일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독일 회사 큐어백을 인수하기 위해 거액의 연구 자금을 제안했다”라며 “독일 정부가 재정 지원을 통해 이를 막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직 미국만을 위해’ 백신을 구하려 가능한 모든 수단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헐리우드 영화에는 외계인이 침공해 지구인들의 생명을 위협할 때 전 세계의 나라가 힘을 합쳐 외계인을 물리치는 영화가 종종 있다.

 

즉 전 세계적 재난에는 나라와 이념을 초월해 함께 대응해야 한다. 

 

그런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나선 회사나 나라에 힘을 보태고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것이 보통의 상식인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미국인’만을 위해 이 업체를 인수하려 했다. 미국은 이 회사에서 만든 치료제가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면 그다음은 이 치료제를 비싼 가격으로 다른 나라에 팔 것이다. 

 

즉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적 재난 사태를 미국만을 위해, 미국의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람의 생명을 돈벌이로 여기는 추악한 자본주의의 민낯을 보여준 것이다. 

 

또한 미국은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독점할 의도도 보인다.

 

코로나19가 2월경부터 중국 이외에 나라에서 발병하자 미국의 질병관리본부(CDC)는 30여 개국에 진단 키트를 보냈다. 그런데 이 진단 키트에서 결함이 발생했다.

 

한국에서 만든 코로나 진단 키트는 20만 건 이상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했으나 식약처에 따르면 현재까지 진단오류에 대한 부작용은 보고된 바 없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이탈리아를 비롯한 30여 개 나라에서 한국에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주문하고 있다. 

 

그런데 이 시점에 미국의 식품의약국(FDA)는 한국이 사용하는 진단 키트가 부적절하다는 평가를 해 미국 내 사용에 제동을 걸었다. 오히려 미국 방식의 진단 키트가 좋다고 주장하며 한국의 진단 키트를 폄훼했다. 

 

미국은 진단 오류가 없는 한국의 진단 키트는 문제 삼으며, 결함이 발견된 자국의 진단 키트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고 있지 않다.

 

미국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속에서 한국의 진단 키트가 아닌 미국의 진단 키트로 독점하고 싶은 것이다. 그래야 돈이 많이 벌 수 있으니까.

 

우리는 코로나19 사태에서 추악한 미국의 민낯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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