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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외무성,미국의 대조선제재소동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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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0-07 12:33 조회1,9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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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최근 오바마패의 대조선제재압박소동이 극한점에 달하고있다.

임기가 다 된 오바마패는 우리를 핵보유국으로 떠민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대조선제재압박소동에 광분하고있다.

이것은 《핵무기없는 세계》구상을 제창한것으로 노벨평화상까지 타먹었으나 《미국본토에 대한 핵공격능력을 보유한 조선》을 다음기 행정부에 《집권유산》으로 넘겨주지 않으면 안되게 된 오바마의 가긍한 처지의 반영이다.

오바마가 한사코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버리지 않고 《전략적인내》를 표방하면서 우리에 대한 핵공갈과 군사적위협을 일삼고 전대미문의 악랄한 대조선고립압살을 추구하여온것이 우리를 핵무기고도화에로 떠밀어 최강의 핵공격능력을 갖춘 당당한 핵강국으로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이에 대해서는 미국도, 세계도, 지어는 오바마자신도 부인할수 없을것이다.

달라진 우리의 전략적지위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대조선정책실패에서 교훈을 찾을대신 오바마패는 감히 우리의최고존엄을 걸고들면서 전략자산들을 우리 코앞에 들이밀어 군사적으로 위협공갈하고있으며 우리 체제의 《붕괴》를 꾀한다는것까지 숨기지 않고있다.

또한 주권국가들에 우리와의 관계를 단절하든가 급을 낮추라고 강압적으로 내리먹이면서 우리를 고립압살해보려고 안깐힘을 쓰고있다.

이것은 우리와의 정치군사적대결에서 련전련패한 패배자의 단말마적발악에 불과하다.

주권국가는 그 어떤 경우에도 다른 나라 사법권의 대상으로 될수 없다는 보편화된 국제법적원칙도 무시하고 자기들에게 고분거리지 않는 나라들을 못살게 굴면서 이른바 《단독제재》, 《2차제재》 등 제재몽둥이를 휘두르는 오바마패야말로 불망나니들의 집단이다.

다른 나라에 자기 의사를 강요하기 위해 정치경제적강압조치를 취하거나 내정에 간섭하며 평화시기에 주권국가에 봉쇄형의 제재를 가하는 행위를 범죄로, 침략행위로 규제하고있는 국제법에 따르면 미국이야말로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되여야 할 첫째가는 대상이다.

미국은 핵시험과 탄도로케트발사활동이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규제한것이 없는 유엔헌장을 어기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우리의 핵시험과 탄도로케트발사활동을 금지하는 《결의》들을 조작해냄으로써 이미 국제법을 위반한 죄를 지은 상태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일부 성원국들이 미국의 일방적인 제재책동을 반대해나서고 유엔총회 제71차회의기간에 진행된 77개집단상회의에서 우리에 대한 미국의 일방적인 제재를 반대배격하는 선언이 발표된것은 미국의 전횡에 대해 분개하는 국제사회의 응당한 반응이다.

전대미문의 정치경제적압박과 군사적위협을 가하다 못해 핵참화까지 들씌우려고 발광하는 날강도무리로부터 자기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핵무장을 국가로선으로 정하고 핵무력을 질량적으로 억척같이 다져왔으며 이제는 고도의 핵공격능력을 갖춘 핵강국이 되였다.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부정하면서 우리를 없애버리기 위해 피를 물고 사납게 달려드는 미국과 같은 승냥이무리들은 오직 몽둥이맛을 보아야 정신을 차리게 되여있다.

미국은 가까운 앞날에 우리의 생명을 노린 저들의 창끝이 오히려 자기들의 숨통을 끊어놓게 되는 몸서리치는 현실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주체105(2016)년 10월 6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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