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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당국,캄보디아에 '알코르전경화관' 건설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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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12-13 10:45 조회25,3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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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당국은 최근 캄보디아에 '박물관'을 건설하여 지원한 것을 기념하여 지난 4일 개관식에 참석하여 두 나라 대표들이 개관테프를 끊었다고 조선중앙통신 12일자가 보도했다. 이 박물관은 지난 2011년 시작하여 최근에 환공되었다고 알려졌다. 사진은 오마이뉴스에 기고한 박경연님이 촬영한 사진이다. 그 보도내용은 조선중앙통신에 올라온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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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당국은 캄보디아에 '앙코르전경화관'을 건설하는데 

캄보쟈의 앙코르전경화관 개관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협조로 캄보쟈의 씨엠리옙주에 건설된 앙코르전경화관이 4일에 개관되였다.

행사에는 부수상 겸 상리사회상, 국무상, 문화예술상, 관광상, 씨엠리옙주 지사를 비롯한 캄보쟈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들 그리고 캄보쟈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관계자들이 참가하였다.

행사에서는 보고와 연설들이 있었다.

쏙 안 부수상 겸 상리사회상은 연설에서 캄보쟈와 조선사이의 귀중한 친선협조관계는 노로돔 시하누크대왕과 위대한김일성대원수각하에 의하여 마련되였으며 오늘 두 나라 령도자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계속 좋게 발전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두 나라 해당 기관들의 노력과 긴밀한 협조하에 앙코르전경화관이 건축학적으로나 조형예술적으로 훌륭히 완공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한다고 언급하였다.

조선의 우수한 창작가들이 창작한 전경화는 앙코르지역의 력사와 문화를 생동하게 펼쳐보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앙코르전경화관은 캄보쟈의 경제발전뿐아니라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에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부수상 겸 상리사회상과 조선특명전권대사가 개관테프를 끊었다.

행사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경화관을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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