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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체고라 러 대사 "북, 머지않아 새로운 전략무기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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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20-02-10 18:01 조회3,4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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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코리아국제평화포럼을 운영하는 류경완 대표가 코리아반도에 관련하여 언론에서 보도한 기사를 일목연하게 정리하여 포스팅하였다. <조선, 머지어않아 새로운 전략무기 선보일 것> <미국, 수십년동안 생화학 무기 집중적 연구> <미국, 중국에서 유행하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제조해 퍼트리고.. 음모론을 제기> 등.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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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 / 코리아국제평화포럼 운영자

1. 마체고라 북 주재 러시아 대사가 "북 지도자는 항상 자신의 약속을 지킨다. 그가 머지않아 새로운 전략무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으면 그 일은 조만간 반드시 일어날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언제 북이 새로운 전략무기를 보일지는 새 전략무기의 시험 준비 정도와 대외정세 등 여러 가지 요소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계속해 그는 한미 연합훈련이 시작되고 러시아와 중국이 유엔 안보리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북 제재 완화 결의를 미국이 계속 막는다면 새 전략무기를 선보일 시기가 앞당겨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주시보>

2. 미군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미니트맨-3을 시험 발사했다고 공군 글로벌타격사령부가 밝혔습니다. <The Hill>


3. 미국 정부와 관련기관들은 수십년 동안 생물학무기를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이들 중 상당수는 특정 인종에게 작용하는 병원체에 관한 연구들이었다. 미 의회의 보고는, 국방부가 일반 바이러스들을 치명적 바이러스로 개조하는 프로그램, 유전자공학을 사용해서 면역체계를 변경, 교란하여 감염자의 치유나 백신의 사용이 불가능하게 만드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었음을 폭로한다. 어떤 시기에는 130종의 생물무기 연구시설을 가동하기도 했다. 이는 수십 군데의 대학교 연구실들과, 미 의회와 사법권의 영향권 밖인 해외의 시설들에서 진행되었다.


"총이나 폭탄은 의도적 공격의 증거를 남긴다. 그러나 전염병이 휩쓸고 지나가면 공격의 흔적도 남지 않고, 누가 공격을 했는지 범인도 도저히 알 수가 없다. 소량의 병원체를 사용해서 목표지역의 다수 인구를 살해하고 무능화할 수 있다." _ 기밀 해제된 펜타곤의 <생물학무기위원회> 보고서


미군의 1956년 작전교본에는 생물학무기와 화학무기 사용이 미군의 주요 군사전략으로 명시되어 있고, 그 사용은 무제한적이며, 미 의회가 미군의 (생물무기와 화학무기를 사용한) 선제공격을 승인했음이 명시되어 있다. 국방장관 로버트 맥나라마는 150개의 특급비밀 생물무기 프로그램을 1960년대 말부터 1970년대 초에 걸쳐 비밀리에 미국인들에게, 그리고 여러 외국을 대상으로 자행했다. <Glob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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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국영방송 채널 원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뉴스 장면 [사진 : 채널 원 홈페이지 캡처]

4. 러시아의 주요방송인 '채널원'은 미국 군부가 중국에서 유행하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제조해 퍼트리고, 제약회사가 이로 인해 돈을 벌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음모론을 제기했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이같은 시나리오의 배후에는 미국의 정보기관이 있으며, 이를 실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군부와 제약회사를 돕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채널원은 사망자가 주로 중국인이라며 바이러스가 동양인에게만 치명적으로 설계됐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9일 현재 사망자가 800명을 넘은 가운데, 서양인 사망자는 미국인 1명뿐입니다. 채널원은 또 미국 군부의 비밀 생화학무기팀이 바이러스를 만들고, 이 바이러스를 미국의 스포츠팀 등을 이용해 중국에 퍼트렸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BBC는 채널원이 이같은 음모론을 시리즈로 보도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연합>


☞ 중 국가보건위원회, 코로나바이러스 퇴치에 600억 위안(약 10조 원) 배정

☞ 신화통신 "과잉반응 하지 말고 질병과 싸우는 중국 도와달라"


5.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북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VOA에 따르면, 그는 북이 핵 역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는 것은 핵확산금지조약(NPT)의 기반을 흔드는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통일뉴스>

6. 이란 혁명수비대는 지난해 호르무즈 해협 부근 상공에서 대공 미사일로 격추한 미군 무인기(드론)의 교신 코드와 주파수를 모두 파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혁명수비대 하지자데 대공사령관은 "드론을 격추하고 나면 그 안에 있는 귀한 정보를 모두 빼낼 수 있다"라며 "이란 영공을 침범하는 모든 드론을 격추할 수 있다. 우리에게 적국의 드론은 무용지물이라는 뜻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지난달 8일 이라크 내 미군 기지 2곳을 탄도미사일 10여발로 폭격한 데 대해서는 "작전 당시 우리는 전자전도 함께 펼쳤고 미국은 그 맛을 봤다"라며 "이 작전과 관련해 할 말이 많지만 차차 공개하겠다"라고 예고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이 미사일 공격의 피해를 은폐하려고 했다"라며 "미국 언론이 곧 미군 병사들이 '가벼운 뇌진탕으로 죽었다'라고 보도할 것"이라고 조롱했습니다. <연합>


☞ 로하니 이란 대통령 "미국은 테러리스트, 테러행위 저질러"
☞ 미국의 드론 공격, 트럼프 취임 이후 432% 증가 


7. 이란은 이맘호메이니 국립우주센터에서 로켓으로 인공위성 '자파르'를 발사했지만 낮은 속도 탓에 목표 궤도에 올릴 수 없었다고 이란 국영TV가 전했습니다. 자흐로미 이란 정보통신부 장관은 인공위성의 궤도 진입 실패를 인정하면서도 "우리는 멈출 수 없다! 우리는 곧 대단한 인공위성들을 더 많이 가질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도 공개했습니다. <연합>


☞ 이란, 전기통신 및 전화 서비스망 노린 "강력한 디도스 공격 막아냈다"

8.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와 미쓰비시중공업은 정보 수집 위성인 '고가쿠' 7호기를 탑재한 H2A 로켓 41호기를 쏘아 올렸습니다. 지상을 감시하는 사실상의 정찰위성으로, 교도통신은 북의 미사일 발사 시설 동향 파악 등에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연합>


9. "미국은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틀을 무너뜨리고 대신 '한국방어' 명목을 내세워 방위비분담의 범위와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려는 것이다. 미국은 50억 달러라는 사상 초유의 방위비분담금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 금액은 주한미군의 총주둔비 35억 달러(2019년)를 훌쩍 넘는다.


미국은 '준비태세'란 항목을 신설해서 거기에 방위비분담 특별협정에 포함되지 않는 비용들을 다 집어넣으려 하고 있다. 미국이 준비태세로 거론하는 것을 보면 미군 한국순환 배치와 그들 인원의 수송·훈련·장비, 미 전략자산 전개, 주한미군 가족지원, 사드체계, 역외에서의 미군 활동 등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틀에 포함되지 않는 것들이다. 


'한국방어'는 방위비분담 특별협정에 포함되지 않는 비용들을 한국에 요구하기 위한 명분이라면 '준비태세'는 이 비용을 받아낼 수 있는 장치인 셈이다. '준비태세'에 대한 미국 요구가 수용되면 한미소파 제5조와 방위비분담 특별협정은 무력화될 것이고 미국은 백지수표를 손에 쥐게 될 것이다." <오마이뉴스>


10. 비핵화와 남북관계, 대북제재 관련 사안을 조율하는 협의체인 한미워킹그룹 회의가 10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이번 협의는 한미가 지난 2018년 11월부터 가동해 온 워킹그룹 회의지만, 정부는 북이 이 회의에 대해 '외세에 끌려다닌다'고 비판하고 있는 것을 의식해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되도록 '워킹그룹'이라는 용어의 사용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연합>


11. 우리민족끼리는 1966년 7월 9일 미국과 남조선은 미군의 남조선 강점과 야수적 만행을 합법화화기 위한 '주<한>미군지위에 관한 <한>미행정협정'이라는 것을 체결하였으며, 이 '협정'이야말로 침략군에게 형사재판권과 토지 및 시설사용, 세금업무, 출입국 등 모든 면에서 무제한한 특권과 지위를 섬겨바친 현대판 '노예문서'라고 주장했습니다.


12.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은 평창평화포럼 기자회견에서 "어제 비무장지대를 방문하면서 젊은이들이 그곳에서 근무할 이유가 없고, 68년이 지난 지금도 죽을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것을 보고 슬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과 남이 어마어마하게 국방 비용을 투자하고 있는데 38선 근처에서 K팝 콘서트를 열면 얼마나 긍정적일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며 "남북 간 철도는 언젠가 다시 열릴 것이라고 믿고 부산에서 런던으로 가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휴전선이 사라지고 철도가 연결되면 한반도는 흥미로운 곳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


13. 정부가 1950년 한국전쟁 직후 군경에 의해 집단 희생된 대전 산내 골령골 유해를 발굴하기로 하고 총 42억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정부가 민간인 학살 유해발굴에 나서는 것은 지난 2009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활동시한 만료로 해산된 이후 13년 만에 처음입니다.


대전 산내 골령골에서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0년 6월 말부터 이듬해 초까지 대전형무소 재소자 등과 대전 충남·북 일원의 보도연맹원 등 약 7000여 명이 군경에 의해 집단학살됐습니다. 재소자 등이 인민군에게 동조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오마이뉴스>


14. 일제 강점기에 일본군 군속으로 동원돼 전사한 조선인의 유골을 발굴하는 작업이 9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는 한반도 출신 사망자의 신원 및 유족, 매장 추정 장소 등이 구체적으로 파악된 상태로 오키나와에서 추진되는 매우 드문 발굴이며 유골을 유족에게 돌려주는 결실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연합>


15. 172명의 승객을 태운 에어버스-320이 이스라엘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시리아 내 러시아 공군기지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스라엘의 다마스쿠스 공습으로 민간 여객기 에어버스-320이 거의 피격될 뻔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6일 이스라엘 F-16 전투기 4대가 다마스쿠스 교외에서 8발의 공대지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십자포화에 휘말릴 뻔했던 이 민항기는 가까스로 이곳을 빠져나와 가장 가까운 대체 비행장인 러시아의 흐메이밈 기지에 착륙했습니다. 시리아 외교관들은 "시리아가 이들립의 테러 단체들과 전쟁에 몰두하는 동안, 이스라엘은 민간인들의 생명을 철저히 무시한 채 민간 비행기를 방패로 삼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Sputniknews>


☞ 러 국방부, "이스라엘군, 민간항공기 등 비무장 항공기 뒤에 숨는 전술 채택" 개탄


16. 터키군 군사장비 행렬이 시리아 국경을 넘어 북서부 이들립 지역으로 진입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들립은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알아사드 대통령이 이끄는 정부군에 맞서온 반군의 마지막 거점입니다. 


시리아 반군을 지원하는 터키와 정부군을 돕는 러시아는 2018년 9월 이들립 일대에서 휴전하기로 합의하고 긴장완화지역(휴전 지역)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정부군은 이들립 지역에서 세력을 키워가는 테러조직을 근절한다는 명분으로 휴전 합의를 어기고 공격을 재개했으며, 반군은 정부군의 공세에 터키 국경 인근까지 밀려났습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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