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외무상 평양도착해 <북미정상회담>관련 의견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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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6-08 23:56 조회44,3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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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리용호 조선 외무상은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장관의 평양방문을 맞이하여 7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외교장관회담을 하고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고 연합뉴스 8일자를 통해 밝혔다.
이 보도는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하여 이날 "회담에서 리용호 외무상과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무상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 관계를 여러 분야에 걸쳐 더욱 확대·발전시켜 나갈 데 대하여서와 조미수뇌상봉(북미정상회담)을 앞둔 정세와 관련하여 심도 있는 의견들을 교환하였다"고 전하는 한편 "회담은 따뜻하고 친선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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