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7신]아시아역기대회:조선,중국,한국 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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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9-17 20:47 조회14,79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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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조선이 종합성적 1등으로 승리했다. 북녘선수들과 남녘선수단 등 13개 나라 선수들이 참가한 ‘2013년 청년,성인급 아시아컵 및 구락부력기 선수권대회’는 17일 오후 6시 폐막됐다. 이 대회 종합순위에서 조선이 1위, 중국이 2위, 그리고 한국이 3위로 각각 개록됐다.
[평양-7신]아시아역기 대회:조선,중국,한국순으로 우승
[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조선이 종합성적 1등으로 승리했다. 북녘선수들과 남녘선수단등13개 나라 선수들이참가한 ‘2013년청년,성인급 아시아컵 및구락부력기 선수권대회’는17일 오후6시 폐막됐다. 이대회종합순위에서 조선이 1위, 중국이2위, 그리고 한국이 3위로각각개록됐다.
조선은 각급에서금메달80개, 은메달 49개, 동메달20개를 쟁취해 총 149개메달을 받았고, 중국은 금메달27개, 은메달31개, 동메달29개를 쟁취해 총 87개메달을 받았고, 그리고한국은 금메달 18개, 은메달24개, 동메달30개로 총 72개메달을 받았다.
종합성적에서 1위를차지한 조선의 역기선수단김광덕 단장은 종합성적에서좋은기록을 내어 기쁘다고반응하면서 “12일부터17일까지 진행되는 경기진행중 일부 경기들이 지연되는 미숙성도있었으나 앞으로 한층더성숙한 경기운영에 힘쓰겠다”고총화했다.
한편 22명의선수들과19명의 임원단 등총4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한국역기선수단의 전창범 단장은“평양대회에 참가하여감개무량하다”고소감을 밝히는 한편“이번 대회기간동안 주최측에서 여러가지로편의를 도모해 주어감사드린다”고반응했다.
아시아 역기연맹국제관계자들은 이번 대회에조선의 김정은 최고지도자와리설주 영부인까지 참석하여성원해준데 대해 지대한감사를 드린다면서 주최측인조선관계자들에게 심심한 사의를표하기도 했다.
폐막식이 끝나자곧장노래와 춤으로 폐막공연이이어졌고, 선수들과 관람자들은 박수를치며이번대회의 마지막 순서를뜨겁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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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의 댓글
독자 작성일
거주 이동의 자유가 없는 북한에서
타 지방에 거주 하는 북한 주민들에게는
폐막식 역도 경기 관람은 쉽지 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