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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재미동포 김지수, 국제 장애인 태권도대회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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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11-15 18:21 조회1,0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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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재미동포 발달장애인 태권도선수, 김지수씨(30)가 오스트랄리아에서 열린 국제장애인 태권도대회서 우승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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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4일 로스엔젤레스 시내 데니스 식당에서 김지수씨와 그의 어머니와 만나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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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씨가 이번 대회에서 받은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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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씨가 이번 대회에서 받은 금메달과 상징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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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씨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주최측 유인물에 다른 선수들과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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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씨가 이번 대회에서 과시한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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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씨가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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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씨는 또 그림에도 소질을 갖고 있어 아마추어 작가 이상의 실력을 발휘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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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씨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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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씨의 그림


11월14일 시내에서 만난 김지수씨와 그의 어머니 김인숙여사는 최근에 오스트랄리아에서 장애인 태권도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번 그의 승리는 재미동포의 긍지일 뿐만 아니라 자랑으로 아로새겼다.

김지수씨는 비록 신체장애인으로 성장해 왔지만 부모들의 사랑으로 다방면의 취미와 소질을 유지하고 개발할 수 있었다. 그는 태권도 뿐만 아니라 그림과 음악에서도 남다른 실력을 과시해 왔다. 

그의 어머니 김인숙여사는 미주동포사회 시민운동단체인 <내일을 여는 사람들(내여사)>의 회장직을 맡아왔고, 시민운동단체 회원들이 영사관 앞에서 시위를 할때 언제나 보수단체들의 방해책동을 몸으로 막아 온 여성이었기 때문에 일부 시민운동단체들이나 통일운동 단체들 회원들은 그를 가리켜 <여걸>이라고 말해 왔다. 

김인숙여사는 이 아들을 남달리 사랑해 왔다. 이 때문에 여사는 이 아들이 비록 신체 장애자였지만 어릴때부터 아들에게 희망과 꿈을 성장시켜 왔다. 한편 김지수씨는 13살때 미국에 왔지만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과 보살핌 때문에 지체장애자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밝고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었다는 것이 인근 친지들의 설명이다. 

그는 태권도 4단의 유단자로서 베버리 블러바드와 웨스턴에 위치한 <영진학원>에서 태권도 지도선생으로 근무하면서 한국의 민주화운동에도 틈틈히 참가하고 있어 이곳 동포사회 시민운동권에서는 그를 모르는 회원들이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지수씨는 어버니의 사랑을 받으며 발달장애인의 처지에서도 조금도 좌절하지 않고 체육, 음악, 예술(미술) 분야에서 전문적 실력을 갖춰왔다. 그래서 지금 그는 로스엔젤레스 교육구 산하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업무를 맡아왔다. 

대회를 주최한 국제지적장애인경기연맹(INAS)은 전세계 70여개국의 회원국을 가진 세계적인 기구로서, 이번 행사는 40개국, 4000명이 넘는 선수단이 참가했다. 육상, 농구, 수영, 태권도 등 10개 종목을 대상으로 한 대회는 지적장애를 지닌 선수들에게 4년마다 메달의 기회, 경기성취감과 도전 정신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김지수씨 관계 연락처: (213)446-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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