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일연안서 규모 7.2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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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1-03-08 23:23 조회2,5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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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1시45분쯤 일본 도호쿠 지방 연안에서 동쪽으로 120마일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7.1∼7.2의 강진이 일어났다.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이와테현 북부에서 진도 5가 관측되는 등 도호쿠 지방에서 진도 3∼5가량의 지진이 잇따라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48분쯤 이와테·미야기·후쿠시마현과 아오모리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 주의보를 내렸다. 이와테현 태평양 연안에는 낮 12시쯤 50㎝ 높이의 쓰나미가 몰려올 것으로 예상된다.
크라운제이, 폭행 불구속 입건…혐의 부인이번 지진으로 도쿄 중심부에서도 약 5분간 고층 빌딩이 흔들리는 등 진동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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