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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외무성,유엔안보리 공보문 전면배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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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9-08 07:31 조회2,1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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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보문을 전면배격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우리의 정상적인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을 문제시한것과 관련하여 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6일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조치를 또다시 고리타분하게 걸고드는 공보문을 조작해내였다.

이것은 우리의 존엄과 생존권,자주권과 자위권에 대한 용납 못할 침해행위로서 우리는 이를 전면배격한다.

우리 군대의 이번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은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주변국가들과 국제수역의 안전에 그 어떤 부정적영향도 주지 않고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조선반도에 전략자산들을 비롯한 방대한 핵전쟁수단들을 끌어들여 침략적인 핵전쟁연습을 포함한 날강도짓을 다 하고있는 미국에는 말 한마디 못하면서 그에 대응한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조치에 대해 문제시하는것은 언어도단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주범인 미국의 편에 서서 우리의 합법적인 자위적조치들을 계속 걸고들수록 국제사회앞에 아무 쓸모없는 불공정한 실체로서의 자기 정체만 더욱 드러내게 될것이다.

우리는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의 뢰성으로 장엄한 서막을 열어제낀 력사적인 올해에 다계단으로 일어나는 우리의 핵무력강화의 기적적인 성과들을 계속 확대해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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