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1명, 탈영한 사실", 민중의 소리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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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5-19 09:42 조회16,73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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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병사 1명이 탈영한 사실이 18일 '민중의 소리'에 의해 확인되었으나 그가 총기등 무기를 소지했는지의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 내용을 여기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주한미군 1명, 탈영한 사실", 민중의 소리가 확인
주한미군 병사 1명이 소속 부대를 탈영해 소재가 불분명한 상황이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18일 <민중의소리>와의 통화에서 “미2사단 소속 병사가 탈영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주한미군은 탈영 병사를 합법적인 방법을 통해서 복귀시킬 수 있도록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주한미군은 탈영 병사가 무기를 소지하고 있는지 여부도 파악중이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탈영 병사의 행방을 주한미군 범죄수사대가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관계자는 “미군측에서 협조 요청을 해온 것이 없다”고 말해 경찰이 현재 탈영 병사의 소재 파악에 나서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SNS에서는 탈영 병사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과 미2사단 헌병대 조사관의 명함이 담긴 게시물들이 퍼지고 있다.
이날 홍익대학교 관련 페이스북에는 “방금 미군 범죄수사대에서 학교 학생처에 다녀갔는데 사진의 인물이 탈영하여 홍대방향으로 넘어갔다고 해요. 범죄를 저지를 수 있으니 혹 발견하신다면 즉시 명함의 Duty cell 번호로 전화하시고 조심하세요”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페이스북 관리자는 게시물에서 "축제 기간이라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 제보를 받고 업로드한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쩌님의 댓글
쩌 작성일원 저런 승냥이가 우리에거 뛰쳐 나왓으니 모좀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