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외무성,트럼프 연두교서 반박입장 발표 > 국제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국제

북 외무성,트럼프 연두교서 반박입장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2-05 13:03 조회26,646회 댓글0건

본문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년두교서》라는것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고 그 취지를 발표하고서 "트럼프가 시대착오적이고 독선적인 사고방식을 버리지 못한다면 미국의 안보와 미래를 더욱 위태롭게 하는 결과만이 차례지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전문을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트럼프반대-서울시위01.jpg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트럼프가 《년두교서》라는것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트럼프가 《년두교서》에서 만사람을 아연케하는 망언과 망동, 침략행위로 온 미국사회와 세계를 혼란속에 몰아넣은 지난 1년간을 《놀라운 진보와 특출한 성과로 가득찬 한해》로 묘사한것은 말그대로 트럼프식 오만과 독단, 유아독존의 극치이다.


지금 온 세계는 트럼프가 《미국제일주의》와 핵무기에 의한 《힘의 우위》를 고창하면서 미국의 배타적리익에 복종할것을 다른 나라들에 강요한데 대하여 새로운 재난을 불러올 불길한 징조로 보면서 우려하고있다.


이번에 트럼프가 인민대중중심의 가장 우월한 우리 사회제도를 악랄하게 헐뜯는 추태를 부리며 우리에 대한 《최대의 압박》을 떠들어댄것은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성취하고 세계가 공인하는 전략국가로 급부상한 우리 공화국의 위력앞에 질겁한자의 비명소리에 불과하며 북남관계개선에 훼방을 놓아보려는 고약한 심술에 지나지 않는다.


트럼프가 《미국식결단력》을 운운하며 감히 힘으로 우리를 어째보려는 불순한 기도까지 드러내고있지만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우리의 자위적국방력은 트럼프와 그의 사환군들이 조선반도에서 무분별한 만용을 부리지 못하도록 철저히 제압할것이다.


트럼프가 시대착오적이고 독선적인 사고방식을 버리지 못한다면 미국의 안보와 미래를 더욱 위태롭게 하는 결과만이 차례지게 될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