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본도 우리의 타격권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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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5-21 04:31 조회6,2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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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는 일본이 보여주고 있는 화성-12호 발사성공에 대한 반응에 대하여 비판하면서 "일본도 우리의 타격권안에 있다"고 경고하면서 충언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이 논평을 원문 그대로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가 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에서 성공한 후 일본이 대단히 부산을피우고있다.
일본집권자는 5월 16일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 해리스와의 회담에서《북조선의 핵 및 미싸일위협》에 대처하여 동맹관계를 강화하며 긴밀히련대해나갈것을 확약하였다.
이에 앞서 12일 일본재무상 아소와미재무장관 머누친이 회담을가지고 대조선《경제제재강화》를 모의하였으며 아소는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를걸고 《상식도 없는 나라》니 뭐니 하고 분별없는 소리를 늘어놓았다.
한편 외상을비롯한 고위각료들이 저마끔중뿔나게 나서서 《지금은대화가 아니라 압력을강화해야 할 때》라느니 뭐니 하면서괴뢰정부에 갖가지 주문과훈수를 쏟아내고있다.
이것은 동방의핵강국,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의 지위에 당당히올라선 조선의 막강한위력과 전략적지위에 질겁한자들의 주제넘고 푼수없는삿대질이 아닐수 없다.
우리가 새로 개발한 전략탄도로케트발사이후 누구보다도 불안해하고있는것이 바로 일본반동들이다.
일본은 미국상전에 추종하여 반공화국제재책동에 광분함으로써 스스로가우리의 타격권안에 더 깊숙이 기여드는 결과를초래하였다.
오늘날 미본토와태평양작전지대가 우리의타격권안에 들어있고 섬멸적보복타격의 온갖 강력한수단이 우리 수중에있다는 현실은 죄많은일본으로 하여금 극도의피해망상에 시달리게 하고있다.
지난 3월 아끼다현에서 제2차 세계대전이후 처음으로 주민대피훈련이 벌어지고 최근에는유사시 남조선에 있는 5만 7 000여명의 자국민들을 긴급피난시키기 위한 정부의 대책마련이 본격화되는 등 야단법석이 일고있다.
일본인들속에서 지하대피호와 방사성물질을 막아주는공기정화기에 대한 수요가급증하고있다는 사실은 렬도에만연한 위기감을 보여주는단적인 실례이다.
겁많은 개가 요란하게 짖는다고 우리에대한 제재압력소동으로 옥죄이는공포증을 덜어보려는 일본의행위는 정치소국의 유치한사고만을 드러낼뿐이다.
일본반동들은 푼수없이놀아대지 말아야 한다.
실전배비된 핵무기를포함한 우리의 모든 군사적공격수단들은 미본토와함께 일본주둔 미제침략군기지들을 정밀조준하고 섬멸적인발사의 순간만을 기다리고있다.
이제라도 화를 불러오는 어리석은짓을 걷어치우고 자숙하는것이 좋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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