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17차 태권도세계선수권 대회 폐막<br><br>종합순위 1위 조선, 2위 러시아, 3위 따스끼스딴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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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17차 태권도세계선수권 대회 폐막<br><br>종합순위 1위 조선, 2위 러시아, 3위 따스끼스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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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1-09-12 09:12 조회2,9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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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열린 제17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가 12일 폐막됐다. 이번 대회 종합성적은 조선이 1위, 2위가
러시아, 3위가 따지기스딴으로 기록되었고, 주최국인 조선은 80여개 나라에서 8백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우승컵 4개,금메달 19개,은메달 3개,동메달 3개를 각각 쟁취함으로써 나라별 종합순위에서 제1위를
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 12일자가 보도했다. 폐막식과 관련행사들에 대한 보도자료를 모아서 원문 그대로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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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17차 태권도세계선수권 대회 평양서 폐막




<##IMAGE##>   (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8일 평양에서 개막되였던 제17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가 페막되였다.
  이번 선수권대회는 태권도의 정통성을 살리고 여러 나라 태권도인들의 기술을 높이는데 기여하였으며 무술을 더욱 발전시켜나가려는 모두의 의지를 보여준 대회합으로 되였다.
   페막식이 12일 태권도전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와 강능수 내각부총리,박명철체육상,김경호 조선태권도위원회 위원장,제17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량만길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관계부문 일군들,장웅 국제태권도련맹 총재,부총재들,국제태권도련맹 전 총재 최홍희선생의 부인 한춘희,국제태권도련맹 성원들,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선수들과 명예손님들,시내 근로자들과 태권도애호가들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감사편지가 채택되였다.
  량만길은 페막사에서 참가자들이 앞으로도 태권도의 강화발전을 위한 길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대회 페막을 선언하였다.

   페막식이 끝난 다음 축하공연이 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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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참가자들과의 친선련환모임 진행


 <##IMAGE##>  (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제17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참가자들과 평양시 근로자들사이의 친선련환모임이 12일 대성산유원지에서 있었다.

  모임에는 강능수 내각부총리,김경호 조선태권도위원회 위원장,제17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량만길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관계부문 일군들과 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장웅 국제태권도련맹 총재,부총재들,성원들, 선수권대회 참가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모임에서는 발언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한데 어울려 병끼고 달리기,이마에 공대고 달리기 등 체육오락경기를 하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

   련환모임은 무도회로 끝났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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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시상식 진행


<##IMAGE##> (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제17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시상식이 12일 태권도전당에서 진행되였다.

시상식에는 장웅 국제태권도련맹 총재,부총재들,성원들과 김경호 조선태권도위원회 위원장,제17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량만길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관계부문 일군들,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시상식에 앞서 남,녀 단체맞서기 결승경기가 있었다.

이어 순위가 발표되고 시상이 있었다.

조선선수들은 우승컵 4개,금메달 19개,은메달 3개,동메달 3개를 쟁취함으로써 나라별 종합순위에서 제1위를 하였다.

나라별 종합순위

1위 조선
2위 로씨야
3위 따쥐끼스딴

단체우승

남자 체스꼬
녀자 조선

기술상
남자 리명진(조선)
녀자 리향(조선)

단체맞서기
남자 1위 흐르바쯔까
2위 로씨야
3위 까자흐스딴,우크라이나

녀자 1위 조선
2위 로씨야
3위 체스꼬,우크라이나

한편 11일에 진행된 일부 경기성적은 다음과 같다.

단체특기

남자 1위 체스꼬
2위 따쥐끼스딴
3위 에스또니아

녀자 1위 벌가리아

개인특기
남자 1위 알렉싼드르 쁠야꼬브(까자흐스딴)
2위 아브둘로브 바크히요브(따쥐끼스딴)
3위 알렉싼드르 야쉰(로씨야)

녀자 1위 리향(조선)
2위 알베나 이와노바 말췌바(벌가리아)

단체위력
남자 1위 에스빠냐
2위 에스또니아
3위 체스꼬

녀자 1위 조선
2위 몽골
3위 체스꼬

개인위력

남자 1위 알렉쎄이 텐티크(몰도바)
2위 베흐루즈 나비에브 (따쥐끼스딴)
3위 오평림(조선)

녀자 1위 안나 포씬게로바(체스꼬)
2위 뭉크쪼그 뭉크쟈르갈(몽골)
3위 왈렌찌나 이오치꼬바(잉글랜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나라와 단체,선수들에게 컵과 메달,상장이 수여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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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발전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회합


<##IMAGE##>   (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의 태권도전당에서 지난 8일에 개막되였던 제17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가 모든 일정을 마치고 12일에 페막되였다.

  기자와 만난 조선태권도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제17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서기장인 김승환(남자, 47살)은 이번 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정의, 평화, 친선, 단결의 리념밑에 세계인민들과 수많은 태권도애호가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진행된 선수권대회는 조선민족의 정통무도인 태권도를 널리 보급하며 여러 나라 태권도인들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더욱 강화해나가는 좋은 계기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선수권대회의 모든 경기들과 행사들이 높은 수준에서 진행되였다고 하면서 그는 이번 대회가 태권도발전력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태권도인들의 뜻깊은 회합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태권도의 모국에서 사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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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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