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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중국은 말하면 말한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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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0-03 15:50 조회21,787회 댓글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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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은 조선족 중국공민인 김진송을 중국지역 편집위원겸 지국장으로 위촉하여 오늘부터 중국내에서 활동하면서 재중동포 소식 중국의 대조선정책과 대한반도 정책에 대한 소식들을 전할 것이다.  다음은 최근 중국을 비롯하여 러시아, 조선 한국내의 민중들이 반대하는 미국의 싸드를 한국 땅에 기어코 배치하려는 박근혜 정권과 오바마 정권에 대한 중국정부의 입장을 분석한 중문글(중국 인터네트 찐를 터우오툐’에서 왕덕화 쓴 논평) 우리말로 번역하 여기에 소개한다. 김진송 편집위원은 앞으로도 조선족 언론들과 중국 언론들에서 다룬 코리아반도에 관한 글들을 계속 소개할 것이다. [민족통신 편집실]


 

         [진단]”중국은 말하면 말한대로 한다


 
    
한국정부는 국내민중의 강렬한 항의와 중국을 포함한 지역국가들의 반대를 무시하고 930일싸드배치지점을 공포하였다. 미군은 싸드배치를 늦어도 명년말까지 끝낼것이라고 통보하였다.이에 대하여 중국외교부와 해방군대변인.인민일보는 한국에 싸드배치를 견결히 반대한다는 중국의 립장을 명확히 표명한다.

     중국외교부대변인 껑쐉은930일 한미의 싸드배치는 조선반도의 무핵화와 안정에 불리함으로 견결히 반대하며 중국국가의 안전에 위협을 받을경우 조선반도의 전략적 평형을 위한 필요한 모든 대책을 취할것이라고 발언하였다.

     중국국방부 신문국 국장이며 국방부신문대변인 양위쥔대좌는 중국은 이미 여러차례 한국의 싸드배치를 견결히 반대한다는 립장을 밝혔으며 더욱히 강조하는것은 한국의 싸드배치는 조선반도의 방위요구를 초과하였으며 최종목적은 중국과 러씨아를 견제하려는 것이다라고 표명하였다.
     
     중국은 이번 서울에서 열린 방위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중국정부는 조선함경북도지역에 큰물피해를 받은곳에 재해복구에 필요한 물자들을 무상 원조하기로 결정하였다.이에 대하여 서방나라들은 중국에 시비를 걸어오면서 조선과 경제합작을 한 중국기업을 제재하겠다고 하는데 매일 인권문제를 입에 달고 다니는 서방국가들이 인도주의적인 원조는 못할망정 조선인민의 생존권까지 말살하려고 발광하고있다.

     조선의 핵문제는 한미가 계속 반복적으로 군사연습 자극에 의하여 산생된 산물로서 근본 문제는 한국이 미국의 아태전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때문이다. 조선은 한미의 군사행동에 가만히 앉아서 죽음을 기다릴수없으며 조선의 안전과 생존을 위하여 필요한 조취를 계속 취할것이다.

      몇년전 리비아의 가다피가 핵무기개발을 포기하였는데 결과는 온몸이 피투성이 된채 사로잡혀 비명에 죽었다.

중국과 조선은 평등한 주권국가이다. 한미가 끝까지 중국의 국가안전을 위협한다면 중국은 반드시 필요한 군사적.경제적 보복제재를 할것이다러씨아 푸찐대통령이 말한바와 같이 100번의 항의가 한번의 폭격기 폭격만 못하다.

인민일보는 101일 신문에 중국은 핵안전문제에서 가만히 있을수 없으며 한미가 중국을 포함한 조선반도 지역국가들의 안전리익을 위협할 경우에는 반드시 그에 대한 대가를 치룰것이며 그대가에 대한 반격을 반드시 받을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중국해방군일보는 한국이 알아야 될것은 진정으로 한국의 안전을 보호하려면 한두개의 싸드가 아니며 더욱히 만리밖에 있는 미국이 아니라 주변국가들과 우호적으로.평화적으로 지내는 것이다.무력시위와 패권주의는 더더욱 민심을 얻지못한다.국제관계에서 력사는 남의 주권국가 내정을 간섭하고 소란을 일이키는것은 자기에게 소란을 일이키는 것이며 다른나라 국가안전을 파괴하는 것은 자기의 안전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만약 한국이 계속 싸드배치를 고집한다면 동남아의 위기를 초래할 것이며 한국은 그후과를 반드시 책임져야 할것이다.

   이번 항주에서 열린 20나라회의(G20)에서 중국의 시진평 주석은 박근혜에게 중국은 미국이 한국에 싸드를 배치하는것을 견결히 반대하며 이문제를 잘 처리못하면 조선반도의 지구적 평화와 안전에 불리하며 조선반도 주변국가에 모순을 격화할것이라고 말했고 왕의 외교부 부장은 중국은 말하면 말한대로하며 이번에도 례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만약 한국이 감히 싸드를 배치한다면 중국과 러씨야는 조선반도를 향해 필요한 동풍계렬의 미싸일과 원거리포.전자교란무기들을 배치할것이며 조선에 새로운 무기장비를 제공하는것도 불가능한것이 아니며 제2차의 항미원조도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한국은 그후과를 고려하여야 하며 착오적인 결정에 후과를 책임져야 할것이다.

  중국은 무력과 경제등 방면의 보복조취를 취할것이다. 한미가 정신을 똑바로 차릴 것은 중국은 주변에 두번째 이라크가 출현되는것을 묵인할수 없으며 더욱히는 미군이 압록강까지 오는것을 용서할수없다. 중국은 말하면 말한대로 한다.

   
     한국정부는 국내민중의 강렬한 항의와 중국을 포함한 지역국가들의 반대를 무시하고 930일 싸드배치지점을 공포하였다. 미군은 싸드배치를 늦어도 명년말까지 끝낼것이라고 통보하였다.이에 대하여 중국외교부와 해방군대변인, 그리고  인민일보는 한국에 싸드배치를 견결히 반대한다는 중국의 립장을 명확히 표명한다.

    

 

[출처: 2016 103 김진송 민족통신 중국지역 편집위원이 중국 인터네트 찐를터우오툐왕덕화 쓴글을 찾아 보낸 논평임  ]

이메일 주소: kjs1960@163.com  전화연락처: 130-0244-3981

 

[기획-21]김일성주석 연고자, 서순옥-김명주 가족대담(동영상)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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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비잉신님의 댓글

비잉신 작성일

중국이 미국 의회를 상대로 막강한 예산을 뿌릴 정도로
미국은 세계 초 강대국의 위치에 있는데
중국이 미국을 상대로 무력과 경제 보복 할 정도의 국력 이라면, 타베트 달라이 라마가 미국에 올수 있느냐 ? 우물안 개구리의 시각은 중국과 북한이 세계 최강 이라는 착각 속에서 헤어 나지 못하고 잠꼬대 같은 무식한 주장만 늘어 놓는다

디플로메트님의 댓글

디플로메트 작성일

한국이 사드를 배치 할 경우
초창기에는 중국이 한국을 상대로
보복 형식의 제스처를 취할수도 있으나
사드 배치 이전 부터 중국은 한반도를 겨냥한
군사력 위협을 유지 시키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보복 형태는 크지 않을 것이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한국 기업이 중국에서 철수하고
동남아로 갈 경우 중국 노동자들은 대량 실업 사태를 맞이하고 중국 정부의 부담만 증가한다.
정치적인 측면에서는 일본과 함께 아시아 패권을 다투고 있기 때문에  한국과의 외교 마찰은 중국의 국익 손실만 초래 하고 일본과 대만의 위상을 강화 시키는 일만 초래한다.미국은 영국을 포함한 영연방 33 개국과 직간접적인 동맹 관계를 맺고 있고 세계 석유 자원인 중동에서 패권을 유지하고 한국 일본 대만 이스라엘을 비롯한 비 영연방 국가들과도 동맹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중국이 손 잡을 수 있는 강대국은 러시아가 유일하고 북한 같은 약체 국가들을 거느리고 있을 뿐이다. 러시아 입장에서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서방과의 경제 협력이 주춤한 상태에서 서방과의 갈등속에서도 체첸 이슬람 반군 테러리스트의 세력의 성장을 막아야 하기 때문에 시리아 내전에서는 제한적이나마 서방과 협력 하고 있고 중국 입장에서도 중국 내부의 이슬람 분리주의 세력과 티베트와 대만의 독립 문제 때문에 북핵으로 촉발된 한반도 사드 배치로 인한 서방과와 갈등 보다는 내부의 군사력을 강화하는 군비 경쟁으로 일정한 기간 돌입 할 것이지만 그에 따르는 외교  경제적 부담 땜문에 장기적으로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은 서방 과 협력이 강화 되는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다. 사드 배치로 중국의 대 서방 외교 경제 군사적 갈등보다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입장 변화가 장기적으로는 중국의 국익과 맞아 떨어지게 된다

엑스맨님의 댓글

엑스맨 작성일

중국을 먹여 살리는 것은 중국 정부의 개방 정책으로 외국 기업들이 값싼 노동력 인구의 중국 시장에 진출 하여

중국 노동자들을 고용하기 때문에 중국 인민들이 먹고 산다

서방 외국 기업들이 중국에서 철수 할 경우 중국 노동자들은 대량 실업 사태를 맞이 하고

중국 공산당 정부는 중국 노동자들의 의 식 주 를 해결 해야 하는 과제에 놓이게 되고

노동자들의 의식주 해결이 실패 할 경우 중국은 과거의 모택동 시절로 돌아가고

체제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새로운 문화 대 혁명이라는 깃발을 내 걸고

인민 경제는 하락 하고 인민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수 많은 청년들을 10 년간 군 복무 묶어 두어

청년 세대가 내부 반란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군비에 치중 하는 북한 김정은 정권 처럼

중국의 정치 체제는 북한 김정은 처럼 불안정으로 이어 질 것이다 

세계는 자유 무역 협정 체결로 다자간의 관세를 철폐 함으로써

중국의 수 십억 거대 시장은 값싼 노동력을 제외 하고는 중국 시장은 큰 매력이 되지 않는다

중국에서 생산 되는 제품들은 중국 내부의 수요 보다는 외국 수출에 치중 하기 때문에

중국의 대미 수출 대 서방 수출이 막힐 경우

중국 경제는 붕괴 된다

외국 기업이 중국에서 철수 할 경우

더 값싼 노동력 시장의 제 3 국가에 진출 하고 무역 관세 철폐로 국가간 시장이 통합 되는 상황에서

중국이 얻을수 있는 이익이 무엇이 있냐 ?

민족 통신과 중국 공민 김진송은 이 문제에 대해 대답 해 보라

국제창녀님의 댓글

국제창녀 작성일

나 박근혜는 국제창녀입니다.

박근혜년이 끝내 일을 저지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미국에 환상이 젖어 미국 똘만이 역을 하고 있는데

미국은 벌써 종이 호랑이로 되고 있다.

미국은 중국에 진 빚이 1조달러가 된다.
미국은 일본에 진 빚이 5천억달러가 된다.
미국은 지어는 식민지 한국에 진빚도 3천5백억달러가 된다.

달러가 날이갈수록 똥값이 되는건 불을 보듯 뻔하다.

미국은 예산이 없어 군사개발할 여력도 없는 형편이다.
미국사회도 노숙자들이 늘어만 가고 소셜시큐리티=사회보장금도 바닥이 나서
노인들이 은퇴하여 받을 연금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제가난뱅이 국가로 전락할꺼라는게
경제학자들 전망이다.

지금 중극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러시아의 존재가치가 올라가고 있는 이유도 그런 이유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조선의 존재는 이제 미국과 맞대결할 군사력을 갖추게 되었다는 것이 진보언론들의 소식이다.
수소탄, EMP탄, 정지위성, 재돌입실력, 핵탄적대한 소형잠수함, 20만대의 방사포대열과 핵탄두장착 등으로
한반도에서 전쟁터지만 30분이면 미군기지들 불바다로 만들고 청와대, 조선일보,동앙일보, 중앙일보, 국방부 등
몇개의 주요시설들을 정확히 조준하여 순간에 잿더미로 만들 첨단과학무기를 갖췄다는건 미국 정보국이 이미
파악하고 있기때문에 정보국장이 한국에 몰래 들어가 북을 자극하지 말라고 충고를 주었다고 한다.

박근혜같은 허깨비년이 주권도 없는 년이 돌아치며 지랄 발광하는건  정말 웃기는 거다.
거기다가 노예신세가 된 국방부 별단놈들이나 국방장관같은 머슴넘들이 짓거리는 개소리들은
지나가는 소가 웃고 있다.

조선은 중국과 러시아도 무시하지 못하는 주권국가이다. 한미간계에서 한국이 노예신세하는건 세상이 다 안다. 하지만 조선은 다르다. 이제 조선은 세계 그 어느 나라도 무시하지못하고 우럴러 보는 군사강국이 되었다.

한반도에 그나마 전쟁이 터지지 않고 북미대결에서 번번이 조선이 승리해 온것도 바로 그런이유다.
프에블로를 잡아 미국이 조선에 사죄문을 쓴것도 역사에 유례없는 일이었다. 그땐 조선이 핵무기를 갖고 잊지 않을 때었다.
조선은 미국과의 대결에서 백전백승을 자랑한다.

조선이 승승장구하는건 코리안의 프라이드다. 즉 남북자존심이라는 뜻 아닌가/
'
조선의 핵무기가 겨레의 핵무기라고 말한 해외동포들의 주장을 나는 100%찬선한다.

중국님의 댓글

중국 작성일

한국은 제좋은 소리한다. 그 담이 실질 조치취할경우 가랑잎만 못하다.
중국이 옛날에는 얻어머꾸 산게 옳치만 오늘은 중국경제 망하면 미국경제두 가고 미국경제망하면 중국경제두 간다
그런데 한국경제가면 중국경제망한다??? 중국경제망하면 한국경제두 간다.오마이갓

핵폭격기님의 댓글

핵폭격기 작성일

미국은 부채가 많을 지라도 미국이 투자한 것을 전 세계에서 거두어 들일 경우

미국은 자체 부채를 청산 하고도 남는다

투자는 이익이 돌아 갈 수록 경제적 부는 유지 된다

미국이 국내 부채가 높아도 경제가 유지 되는 것도

해외 투자한 자산을 통한 수익은 엄청 나기 때문이다

중국의 해외 투자는 미국에 집중 되어 있지만

미국의 해외 투자는 중동, 인도 등을 비롯한 전 세계에 널려 있다

미국의 경제가 무너지면 중국 경제도 흔들리기 때문에

중국은 미국의 대외 정책에 일정한 부분에 협력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북한은 핵 폭격기도 없고 항공 모함을 유지할 능력도 없는 국가다

북한은 핵을 개발 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 하다

그러한 자금을 거두기 위해서는 중국에 90 % 경제를 의존 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북한 김정은 체제의 숨통을 열어 주고 있기 때문에 북한은 핵 개발을 계속 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 핵 개발이 계속 될 경우 중국 기업에 대한 국제 제제는 높아 질 것 이다

첨가 : 중국 경제가 무너져도 미국 경제는 무너지지 않지만

          미국 경제가 무너지면 중국 경제는 무너진다

재일동포님의 댓글

재일동포 작성일

미국 영향받은 언론들은 그런사람들만 대상으로 하기에 미국식사고 밖의 것을 내다보지 못한다.
조선신보가 보는 국제사회는 미국언론이 보는 그런 사회와는 다르다.


“국제사회는 조선과 일심동체인 것이다.”

재일 <조선신보>는 3일 ‘국제사회와 고립’이라는 논평에서 “얼마 전 베네수엘라에서 개최된 (비동맹운동) 수뇌자회담의 선언문에는 조선에 대한 비난은커녕 확고한 반제자주, 평화, 반(신)식민주의 이념을 더 선명히 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즉, “유엔에 버금가는 국제기구는 쁠럭불가담운동(비동맹운동)”인데 “그 이념은 반제자주”이기에 북한의 이념과 다르지 않고, 나아가 “그 성원국이 유엔의 거의 2/3가 되니 국제사회의 다수파”인 만큼 북한은 국제사회 다수파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신문은 “국가이념으로 볼 때 조선이 1975년에 만장일치의 찬성으로 가입하고 미국이 동시가입 시키려 했던 남조선이 의제로도 되지 않고 문전 거절당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으며 “뿐만 아니라 조선은 이 발전도상나라들의 지향과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시종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고 부연해, 북한이 국제사회의 다수파인 비동맹운동과 궤를 함께해 왔음을 부각시켰다.

이에 비해, 신문은 “특히 대국들의 전횡을 정당화하는 안보리사회의 근본적 개혁 없이는 유엔은 인류에게 오히려 해로울 뿐”이라면서 “유엔은 국제기구로서는 제일 크지만 이젠 그 수명을 다한 것 같다”고 진단했다.

신문은 “유엔헌장은 모든 나라에 자주권을 담보하고 있다”면서, 그러기에 “자주권을 침해하는 나라야말로 제재를 받아야 한다”고는 “그 점에서 본다면 세계에서 가장 고립된 나라는 미국과 이스라엘”이라고 역공을 취했다.

따라서 “북조선은 국제사회에서 가장 고립된 나라”라고 말하는 것은 “미국과 그 추종국들의 프로파간다의 산물이자 엄청난 허구”일 뿐이라는 것이다.

최정민님의 댓글

최정민 작성일

미국의 환상은 허구인데...

미국의 정책에 대한 불만으로 드러난 첫번째 사례로 영국의 '브렉시트(EU 탈퇴)'를 들었다. 또 그는 다른 미국 프로젝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해 세계무역기구(WTO) 존재를 무시한 채 미국 위주의 무역법을 만들기 위한 시도라고 비판을 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경제질서에 대한 미국의 간섭과 전횡은 결국 미국 자국의 이익만을 위한 것이며 세계경제질서 자체를 무시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이러한 세계경제시스템에 대한 미국의 일방적 독주로 인해 "결과는 아무도 통제하지 않는 새로운 제로상태의 질서"가 도래했으며 세계는 "이제 더 이상 미국의 세상이 아니다. 우리는 그 누구도 지배하지 않는 단순하지 않은 지정학적 중립지대에 살고 있다. 무엇으로 대체될지도 분명치 않다"고 "논문에서 결론을 지었다."고 스푸트닉은 보도했다.
 
결국 미래 세계경제체제는 달러를 기축으로 하는 자본주의경제체제는 그 한계성을 가질 수 밖에 없으며 새로운 경제체제가 도래할 것이라는 분석은 비단 브레머 교수 이외에도 양심적 세계경제학자들의 공동된 의견이다. 이는 결국 미국 패권의 몰락을 의미한다.

강가루님의 댓글

강가루 작성일

돌이켜보면 지구상에 핵무기가 출현한 이후 반세기동안에만도 100여차례의 전쟁이 있었다.

 그 대부분은 미국의 주도하에 벌어진것들이였다. 그러나 미국은 다름아닌 핵무기보유국들에 대해서만은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였다. 다시말하여 지구상에서 핵 대 핵의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다.

조국과 민족의 존엄, 인민의 안녕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미제의 횡포무도한 핵공갈위협을 단호히 쳐갈기고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강력한 전쟁억제력, 정의의 핵보검을 기어이 틀어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최상최대의 선택에 대한 력사의 증명이 바로 이것이다.

삼항로님의 댓글

삼항로 작성일

외국과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육로, 항공로, 해상로가 열려 있는 상태 여야 한다

북한은 중국을 제외 하고는 3 가지가 막혀 있다

해상은 공해상을 이용 하여 외국과 거래를 시도 하고 있으나

공해를 통해 베네수엘라와 같은 제 3 국에 가는 동안 수 많은 인접 국가의 영해를 거쳐야 한다

유엔이 금지한 물품을 싣은 북한 국적 으로 의심되는 선박은 북한이 주장 하는 미국과 추종 세력 이외에도

유엔 회원국은 유엔 금지 품목을 싣고 항해하는 북한 선박을 나포 할 의무가 있고 실제로 북한 선박은 파나마 등 여러 중남미

국가에서 나포 되어 국제적 망신을 당한 적이 있다. 북한은 말로만 고립이 안 되었다고 떠 벌이지만 중국을 제외한 육로 해로 항

공로 는 봉쇄 되어 고립 된 상태에 있다

ㅋ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ㅋ 작성일

오바마팬티같은 식민지한국은 이미 먹히운 운명이니 할수없고
조선은 자존심이 강한 고추가루같은 나라고 자원부국이니 제살길을 제손으로 개척한다.
미국에 단단히 얽매인 개처지와 자주독립국가가 같이 논의된다는건 어페다.
한국은 조선이 처한 환경이면 반나절이면 붕괴다.
조선이 제재가 풀리면 호랑이에 날개돋히는 격이다.
이게 바로 미국이 두려워 하는거다.

또라이야님의 댓글

또라이야 작성일

조선이 제재가 풀리면

>>>> 김정은 정권의 북한이 병진 노선으로 핵개발을 지속 하는 상황에서 유엔 대북 제제를 어떻게 풀 건데 ???

야이 참또라이야님의 댓글

야이 참또라이야 작성일

마치두 제재루 핵개발막은듯하네. ㅋㅋㅋ조선이 핵포기하면 제재가 풀릴가?
핵개발징조가 안보일때 조선은 왜 제재를 받아야 했나?
병진노선나오기전엔 제재가 없엇나?
미국의 대조선제재는 명백히 수단이 아니라 해묶은 목적이다.
카다피.사담은 조선보다 곱절 무맥하고 핵을 포기한후로 다칠나위없는 의지박약자들인데 왜 죽었나?
미국이 리비아 이락보다 조선이 몇갑절 미울텐데 왜 아직 못다치나.
주체조선이 핵동결하는 때=미국과 개한이 망해 대조선제재철회되는 때,이땅에서 양키매국노들이 다 타죽고 우리민족만 잘살게 되는날

ㅋ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ㅋ 작성일

바꾸니가 몽땅 바꿔치기하고 사기잘치는 습질잇이단건 다아는 사실
부정비리저지르구 간부행세하나?탈북하면 범죄자두 개한에선 간부로되나요?
개한에서는 부정비리정도에 벼슬 등용되나요?

ㅋ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ㅋ 작성일

ㅋㅋㅋㅋ가짜 이모루 둔갑시켜놓쿠 똥이나 찾은것처럼 고아대네.
탈북하면 다 엘리트층으루 둔갑하나. 범죄지루구 갈만한데는 개한과 미국밖에 없지

친북동포님의 댓글

친북동포 작성일

난 주사파이고 친북동포인데 미제, 중공, 남조선 모두 망해버려도 상관하지 않는다.
중국 짱개들도 사이비 사회주의 국가인데 차라리 망했으면 한다.
미국놈을 남조선놈들과 같이 발맞추면서 때로는 조선의 후원자인 척 하는데 너무 역겹다.
차라리 중국 짱개들 경제적으로 남조선보다 더 일찍 망해서 차라리 옛 모택동 시절의 체제와 같이 올바른 반제 반파쇼 사회주의 국가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럴 때 조선을 진정으로 도울 수 있을 것이며 동북아에서 대결구도가 분명해져 결국은 훗날 북과 남의 모든 겨레에도 이로울 것이다.
민족통신 아저씨들! 중국출신 조선족 공민들의 말에 너무 귀 기울이기보다  차라리 재일 조선인 즉 조총련 출신 인사들 중에서 논설을 맡기세요. 중국놈들 음흉해서 신뢰가 안 갑니다.

기지라님의 댓글

기지라 작성일

중국이 아직두 사회주인가?
현재까진 아빠들의 뼈꾹물 우려먹었지만 앞으로는 그렇케 안될게다.
현재 중국은 사회주의도 자유민주주의도 아닌 괴이한 정권이다.
현 중국공산당의 핵심은 옛 건국공신들인 공산당1세대권력실세들의 자손들로서
사회주의인듯 꾸미고 있어도 사실은 제 이속챙기려는 생각밖에 없다.
실지 다수간부들은 사회주의를 말로 외울뿐 개념자체도 모른다.
실례로 중국당간부들이 해외에 빼돌린돈은 3ㅡ4조달러어치에 달한다.
그러나 이들의 타산에서 공통된것이 잇는바 자기들이 공산당1세대의 직계라는걸 이용하여
자식들에게도 엘리트층의 직위제공하고 호화생활 여전히 느리게 하자는것이다.
즉 현제 중공중앙은 세습성을 뛴다.
현재까지 변고가 없은것은 중국인들의 타고난 장사능력과 객관적환경이 중공에 유리하게 작용한데로부터
연속적인 호경기가 마련된데 있다.
이와 함께 세계를 대하는 백성들의 의식도 함께 자라났고 결국 위험도 배가되엿다.
둥샤오핑은 부유한 중국과 중공의 무덤을 동시에 판것이다.
공산당이 붕괴된다면 중국은 무질서와 혼잡이 조성되고 민조깐대립으로 해체될것이다.
이런데로부터 중국은 주변국정세들에도 민감하며 반도유사시 조선을 무자비하게 지원할것이다.
즉 사상이나 우호관계때문이 아니라 중공의 안전위해서다.
중국이 조선에서 바라는것은 실지 핵포기가 아니라 제말에 고분고분하는것이다.
미국이 한국을 떡주물듯이 다루는것처럼 자기는 조선을 그렇게 하겟다는것이나 그게 그렇케 쉬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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